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개수업 .. 어쩌나요??
첫애는 3학년
공개수업시간이 똑같아요
어떻게하나요?
첫째는 첫째대로 걸리고 둘째는 둘째대로 걸리고
왔다갔다하나요? ㅜ
1. 하유니와
'16.4.20 5:44 AM (182.226.xxx.200)보통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2. 3학년이면
'16.4.20 5:45 AM (112.173.xxx.78)안오는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3. 왔다 갔다 합니다
'16.4.20 5:50 A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한 교실에 와서 보다가 양해를 구하고 다른 교실로 가도 되요.
엄마들이나 선생님들 다 이해하십니다.4. ㅜ
'16.4.20 6:00 AM (175.195.xxx.48)1층끝 3층끝이라
거리도멀고
왔다갔다하느라 아이를 제대로 보지못할것같아ㅜ
한명만 볼까 싶은 생각도 들고 해서요5. ㅅㅅ
'16.4.20 6:01 AM (211.245.xxx.15) - 삭제된댓글왔다갔다해요.
6. 플럼스카페
'16.4.20 6:20 AM (182.221.xxx.232)둘 다 가세요. 아예 학교 안 가시면 모를까...
작년에 세 아이 가느라 동관.서관. 본관. 뛰어다니느라 몸살났었어요 ㅠㅠ 6학년이어도 엄마 안가면 서운해 하던걸요. 올해는 다른 시간에 하네요 다행히.7. ..
'16.4.20 6:36 AM (61.81.xxx.22)엄마 아빠 와서 한명씩 보는 사람도 있어요
8. ㅂㅂㅂ
'16.4.20 6:40 AM (49.164.xxx.133)그래서 저희는 학년별로 시간이 달라요
내년부터라도 그러게 학교에 건의해보세요9. ㅇㅇ
'16.4.20 7:12 AM (121.168.xxx.41)왔다갔다 뛰어다니다 보면 복도에서, 계단에서
동지들 만날 겁니다.
뛰어 다니기 좋은 낮은 구두 신으시라는 게 팁이라면
팁이에요.
한 쪽만 가면 다른 형제가 서운하죠~10. ...
'16.4.20 7:35 AM (59.12.xxx.153) - 삭제된댓글당연 왔다갔다 해야죠.
11. 그것도
'16.4.20 7:37 AM (39.7.xxx.171)스릴 이라면 스릴
12. 애들 엄마 온거
'16.4.20 7:53 AM (211.245.xxx.178)알게 해주고, 눈 한번 맞춰주고, 미리 수업 일정이 이러니 수업 다 듣지는 못하고 중간에 나가서 형 수업 들을께...라고 미리 얘기해주시고 왔다갔다해야지요.
애들 말로는 괜찮다고 해도 엄마 안오면 서운해해요.
그리고 지금 당장은 괜찮다고 해도 나중에 지들 서운할때 말나옵니다.ㅎ
그거 한때에요. 그다지 힘들지도 않고 그런게 또 자식키우는 재미지요 뭐..ㅎ13. ...
'16.4.20 8:01 AM (114.108.xxx.228)당연 왔다갔다죠.
공개수업을 뭐 토씨하나 빠뜨리지 않고 열심히 들을 것도 아니고 엄마가 보러 와줬다는걸로 의미를 두는거죠.
단지 먼 거리를 왔다갔다 해야해서 힘들어서 고민하는 거라면 말도 안되고요
둘다 제대로 못 볼거 같아서 고민하는거면 제대로 볼 필요 없고요14. 미리
'16.4.20 8:31 AM (220.121.xxx.245)아이에게 이야기 해 주세요.
이런 상황이라 엄마가 끝까지 다 보지 못한다고.
전 딱 20분씩 나눠서 봤어요.15. 전 쌍둥이..
'16.4.20 9:02 AM (123.215.xxx.121)쌍둥이 둘이 분반을했는데 하필 교실도 층도 다르고 방향도 반대여서 멀었지만
열심히 빠른걸음으로 왔다 갔다했어요..
갔다와서 넘 힘들었지만 애들도 그정도는 이해해 주었어요16. ㅇㅇ
'16.4.20 9:10 AM (211.48.xxx.217)엄마들 왔다갔다 하드라구요
17. 덕분에
'16.4.20 11:10 AM (175.195.xxx.48)왔다갔다했습니다~
18. ...
'16.4.20 11:33 AM (114.204.xxx.212)미리 얘기하고 반반 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