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러지 체질이신분 요즘 힘드신가요?

ㅇㅇ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6-04-19 23:56:35
원래는 알러지같은거 없는 체질이었는데 서른몇살부터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그때 한창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을때라 그런지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면서 갑자기 알러지 체질로 바뀌었어요.

한 이년정도는 덥거나 춥거나 먼지가 심하거나 피곤하거나 하면
두드러기로 고생하다 요즘엔 그런 증상은 별로 없는데

봄이 되어서 그런지 특히 얼굴 목에 가려움증이 생기고
안에서부터 나는 열이 확 오르고 해서 괴롭네요.

알러지약 연 이틀 먹으니 또 병든 닭마냥 시들해서 내내 잠만 자고
괴롭습니다 ㅠㅠ
IP : 121.130.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u
    '16.4.20 12:00 AM (211.36.xxx.245)

    저요. ㅠ
    비염에 두드러기에
    갈수록 미세먼지 황사 심해지고.. ㅠ

  • 2. 이미 시작됐죠
    '16.4.20 12:01 AM (182.209.xxx.107)

    그러다가 5월 절정을 이루죠.
    저랑 아들이랑 요즘..ㅠㅠ
    봄이 시러요.
    꽃가루가 시러요.
    아..괴로워요.ㅠㅠ

  • 3. ..
    '16.4.20 12:0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올케가 알레르기가 심한데 요새 미세먼지고 뭐고해서 목이고 얼굴이고 울긋불긋 난리네요.
    시골이나 공기 맑은 곳에 가면 씻은듯 가라앉으니 그런데 가면 좋겠지만
    직장과 애들 학교 때문에 서울 한복판에서 고생이 많아요.

  • 4. 얼굴이
    '16.4.20 12:06 AM (182.172.xxx.183)

    까슬하게 뒤집어졌어요. 정말 이 계절만되믄 괴롭습니다.

  • 5. 저는
    '16.4.20 1:42 AM (187.66.xxx.173)

    저는 5월이 제일 힘든 달이예요. 제 딸이 오월에는 아주 뒤집어 져요.. 약을 한달 내내 먹어요..

  • 6.
    '16.4.20 6:27 AM (220.72.xxx.204)

    피부도 꺼칠하고 눈이 간지러워요

  • 7. 저도
    '16.4.20 7:01 AM (59.11.xxx.51)

    얼굴과목이 그렇게 가려워서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병원에선 접촉성피부염이다 아니면 지루성피부염이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화장은 전혀안하고 머리카락조차도 얼굴과목에 닫지않게하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피부가 너무건조해서 그런듯~~~세수하자마자 바로 피지오겔al크림 바로고나니 점차좋아지고 있어요 괴롭네요 진짜

  • 8. 아들이
    '16.4.20 7:31 AM (221.157.xxx.218)

    비염도 있고 두드러기가 있는 아들이 올 해는 유난히 심하네요. 여태 두드러기도 몸 일부에만 손바닥 만하게 났다가 한두시간 되면 없어지곤 했는데요. 올해는 0.5Cm두드러기가 눈꺼풀에 몇개 나더니 눈이 전체적으로 퉁퉁붇고 알러지약 먹어도 며칠씩 눈이부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177 페경과 탈모 5 울적 2016/04/20 2,671
550176 진주 비례대표 몰표사건 3 울분 2016/04/20 1,234
550175 남자가 성공해서 나타난 경우 봤어요 2 주변인 2016/04/20 2,505
550174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 파문.."후속방송 해달라.. 3 샬랄라 2016/04/20 1,925
550173 고용노동부, 휴가지에서도 일한 김 대리 사연을 '미담'이랍시고 .. 1 세우실 2016/04/20 628
550172 남자로서 키 170이라도 다행일까요? 19 ..... 2016/04/20 7,789
550171 아침 10시면 피아노소리가 시작.. 9 ooo 2016/04/20 1,791
550170 혹시압구정백야의설설히?기억나세요? 7 ㅡㅡㅡㅡㅡ 2016/04/20 1,913
550169 [교육] 고2, 고3 아이 있는 82님들, 혹시 고1 때 이렇게.. 3 교육 2016/04/20 1,416
550168 홍은동과 정릉 어디가 살기 좋을까요... 5 서울 모르는.. 2016/04/20 4,279
550167 이번 달 건보료 납부액 공유해보아요.. 4 유리지갑 2016/04/20 1,932
550166 발목이 성할날이 없네요 11 평지낙상 2016/04/20 1,530
550165 시부모님이 아들이나 손주 보고 싶듯이 며느리도 보고 싶을까요? 21 궁그미 2016/04/20 5,043
550164 이런 경우 병원에 가야할까요? 3 황당 2016/04/20 837
550163 안철수 무서운 사람 53 안드로로갈까.. 2016/04/20 4,737
550162 엄마가 뭐길래방송에 나온.. 조혜련씨 자가용이 뭔가요? 9 .. 2016/04/20 5,152
550161 건보료 정산달..월급쟁이로 힘드네요..ㅠ 2 한숨 2016/04/20 2,058
550160 정청래 전 의원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18 ,m, 2016/04/20 2,829
550159 작은 아이 성장호르몬 처방 문의 18 키작은 하늘.. 2016/04/20 3,325
550158 프로듀스101, ioi 16 소녀들팬 2016/04/20 2,983
550157 젊음 그 자체가 예뻐 보이는거죠? 11 진이 2016/04/20 2,803
550156 모임에 현금안들고 나오는사람 18 ㅇㅇ 2016/04/20 5,714
550155 교복을 한달반이나 입고 다녔으면서도 6 중1딸 2016/04/20 2,353
550154 세탁소마다 갖다주는 기일 차이는 뭘까요? 3 ... 2016/04/20 826
550153 태아보험 만기 100년으로 하셨나요?? 9 에이 2016/04/20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