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남자친구한테 잘해주는거 글 보다가
남친한테 요리해주면 남자가 금방 도망간다구 싫증나한다고 그런말이 있어서요
한국에선 그런적 없지만 외국에서 유학할때 기숙사는 따로살면서도
남친이 맨날사먹고 저는 요리하는거 관심있어서 (남친 한창 한국음식 고플때)
한국음식 해먹는김에 같이해서 먹은적 몇번 있거든요
참고로 저는 요리잘한다는소리 좀 듣는여자입니다
그때 남자친구 맛있다고 정말 좋아했고 요리해줄수록 더 저한테 잘해줬고 지금도 한결같이 잘해주는데
그냥 요리는 하나의 사례이지만
마음이 진심이라면 여자친구가 잘해줄수록 본인도 더 잘하고 이래야하는거 아닐까요?
잘해줄수록 도망가고 만만하게보는남자는 안좋은남자 인증이니
딴남자 찾으라는 댓글도 몇번 봤거든요. 이 댓글에 동의하는데
잘해줄수록 만만히보고 도망가는남자가 인품 인격이 모자른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