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은 사람은 어떤 운동 하면 좋을까요?

뻣뻣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6-04-19 22:04:29
나이는 30대후반이고 저질체력에 아기낳고 뱃살 엉덩이 옆구리 쪽 살 대박이에요.
몸에 근육이 없고 운동해본적이 거의 없구요. 자세 구부정하고 골반 틀어져있고 유연성 제로에요.
아파트 헬스장있는데 가서 뭐해야되는지도 몰라서 안가봤네요.
러닝머신 말고는 뭐해야할지;
요가는 너무 뻣뻣해서 못따라갈것같은데 괜찮을까요? 종류도 많던데 뭐가 뭔지...
수영은 빼주세요 너무 귀찮아요 ㅜ ㅜ
IP : 211.247.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피닝
    '16.4.19 10:06 PM (211.36.xxx.46)

    스피닝 첫날 둘째날만 잘 참으면 됩니다
    저질체력 운동못하고 싫어하고 근력최악
    오래달리기 완주경험무
    근데 되네요

  • 2.
    '16.4.19 10:48 PM (121.165.xxx.21)

    헬스장에서 피티 한 번 받아보세요.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인데..어려우시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책도 보고 동영상도 보고 혼자서 막 해봐야 하는데 초보자는 어려워요. 요가가 좋은데..근육운동보다는 쉽거든요, 처음엔. 암튼 돈과 시간 그리고 정성을 기울여야 뭐가 됩니다. 단순히 살 빠지는 것보다 군살 다듬고 근력 키우는 게 훨씬 어려운 듯;;-.-

  • 3. 원글
    '16.4.19 11:26 PM (211.247.xxx.12)

    와오 댓글 고마워요 스피닝이 뭔지 검색하러갑니다. 그리고 피티...좋을 것 같은데 비용이 꽤 될것같은..남편이 나가서 한바퀴 뛰고 오라할것같네요 ㅜ ㅜ 요가나 근육운동ㅇ나 공부를 좀해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4. ..
    '16.4.20 12:05 AM (203.234.xxx.219)

    방송댄스 추천드려요
    못해도 되고 음악들으며 살랑살랑 움직이다보면
    유산소 운동이라 살 많이 빠져요
    첨 할때는 그냥 티에 츄리닝 바지. 러닝화만 갖추면되니
    비용도 많이 안들구요
    저 방송댄스해서 15키로 이상 빼서 6년째 유지합니다
    1년정도하고 다른 운동으로 바꾸긴했는데
    체력이 붙으니 어떤 운동이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헬쓰만으론 힘들고 지겹더라구요
    그래도 근력운동이 필요한지라 다른 운동하면서 2일에 한번
    20분정도 헬쓰는해줍니다

  • 5. 저는
    '16.4.20 1:17 AM (119.82.xxx.84)

    낮에 동네를 조금씩 걸어요. 그리고 동네초등학교 운동장도 걷고..
    동네 돌아다니다가.. 카페가서 음료도 사마시고요.
    햇볓도 보고 걷기가 젤 좋은거같아요.
    근데 하기싫어도 일단 나가야된다는게 포인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423 삼성생명에 주택담보대출 받으면 신용도 하락하나요? 1 .. 2016/09/25 1,145
600422 위로부탁드려요 5 Pp 2016/09/25 556
600421 초등 아이들 데리고 강원도 갈껀데 추천좀 해주세요 2 두딸맘 2016/09/25 449
600420 '비상시국'이라면서..장관들에게 골프 권장한 박 대통령 6 ㅎㅎㅎ 2016/09/25 751
600419 동갑 아기키우는 엄마가 저희아파트 앞동으로 이사오겠다는데 20 별님 2016/09/25 6,096
600418 근저당vs가압류. . 유산상속 5 오잉꼬잉 2016/09/25 1,194
600417 고 백남기 어르신, 왜 부검을 하면 안되나! 2 bluebe.. 2016/09/25 1,516
600416 남편이 조용한 adhd 인것같아요 11 어려워요 2016/09/25 7,318
600415 윗입술이 약간 들린 게 매력적인 입술인가봐요 5 입술 2016/09/25 4,778
600414 밀회가 대단한 작품이었네요 7 확실히 2016/09/25 4,085
600413 유방암 수술후 호르몬약드신분 12 궁금해요 2016/09/25 3,637
600412 시아버지가 만날때마다 몸이 안좋다면서 15 .. 2016/09/25 5,917
600411 마약환자두둔하는사람들은 꼭 당해보길.. 5 어휴 2016/09/25 1,470
600410 1936년도 한국영화를 보는데 배경이 세련되 보여요 11 ㅅㅅㅅ 2016/09/25 1,920
600409 부모님 쓰실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2 궁그미 2016/09/25 1,057
600408 가끔 항문 부위에 통증이 있어요.... 7 건강 2016/09/25 2,674
600407 대출을 은행직원이와서 부동산에서 받기도 했는데요. 9 자유 2016/09/25 1,859
600406 충혈된 눈 되살리는 법 좀.. 12 맑은눈 2016/09/25 2,450
600405 예정된 이혼 아이들에게 미리 언질을 줄까요? 16 이혼할거야 2016/09/25 3,911
600404 이런 발언은 어떤 수위까지 처벌을 할수 있을까요? 3 .. 2016/09/25 845
600403 헐 지금 바로 여기에 9 ... 2016/09/25 2,210
600402 사주볼때 태어난 시간이요 2 ㅇㅇ 2016/09/25 2,795
600401 김건모 자건거 엄청 비싼거네요. (부제 : 저 염력 있는듯) 4 ... 2016/09/25 6,860
600400 큰 주전자 입구 안쪽은 뭐로 닦으시나요? 6 보리차 2016/09/25 1,676
600399 자주 막히고 냄새가 심한 하수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 ,,, 2016/09/25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