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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에서 뛰는 걸 못참는 아이...

...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6-04-19 21:00:59

다른 건 다 멀쩡한데 집안에서 틈만 나면 뛰어요.. 다큰 중등아이가...ㅠㅠ

못하게 해도 그때뿐 뒤돌아서면 또 뛰고 있어요.. 하루종일 감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정신과라도 가봐야할까요..............

IP : 114.206.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4.19 9:02 PM (122.42.xxx.166)

    아랫집 있는 아파트.....인가요 설마?????

  • 2. 그때
    '16.4.19 9:10 PM (14.47.xxx.73)

    침대에서 뛴다는 학생인가요?

  • 3. 저희집 윗층인가요?
    '16.4.19 9:53 P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지금도 뛰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저는 아예 제 생각을 바꿨습니다.
    이것이 사람 사는 소리라고.
    그렇게 제가 마음을 편히 가지지 않으면
    귀기 트인다면서요.
    그러지 않으려고 그냥 여기는 쌍문동 덕선이네 골목이다.. 괜찮다 괜찮다 하니까
    견딜만 합니다 --;;;;;;

  • 4. 가보세요
    '16.4.19 10:11 PM (119.25.xxx.249)

    중등아이가 그런 다면 일반적이지 않잖아요. 왜 그러는지, 왜 자제가 안되는지 걱정되시지 않나요? 정신과 검진 받아보시는 것도 괜챃늘 것 같아요.

  • 5. 원글
    '16.4.19 11:02 PM (114.206.xxx.24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침대에서 뛴다던 학생 맞아요.. 이미 침대는 스프링이 다 나가서 매트리스 몇 번 교체했구요.. 침대 스프링 소리 때문에 아랫층에서 몇 번 올라와서 백배사죄하고 애잡고 그후론 침대에선 안뛰는데 바닥에서 까치발로 뛰네요..ㅠㅠ 못뛰게 하는거 때문에 매일 전쟁이에요.. 참을 수가 없나봐요.. 돌아버리겠어요...ㅠㅠ

  • 6. 원글
    '16.4.19 11:02 PM (114.206.xxx.247)

    예전에 침대에서 뛴다던 학생 맞아요.. 이미 침대는 스프링이 다 나가서 매트리스 교체했구요.. 침대 스프링 소리 때문에 아랫층에서 몇 번 올라와서 백배사죄하고 애잡고 그후론 침대에선 안뛰는데 바닥에서 까치발로 뛰네요..ㅠㅠ 못뛰게 하는거 때문에 매일 전쟁이에요.. 참을 수가 없나봐요.. 돌아버리겠어요...ㅠㅠ

  • 7. 하루 한시간은
    '16.4.20 5:44 AM (59.6.xxx.151)

    미친듯이 나가서 땀흘리게 하세요
    ^^

  • 8. ...
    '16.4.20 12:30 PM (121.166.xxx.108) - 삭제된댓글

    병원 데려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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