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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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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조회수 : 695
작성일 : 2016-04-19 17:57:23
시댁 쪽으로 병 이 하나있는데요 신랑 한테 앞으로 나타날 확률이 커서요 지금 실비와 진단금 보장이 되는데 ᆢ더 보충하려면 진단금을 높일까요 입원일당을 높일까요
IP : 223.62.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ristina
    '16.4.19 6:04 PM (89.66.xxx.16)

    진단금이 중요하지 않나요 전 진단금 많이 요즘 암이나 뭐 다 잘 고치니까

  • 2.
    '16.4.19 6:10 PM (122.45.xxx.92)

    만성질환이면 실비가 6개월까지 지원되요.
    엄마 항암 하셔서 실비 보험 요긴하게 써먹는데..
    약관마다 다를텐데 동일 질병으로 6개월 보장, 이후 6개월 미청구시
    다른 질병으로 간주하고 이후 6개월 보장. 이렇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만성질환인 경우에는 실비 보상이 어떻게 되는 지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암은 돈이 안든다지만, 신약같은거 보면 월 1000은 우습게 드는거 많아요.
    그것도 입원치료면 보장이 된다고 하니 (보통 대학병원에서 입원 안시켜주지만요)
    잘 생각해 보고 하세요.

  • 3.
    '16.4.20 1:53 AM (223.62.xxx.175)

    두분 고맙습니다 흠님~ 그니까 진단금이 더 중요한거란 말씀같네요~

  • 4. 쉬운남자
    '16.4.21 10:27 A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네이버 보험상담카페(회원수 12,000명↑)를 운영하고 있는
    보험이 [쉬운남자] 김민성 입니다.

    복사,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도움이 되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입원일당 특약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예전 보험들의 경우 입원일당을 준비할 수 있는 한도금액(보상금액)도 높았고
    보험료도 저렴했어요. 입원시 5만원 정도를 보장하는 조건도 월 보험료가 1만원이 안될정도로요.

    하지만, 지금은 30대 초반에 입원일당을 준비해도 입원1일당 2~3만원 보장하는 조건이 보험료가 2만원
    가까이 됩니다.

    보험료도 너무 오르고, 장기입원하는 경우도 적어 지금은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 특약이에요.


    2. 진단비를 추가하세요.
    - 하루 몇만원 보장하는걸 도움 못 받았다고 해서 경제적으로 큰 위험이 안됩니다.
    하지만 암과 같은 큰 질병의 경우 진단 받으면 많이 힘들어져요.

    직장생활을 못하는건 물론이고 다른 가족들까지 영향이 있어
    경제적으로 타격이 커요.

    실비 / 진단비 위주로 준비하시고(실비는 이미 있다고 하셨으니 진단비 부분을 추가)
    거기서 좀 더 폭 넓은 보장을 추가하고 싶다면 [질병후유장해] 특약을 고민해보시구요.

    1~2년이 아닌 평생 유지해야 하는 보험,
    번거롭고 어렵더라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운영Cafe - 네이버 보험뽀개기 http://cafe.naver.com/ifczzang / 010-9747-4168

  • 5.
    '16.4.22 9:14 PM (223.62.xxx.118)

    쉬운남자님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6. 보험몰
    '16.4.24 7:00 PM (119.204.xxx.233)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크고 작은 질병들에 노출되어 있고, 누구나 한번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의 진료비 실태에 따르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 발병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종 질병과 상해 발생률이 높아지게 되면 병원을 찾아야 할 때가 있고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한 병원비는 가계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예전처럼 본인 부담금이 높지 않고 의료질도 많이 좋아졌다고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되는 것이 건강보험 지원 대상의 형평성 문제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발표한 고령화를 준비하는 건강보험 정책의 방향 보고서를 통해 메디컬푸어 양산의 원인 중 하나로 건강보험의 지원 대상이 형평성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을 만큼 현재의 건강보험 체계가 중증질환 비용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대 이상 고혈압 또는 당뇨를 앓고 있는 비율이 34%로 집계되었고, 2040년에는 47%, 2050년에는 두명 중 한명은 만성질환을 앓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고령화로 인해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은 계속 늘어날 것이고, 만성질환은 지금 생명에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평생을 껴안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가계에는 심각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내수시장의 위축,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 감소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가계 소비 지출 역시 위축되고 있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전체 가구의 월 평균 보건비 지출은 17만 1천48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보면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의 -1.2% 이후 가장 작은 폭의 증가세다. 그러나 보건지출 항목 중 외래치료서비스는 2.2% 감소해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거나 약을 사먹지 않는 등 필수 지출까지 줄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로인해 최근 신종 질병의 발병 증가와 급속한 고령화로 가계지출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늘어나고 있어 병원비 지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제2의 국민보험이라고 불릴 정도로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많은 실용성을 가지고 있어 가입률이 계속 높아지고 필수보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기에는 소득은 줄고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 경제적 부담이 심화되고,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병원비 지출은 경제적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을 통해 의료비 보장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험은 예상치 못한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상품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보험은 본인의 필요성 보다 주위 사람들의 권유에 의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하지 못하고 해약하거나 실효 시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입 시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들을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여러모로 경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인기만큼 거의 전 보험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보험 회사별 의무부가담보의 조건과 보험료, 특약 등의 차이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상품 종류가 많고 보장 내용도 복잡하여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면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게 보험료가 부담되지 않도록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하여 전문가와 상담으로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실비보험: http://inr.kr/insu/ca.php?ca=min&num=4510
    *암보험: http://inr.kr/insu/ca.php?ca=cancer&num=4510
    *어린이보험: http://inr.kr/insu/ca.php?ca=child&num=4510
    *태아보험: http://inr.kr/insu/ca.php?ca=tea&num=4510
    *운전자보험: http://inr.kr/insu/ca.php?ca=driver&num=4510
    *연금저축보험: http://inr.kr/insu/ca.php?ca=youngum&num=4510
    *실버보험: http://inr.kr/insu/ca.php?ca=silver&num=4510
    *메리츠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메리츠화재&num=4510
    *한화손해보험: http://inr.kr/insu/ca2.php?company=한화손해보험&num=4510
    *현대해상: http://inr.kr/insu/ca2.php?company=현대해상&num=4510
    *흥국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흥국화재&num=4510
    *동부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동부화재&num=4510
    *LIG손해보험: http://inr.kr/insu/ca2.php?company=LIG손해보험&num=4510

  • 7. 제네시스
    '16.6.11 10:57 AM (218.235.xxx.101)

    본인의 필요에 따라서 특약을 활용하면 하나의 상품으로 암, 뇌졸증및급성심근경색등의 3대진단비는 물론 ,
    운전자보장 등.. 종합보험으로 설계가 가능합니다.

    필요한 보험이 어떤상품인지..보장이 적은 부분은 어떤부분인지에 따라 실비를 기본으로 실속형으로 하시거나 실비를 기본으로 암진단비와 2대진단비를 넣어서준비하시는 진단비특약형...
    입원비등다양한 종합형 등으로 설계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http://silbi-market.kr/S025/page

    여기 실비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
    실시간 보험료계산도 가능하고..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평소에 괜찮다거나 관심있던 상품 조회하면 보장내용도 쉽게 설명하고 보험료도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 8. 하루견과
    '16.6.30 5:08 PM (119.204.xxx.110) - 삭제된댓글

    의료실비보험은 실제로 발생하는 진료비를 일정 범위 한도 내에서 보장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구분하지 않고 여러 보험사들이 취급하고 있는데

    보험약관을 표준화하여 보장하는 내용은 동일하지만 보험료는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나이, 성별, 직업 상해급수가 보험료 산출 기준이 되며

    여기에 보험사마다 적용하는 예정이율과 손해율이 더해져 보험료가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회사나 상품마다 보험료를 확인하는 것보다는

    실시간 가격 비교가 가능한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각 보험사의 보험료와 가입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약형 실비보험의 경우 실손 담보를 가입하기 위해서는

    보험사마다 정해진 필수 가입 담보와 가입금액이 조금씩 다르고

    기존에 받은 질환이 있거나 장해가 남아있는 경우 인수조건도 달라서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본인이나 가족의 현재 상태에

    가장 적합한 보험상품을 알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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