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인교회에서 마약 방황하는 한국 청년들
치유 프로그램한다는 기사가 있어 찾아보니까
거기 조기유학이나
또는 부모가 이민가서 1.5세로 사는 아이중에
내가 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니고
정체성때문에 혼란을 겪는 사람이 많다고...
바나나족이라고
어려서 건너가 미국말은 미국사람처럼하지만
클수록 미국아이들이 같이 어울려주지 않아서
방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잘 공부마치고 취업하고
적응하는 경우도 더 많지 않을까요..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