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직 아이가 없는데 자기 아이가 생기면 그렇게 이쁜가요??

...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6-04-19 14:22:48

두 말하면은 잔소리겠죠????

하긴 우리 엄마도 빵떡같이 생긴 저더러 빵떡 같아서 이쁘다고 하는 마당에 뭐 당연한 소리를 하는것 같지만

평소 티비에 나오는 아이보고 제가 이쁘네~ 하면은 대놓고 별로 못생겼는데? 하던 친구가

자기 아이 낳고서

내 눈엔 제일 이쁜 공주님인데 남들이 이쁘단 소리 안해준다고..ㅋㅋㅋ

다른 친구 아이들이랑 비교하면서 우리애가 제일 이쁘지 않아??

이러는걸 보니까 좀 신기해요..ㅋㅋㅋ


모임에 정말 이쁜 아이가 있는데 어린이화보집? 같은 곳에 나올 법하게 이쁘거든요..

인스타나 블로그 같은곳에 올리면 인기 많을거에요.

근데 걔보다 이쁘지 않냐고 저한테 계속 물어보고 원하는 반응 안나오면 약간 티나게 삐죽여서 좀 재미있기도 하고 그래요.

대답은 그냥 다 이쁘지~~ 공주님들이네~~ 하고 넘어가려했는데

아니라고 자기 아이가 더 이쁘다고 하는데

친구가 12년동안 연애하는거 봐왔지만 그 남친들 만나면서도 한번도 저렇게 콩깍지가 끼인 적이 없었거든요...

엄마의 콩깍지가 저렇게 크구나 싶으면서

울엄마도 나를 그렇게 보면서 키워왔겠지 싶어서 좀 애도 안낳았는데 애 낳은 것 같이 엄마의 마음을 간접 체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나중에 저도 그러겠죠?ㅋㅋ



IP : 218.37.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6.4.19 2:25 PM (125.179.xxx.41)

    저희애가 물론 제일 예쁘지만 그래도 객관적 미모판단은되던데요?ㅋㅋ친구분이 콩까지 제대로이신듯
    그치만 그런 객관적 기준을 떠나서
    깜짝 놀랄만큼 예쁘고 사랑스럽고 신기하고
    순간순간 봐도 귀엽고 웃기고 그렇습니다
    가슴 한구석이 늘 항상 애틋해요ㅋㅋ

  • 2. .....
    '16.4.19 2:26 PM (124.78.xxx.198)

    애를 낳으면 생긴게 이쁜걸 떠나서 그냥 그 존재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뭔 짓을 해도 다 이쁜거에요.
    눈코입 다 달린것도 이쁘고 먹고자는 것도 이쁘고 우는것까지 이쁜거에요.

  • 3. 엄마나름
    '16.4.19 2:42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저 같은 경우는 제 눈보다 남의 눈에 우리 애가 더 이뻐보이는 케이스예요. 남들이 저더러 고슴도치 반대 동물이라고...

    애 앞에서는 티는 안내려 하지만 솔직히 전 외모의 단점이 더 눈에 들어오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전반적으로 보니 저보다 훨씬 후하게 평가해주더라고요. 자기 애가 아니니 저만큼 세심하게 얼굴 파악을 안해서 그런거겠죠~

    근데 원글님 말처럼 객관적으로 그냥 귀여운 정도인데 진짜 눈에 하트 뿅뿅인 엄마들도 있긴 해요. 전 그게 신기하면서도 부러워요 ㅎㅎ

  • 4. 저희 아이 스물 여섯
    '16.4.19 3:35 PM (59.6.xxx.151)

    26년째 이쁩니다 ㅎㅎㅎ

    근데 외모가 이쁘다는 건 아니에요
    인사인지 몰라도
    참 이쁘다 라던가 자제나 조카 소개하고 싶다 소리는 듣는데
    얼굴형이 정말 이쁘구나
    에구 그런데 우리 딸 허벅지가 웬수네
    보일 건 다 보여요

    이쁜 짓을 하면 엄청나게 기쁘고
    미운 잣을 하면 속성하고 이쁘고
    잠자는 숨소리를 들으면 내가 이게 웬 복이냐 싶게 이쁘고 ㅎㅎㅎ
    그렇슴다

  • 5. ..
    '16.4.19 4:1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천사가 따로 없죠.
    근데 남한테 자기아이 이쁘냐고 강요하는건 네버.

  • 6. 00
    '16.4.19 4:43 PM (218.48.xxx.189)

    태어나자마자 절 사랑하며 저밖에 몰라요.. ㅜㅜ
    예뻐하지 않을수가 없죠~~ㅎㅎㅎ
    아기를 키우면서 많이 웃어요 귀여운 행동으로 기쁨을 주네요

  • 7. ....
    '16.4.19 5:23 PM (194.230.xxx.191)

    외모가 이쁘든 안이쁘든 내자식이니까 그냥 예쁩니다 ㅋㅋ 귀엽기도 하고요 애기가 엄마 많이 따르잖아요 안아줘야 잠들고 그냥 애기랑 엄마랑은 하나라고 보면 됩니다 ㅋㅋ적어도 돌될때까지는요 그래도 외모적으로는 객관적인 판단은 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405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나니 맘이 안좋아요. 9 .. 2016/04/19 2,546
550404 安측 ‘보수정권 청문회’ 즉각 제동 29 이럴줄 2016/04/19 2,266
550403 날씬해보이는 청바지 추천해주삼(66사쥬) 9 46세 2016/04/19 3,056
550402 로봇청소기 쓰시는 분들 7 ㅇㅇ 2016/04/19 2,282
550401 돕다가도 막상 상대가 잘되니 배아파하는건 뭘까요? 49 .. 2016/04/19 2,005
550400 아이폰3G 카톡 업데이트 어떻게 하나요? 1 ㅁㅁ 2016/04/19 881
550399 화장하면 눈이 시큰거리고 따끔따끔해요 ㅠㅠ~ 5 화장 2016/04/19 1,597
550398 일자목이나 거북목이신 분들 8 아파요. 2016/04/19 4,731
550397 도봉구근처에 애들 데리고 갈만한곳 있나요? 6 궁금이 2016/04/19 1,340
550396 옥시가 영국계 기업인데 우리나라에서만 가습기살균제 만들어 판매한.. 4 가습기살균제.. 2016/04/19 2,534
550395 미국에 있는 한국 젊은이들 중에 4 2016/04/19 1,737
550394 대통령의 기본 조건이 뭐라 생각하시나요? 35 ㅠㅠ 2016/04/19 1,633
550393 체육복 곰팡이 제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때인뜨 2016/04/19 835
550392 녹차 홍자 무슨성분때문에? 4 ㅇㅇ 2016/04/19 1,366
550391 양치질 몇번 하세요? 5 감자 2016/04/19 2,005
550390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서명한 국회의원 명단 3 줌인줌아웃 2016/04/19 1,914
550389 이사하려구요. 어디로 가시겠어요? 3 지역추천 2016/04/19 1,511
550388 독서등하고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 좀 추천해주세요. 1 책읽고파 2016/04/19 851
550387 저 제주도 내일 모레 제주도 가요 추천좀 6 봄봄이 2016/04/19 1,473
550386 전남친에게 들은 말 14 ... 2016/04/19 7,659
550385 첨으로 일본 도쿄 가는데요 8 해우 2016/04/19 2,411
550384 하이라이트 or 인덕션 가스렌지 결합제품이요 6 벚꽃 2016/04/19 2,803
550383 더민주 권리당원 가입하기 어려워요 ㅠㅠ 5 저신용 2016/04/19 1,450
550382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가보신분들 5 ??? 2016/04/19 3,340
550381 문재인 집총 자세 31 화무십일홍 2016/04/19 3,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