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무단결석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알려주셔요~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6-04-19 13:37:26
아이가 아픈건 아닌데..
학교가는걸 너무 거부를해서 오늘은 안보내고 데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냥 공부가 하기싫어 안가려는게 아닌것같아
오늘은 밖에 데리고나와서 차근히 물어보려고
학교엔 보내지않았는데..

차근히 맛있는것도 사주면서 이리저리 달래고 했더니 얘기를
하기시작하네요

같은반 학생인데..
자기한테 너무 심한장난을 쳐서 학교다니기가 괴롭고 힘들다고요

오늘 학교 보내지않고 데리고 있길 잘했다 싶네요
눈앞에 또다른 숙제가 생겼지만..어찌됐던 이유를 알고나니
이제 열심히 해결해야겠단 생각뿐입니다

오늘 아프거나 한게 아닌지라..
그냥 무단결석이 될것같은데...
무단이란 말이 참 무섭게 느껴지네요

혹시 무단결석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아시는 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IP : 223.62.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9 1:46 P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선생님한테 대강 어디가 아프다고 뻥 안 쳤어요? 어디 아파서 못 보냈다 하면 병원진다서 안내도 병과 처리 해줘요.

  • 2. ㅁㄴㅇ
    '16.4.19 1:49 PM (125.191.xxx.46)

    아침에 담임선생님한테 결석한다고 문자 안 보내셨나요? 보통하루는 진단서나 약봉투 낼 필요없이 그냥 학교에 제출할 서류 작성만 하셔도되던데요..

  • 3.
    '16.4.19 1:53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무단결석이 문제가 아니라 담임선생님과 상담요청을 해야할거 같은데요.
    지금이라도 문자 보내세요. 결석의 이유를 말 하고 어찌하면 좋을지 문의 하면 될거 같아요.

  • 4. ...
    '16.4.19 1:57 PM (49.166.xxx.118)

    아침에 잠깐 얼굴보여주고 병원간다고 해도 결석으로 안치는대요...

  • 5. ㅇㅇ
    '16.4.19 2:39 PM (211.48.xxx.217)

    몇학년인가요?괴롭고 힘들정도면 담임선생님께 상담해보세요 일주일정도는 체험학습신청하시면 결석처리 안해요 일단선생님께 연락드리는게 좋을것같아요

  • 6. ..
    '16.4.19 2:53 PM (202.156.xxx.233)

    선생님께 문자를 보내 시지요. 선생님도 걱정 하실텐데요. 친구와 그런일이 있으면 선생님께 문자를 보내서 알리시고요. 아이말도 중요하지만, 상대방과 있던 일이니 선생님을 통해서 자초지종 듣고 결정을 사시는게 낫지 싶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737 지인가게에서 육포를 팔아보려고하는데요 8 지나가는 4.. 2016/04/20 1,691
549736 걷기운동 많이하면 다리 두꺼워지나요? 11 조언 2016/04/20 8,518
549735 지금 유치원에서 일해요.. 전공심화과정 혹시 아세요? 3 뭘까 2016/04/20 1,043
549734 자녀들 키, 고2,3,대학, 심지어 군대 가서도 컸다는 분들,,.. 7 키가 뭔지 2016/04/20 2,230
549733 대문 현금영수증 보고 6 웃긴아들녀석.. 2016/04/20 1,526
549732 블랙박스 달고싶은데 16G 괜찮나요? 3 사고나니 2016/04/20 1,334
549731 큰며느리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나요? 49 알려주세요 2016/04/20 3,783
549730 서울 호텔 조식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1 seoul 2016/04/20 1,638
549729 페경과 탈모 5 울적 2016/04/20 2,689
549728 진주 비례대표 몰표사건 3 울분 2016/04/20 1,253
549727 남자가 성공해서 나타난 경우 봤어요 2 주변인 2016/04/20 2,523
549726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 파문.."후속방송 해달라.. 3 샬랄라 2016/04/20 1,943
549725 고용노동부, 휴가지에서도 일한 김 대리 사연을 '미담'이랍시고 .. 1 세우실 2016/04/20 645
549724 남자로서 키 170이라도 다행일까요? 19 ..... 2016/04/20 7,880
549723 아침 10시면 피아노소리가 시작.. 9 ooo 2016/04/20 1,808
549722 혹시압구정백야의설설히?기억나세요? 7 ㅡㅡㅡㅡㅡ 2016/04/20 1,927
549721 [교육] 고2, 고3 아이 있는 82님들, 혹시 고1 때 이렇게.. 3 교육 2016/04/20 1,429
549720 홍은동과 정릉 어디가 살기 좋을까요... 5 서울 모르는.. 2016/04/20 4,301
549719 이번 달 건보료 납부액 공유해보아요.. 4 유리지갑 2016/04/20 1,944
549718 발목이 성할날이 없네요 11 평지낙상 2016/04/20 1,547
549717 시부모님이 아들이나 손주 보고 싶듯이 며느리도 보고 싶을까요? 21 궁그미 2016/04/20 5,065
549716 이런 경우 병원에 가야할까요? 3 황당 2016/04/20 853
549715 안철수 무서운 사람 53 안드로로갈까.. 2016/04/20 4,758
549714 엄마가 뭐길래방송에 나온.. 조혜련씨 자가용이 뭔가요? 9 .. 2016/04/20 5,170
549713 건보료 정산달..월급쟁이로 힘드네요..ㅠ 2 한숨 2016/04/20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