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라테스 수업받았는데요..호흡법이 요가랑 달라요?
1. 제가
'16.4.19 11:56 AM (119.149.xxx.38) - 삭제된댓글제가 알기론 횡경막을 옆으로 벌려준다는 느낌을 하는 건데..
넘 어려운 것 같아요.2. 지나가다
'16.4.19 12:14 PM (211.46.xxx.42)요가에서 호흡은 배가 부풀어 오르게 들이쉬고 완전히 내뱉는 건데 요가는 호흡법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필라테스는 호흡방식이 좀 다르긴 해요 근육을 더 쓰는 운동이라고 그런건지 요가처럼 길지도 않고
오히려 요가 호흡법이 저는 더 어렵더라구요 없는 숨까지 다 뱉어내라고 하고 들이쉴 숨도 없는데 계속 들이쉬라하고..
강사는 수강생들에 따라 말이나 행동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아마도 아줌마들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3. ..
'16.4.19 1:0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갈비뼈를 열고 조인다
아코디언처럼요
호흡만 제대로 해도 몸의 균형이 바로 섭니다4. ..
'16.4.19 1:0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코로 들이마실 때는 갈비뼈를 열고
입으로 내쉴때는 갈비뼈를 조여요
아코디언 연상하시면 돼요
호흡만 제다로 해도 몸의 균형이 바로 서고
탄탄해지는 느낌 옵니다5. ..
'16.4.19 1:0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코로 들이마실 때는 갈비뼈를 열고
입으로 내쉴때는 갈비뼈를 조여요
아코디언 연상하시면 돼요
호흡만 제다로 해도 몸의 균형이 바로 서고
탄탄해지는 느낌 옵니다
정신은 명료해지고6. ..
'16.4.19 1:0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코로 들이마실 때는 갈비뼈를 열고
입으로 내쉴때는 갈비뼈를 조여요
아코디언 연상하시면 돼요
호흡만 제대로 해도 몸의 균형이 바로 서고
탄탄해지는 느낌 옵니다
정신은 명료해지고7. ...
'16.4.19 1:49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친목 분위기가 싫으시면 저녁 시간에 들으세요. 가족들 식사 챙겨줘야 하면 8시 타임... 저녁엔 직장인들이 많아서 친목 없이 혼자씩 다니는 분위기에요.
8. ...
'16.4.19 1:50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친목 분위기가 싫으시면 저녁 시간에 들으세요. 가족들 식사 챙겨줘야 하면 그거 맞게 7시나 8시 타임... 저녁엔 직장인들이 많아서 친목 없이 혼자씩 다니는 분위기에요.
9. 잉?
'16.4.19 2:21 P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요가가 흉식호흡,필라테스는 흉,복식호흡아닌가요??
10. 달라요
'16.4.19 2:23 PM (183.98.xxx.129)호흡이 요가의 정반대죠. 요가에서 하는 복식호흡이 운동효과를 떠나 화를 내리고 마음의 안정을 주는지라..저도 요가를 좋아해요. 한참 필라테스 유행할때 혹해서 몇번 배우다가 그 호흡이 저랑 안맞아 그만두었네요
11. 필라테스
'16.4.20 10:32 AM (211.38.xxx.213)개인레슨 받고 있는데요.
호흡은 입을 닫고 코로 들이마시면 횡경막이 가로로 넓어져요(가슴통이 벌어지는것 처럼요)
그리고 입으로 후~~하고 내 뱉으면서 횡경막을 조이면서
배도 납작해지고 엉덩이도 힘주고...
(이게 생각보다 엄청 어려워요)
오래하신분들은 거울보면 횡경막이 엄청 커졌다가 다시 오므려지는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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