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있어서 궁금해지네요~ 꼭 그랬으면 좋겠는데. 태몽인지 그냥 길몽인지요
혹시 어머님들이 딸 태몽 꾸신 경우 보셨는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태몽 꿔 주실수있나요?
딸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6-04-19 09:54:48
엄마가 저번달? 인가 2월인가에 꽃 꿈을 꾸시고 며칠전에는 과일 꿈을 꾸셨다는데 엄마가 딸 태몽을 꾸실수있나요?
IP : 50.176.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19 9:58 AM (119.197.xxx.61)남도 꿔주는걸요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많이 웃는 행복한 아기가 태어나길 기원드립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그날부터 쭈욱 행복한 날만 계속되시기도 기원드립니다2. 딸
'16.4.19 10:02 AM (50.176.xxx.167)윗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동안 힘들었는데 눈물나네요.
3. ..
'16.4.19 10:02 AM (108.29.xxx.104)꽃꿈 꾸고 남아 낳는 사람도 있어요.
4. ..
'16.4.19 10:04 AM (1.238.xxx.44)제 친구 . 엄마랑 시어머니가 꿔 주셨다네요 ㅎ 좋은소식 있길 바랍니다
5. ...
'16.4.19 10:06 AM (112.220.xxx.102)네 가족들이 태몽 꾸기도 합니당 ㅎ
꽃은 여자같고 과일은 남자같은데
혹시 이란성 쌍둥이? ㅎㅎㅎ
좋은소식 있길 바랍니다^^6. 쌀국수n라임
'16.4.19 10:16 AM (119.69.xxx.104)당연하죠.
엄마딸은 탯줄과자궁의 이어진 친구입니다.
같은 몸과정신을 10달동안 공유한 절친임 -.-
좋은 소식인 듯...
임신은 안 했어도
태몽이 먼저 올 수 있어요.7. ...
'16.4.19 10:30 AM (58.230.xxx.110)전 제거 올케거 동서 작은애 거
다 꿔줬어요...8. 저요!
'16.4.19 10:32 AM (211.36.xxx.169)아무도 안꿨는데 엄마만이 태몽을 ....
그때당시 병원서 성별안알려줬거든요 큰병원은~
엄마가 태몽꾸고 확신하시고 그대로 맞더러고요 ㅋ9. ..
'16.4.19 11:06 AM (114.204.xxx.212)친정엄마가 다 꿔주고 우리 부부는 안꿈
심지어 임신 두어달 전에 꿔요10. 전 ㅡㄴ
'16.4.19 3:11 PM (219.254.xxx.151)항상 친정엄마가 꾸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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