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배우들이 더 잘생긴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16-04-19 00:09:31

국내외 막론하고 제일 잘생긴 남배우는

로버트 테일러...


그리고 로버트 레드포드 정도...


전 탐크루즈나 브레드 피트가

저만 못한거 같아요..


국내배우로는 고 임성민씨..

정말 멋졌다는...


그이후로 저사람만한 미남이

안나오는듯...

IP : 58.123.xxx.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9 12:11 AM (210.2.xxx.247)

    저는 로마의 휴일에서
    그레고리 팩이요
    제일 멋짐

  • 2. ^^
    '16.4.19 12:12 AM (210.2.xxx.247) - 삭제된댓글

    저는 로마의 휴일 그레고리 팩이요
    제일 멋짐

  • 3. ..
    '16.4.19 12:12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전 알랑 드롱.

  • 4. ..
    '16.4.19 12:18 AM (119.192.xxx.153)

    엊그제 추억에 나오는 로버트 레드포드 완전 잘생겼더라고요.

    할리우드나 우리나라나 옛날엔 눈 부리부리 코 오뚝하니 이목구비 뚜렷한 전형적인 미남 미녀가 대세였는데
    요즘은 편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장동건이 요즘 시대 나왔다면 안떴을지도.

    요즘 대세 남배우인 김수현 송중기 등등 확 눈에 띄는 미남들은 아니죠.
    귀여운 강아지상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이민호가 좀 고전적인 미남에 가까운 것 같고요.

  • 5. ...
    '16.4.19 12:23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다니엘 헤니..잘 생기지 않았나요? ㅠ

  • 6. ㅇㅇ
    '16.4.19 12:31 AM (24.16.xxx.99)

    정말 잘생긴 사람들 드물어도 일반인 중에도 꽤 있어요.
    배우는 이제 외모보단 연기력과 다른 매력 위주로 가서 그래요.
    여배우들도 전형적 미인은 별로 없죠.

  • 7. 네?
    '16.4.19 12:34 AM (42.147.xxx.246)

    신성일도 넣어 주세요.
    저는 신성일 눈 만큼 강한 눈빛은 본 적이 없어요.
    물론 바람둥이라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잇지만 젊었을 때 연기하는 것 보면 정말 눈빛 만큼은 다른 사람들이 못 따라오는 것 같아요.

  • 8. ㅇㅇ
    '16.4.19 12:42 AM (49.1.xxx.59)

    한국 배우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 9. 오우~~
    '16.4.19 1:19 AM (121.130.xxx.134)

    애수에서 로버트 테일러, 어린 마음에도 얼마나 멋지던지!!

    그레고리 팩도 멋있고.
    전 조각같은 외모에 남성미가 있는 스타일에 끌리나 봐요.
    '자이언트'에서도 반항기 있는 제임스 딘 보다 록 허드슨이 더 멋있었어요.
    록 허드슨 진짜 미남인데..

    그리고 옛날 영화 '기적' 보면 젊은 시절 로저 무어 끝내주는 미남입니다.

  • 10. 오우님 !
    '16.4.19 1:41 AM (42.147.xxx.246)

    기적을 좋아하시군요.
    저도 기적을 아주 좋아하는데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애수 영화가 참 가슴이 아팠는데 ...
    거기서 얻은 교훈이 어떤 절망스러운 일이 있어도 절대로 자기 자신을 버려서는 안된다고....
    .......제 좌우명이네요.

  • 11. 오우~~
    '16.4.19 1:49 AM (121.130.xxx.134)

    어머 기적 좋아하시는 분 만나니 저도 반가워요.
    저 40대 후반인데요.

    그때가 아마 제가 국민학교 6학년쯤 되었을 땐데
    중학생 언니네 선생님이 스포 없이 앞부분 줄거리를 좌악 말해주고
    이번주 명화극장 보라고 하셨대요.

    언니가 또 그 이야기를 저한테 해주니
    한창 옛날 영화 (오드리 헵번, 비비안 리, 줄리 앤드루스 좋아했음)에
    빠져있던 저도 가슴 설레며 기다렸죠.

    그러고 봤는데 얼마나~~~ 얼마나~~
    재밌고 설레고 감동적인지. ㅠㅠ
    여주 캐롤 베이커도 무지 이뻤잖아요.

    김세원의 영화음악도 좋아했고
    여학생 잡지에 나오는 영화 이야기도 스크랩 해가며 읽던 시절이네요.

  • 12. 지나가다
    '16.4.19 2:00 AM (66.170.xxx.146)

    외국배로로 요즘배우(?) 조지 크루니 느끼하게 잘 생기지 않았나요?
    우리나라는...장동건? 그냥 생긴걸로는 잘난거 같은데 이남자는 매력없이 잘생기기만 한거 같다는..
    개인적으로는 강동원..
    기럭지며 샤프한 이미지 잘생긴거 같아요. 강아지상 같지도 않고..예전엔 그닥이였는데 군도에서 칼로 벨거 같지 잘생긴 모습이 퍽 가버린 아짐입니다. ㅎ

  • 13. 오우~~
    '16.4.19 2:08 AM (121.130.xxx.134)

    아 제가 나이를 밝혔는데
    제 근 50년 가까운 인생에
    국내 배우 중 외모 인정한 배우가
    임성민, 그리고 내내 없다가 이민호입니다.

  • 14. 오우님
    '16.4.19 5:31 AM (42.147.xxx.246)

    저는 신성일 입니다. ㅎㅎㅎ
    임성민도 잘 생겼는데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은 별로 ......
    늙었나 봅니다 . 저는

  • 15. 오우~~
    '16.4.19 6:29 AM (121.130.xxx.134)

    신성일은 정말 사진으로만 리즈 시절을 봐서 잘 몰라요.
    근데 젊은 시절 사진 보니 정말 잘생기긴 했더라구요. ㅎㅎ

  • 16. 하하
    '16.4.19 8:30 AM (211.222.xxx.208)

    심미안도 문화와 시대에 따라 변하는거죠.
    명화에 살집있는 미녀가 대세였던 시절이 있었듯이.
    옛날엔 눈코입 크고 진한게 미남미녀의 기준이었다면
    요즘은 조화와 개성으로 자신만의 매력이 있어야
    멋지단 소리 듣는 시대지요. 서양도 우리나라도.
    임성민 록허드슨 물론 잘생겼지만 느끼하단 말도 꽤 들었죠
    느끼하면 배우로서 매력이 떨어지죠

  • 17. 음..
    '16.4.19 8:35 AM (116.120.xxx.181)

    임성민이나 신성일 잘 생겼지만 솔직히 느끼하고 저한텐 매력이 전혀 없어요..
    정석 미남보단 확 끌리고 사람 홀리게 하는 매력이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시대나 사람에 따라 다 취향이 달라지니 전 개인적으로 눈 부리부리하고 찐하게 생기면 별로라 ^^;;

  • 18. ㅎㅎ
    '16.4.19 8:44 AM (220.86.xxx.244)

    레트.버틀러로 나온 클라크 게이블이요...
    몇일전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봤는데 비비안리도 이쁘고.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558 시원할땐 괜찮다가, 기온이 올라가면 천근만근이 되는 이유가 뭘까.. 3 jl 2016/06/08 870
564557 대우클라세 드럼 세탁기 어때요? 9 돈 나가는구.. 2016/06/08 2,383
564556 이 구두 무슨 브랜드인가요? 명품같은데 2 모모 2016/06/08 2,048
564555 미 국무부ᆢ노무현재단초청 .. 2016/06/08 750
564554 윤창중이 노무현은 나의 동지??.;;;;;;;; 8 ㅇㅇㅇ 2016/06/08 1,254
564553 제가 167킬로에 44 킬로 나가는데요.... 115 예민 2016/06/08 26,560
564552 제주갈때 저가항공 추천해주세요 7 123 2016/06/08 1,742
564551 남자들은 여자 맨손톱 더 좋아하나요? 11 ㄷㄷ 2016/06/08 12,490
564550 화장품 공장 직원이 폭로한 아모레 제품의 소름돋는 '진실' 6 퇴근임박.... 2016/06/08 6,831
564549 제 주변에 하체 튼실한 친구들은 24 부럽다 2016/06/08 11,248
564548 국회 원구성 타결…국회의장은 더민주·예결위도 따내 4 원구성 2016/06/08 869
564547 힘들 게 없는 상황인데 너무 힘들어요 16 abc 2016/06/08 3,961
564546 으이구 남편;; 7 2016/06/08 1,902
564545 늙는다는게 이런거였나 봐요. 8 .. 2016/06/08 4,966
564544 수목 드라마 뭐 보세요 17 볼게 없어요.. 2016/06/08 2,171
564543 제수비용 얼마? 6 제사 2016/06/08 2,023
564542 인교진씨 몰라봐서 죄송해요 22 백희는내사랑.. 2016/06/08 17,868
564541 자동차 딱지떼는거 잘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Fffff 2016/06/08 652
564540 혹시 자녀들 유튜브 하게 놔두시나요..??? 3 redorc.. 2016/06/08 1,933
564539 공부안하려는 중학생 아들 절망 5 어찌함 2016/06/08 2,616
564538 디마프 - 고두심같은 엄마 정말 싫지 않나요? 7 드라마 2016/06/08 3,394
564537 한여름에 인테리어 하고 이사들어가보신분!~~~ 5 ㅇㅇ 2016/06/08 1,164
564536 '국정원 여직원 감금' 야당 전·현직 의원들 벌금 구형 6 샬랄라 2016/06/08 960
564535 예지원 ;호불호였던 이사도라, 욕 안 먹으면 다행 6 예지원 멋지.. 2016/06/08 2,547
564534 미신이지만 이뤄져라 얍 .. 2016/06/08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