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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인생의 영화

영화 조회수 : 6,768
작성일 : 2016-04-18 23:40:32

내 인생의 영화 추천해주세요.


제8요일

원스

레미제라블

어바웃타임

8월의 크리스마스

카모메식당


인생은 아름다워를 적지 못했네요.

인생은 아름다워



IP : 180.224.xxx.96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6.4.18 11:42 PM (112.152.xxx.220)

    쿵후팬더

  • 2. 밀가루사랑녀
    '16.4.18 11:45 PM (123.113.xxx.153)

    첨 밀 밀

  • 3. 아ㄱㄱ
    '16.4.18 11:47 PM (112.186.xxx.223)

    아이언맨 전 시리즈..

  • 4. ...
    '16.4.18 11:47 PM (180.224.xxx.176)

    브로크백 마운틴
    라빠르망

  • 5. 언제나
    '16.4.18 11:48 PM (211.245.xxx.178)

    매종드히미코

  • 6. Dd
    '16.4.18 11:53 PM (210.117.xxx.176)

    첨밀밀,부로크백마운틴,굿윌헌팅
    책읽어주는 여자, 시네마천국

  • 7. .......
    '16.4.18 11:54 PM (61.80.xxx.7)

    저도 글 제목보고 제 8요일 생각했어요.
    그외에는
    인생은 아름다워
    마지막 황제
    E.T
    우울한 청춘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당장 이정도 생각나네요.

  • 8. 지금
    '16.4.18 11:55 PM (121.163.xxx.66)

    유주얼 서스펙트, 쇼생크 탈출, 죽은 시인의 사회, 토탈 이클립스

  • 9. ...
    '16.4.18 11:56 PM (39.121.xxx.103)

    바그다드카페..타인의 삶..죽은 시인의 사회..시네마천국..인생은 아름다워..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지금 생각나는건..이 정도?

  • 10. ...
    '16.4.18 11:59 PM (180.224.xxx.176)

    아..토탈이클립스... 잊고 있었는데..
    또 보고싶어지네요..

  • 11. //
    '16.4.18 11:59 PM (14.45.xxx.134)

    타이타닉 라따뚜이 그랑블루 에버애프터

    애가 있으신 엄마라면 늑대아이 추천합니다.

  • 12.
    '16.4.18 11:59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후라이드그린토마토

  • 13. . . .
    '16.4.18 11:59 PM (211.244.xxx.175)

    패왕별희
    터미네이터
    매트릭스

  • 14. 조아
    '16.4.19 12:01 AM (221.143.xxx.197) - 삭제된댓글

    피아니스트
    굿윌헌팅

  • 15. 조아
    '16.4.19 12:02 AM (221.143.xxx.197)

    피아니스트
    원스
    굿윌헌팅

  • 16. //
    '16.4.19 12:03 AM (14.45.xxx.134)

    그리고 ...
    교사와 학생 모두 같이 보고 싶은 영화...왕따문제를 다룬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지독하게 보는 내내 눈 돌리고싶도록 현실적인 영화입니다.

    왕따의 악순환 - 못생기고 뚱뚱하고 매력이 없으니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고 그래서 항상 삐딱하고 관심끌기위한 과잉행동저지르고 그러니 더 사랑못받고 그래서 더 방황하고 또 사람들이 더 싫어하고...
    그런 여학생의 사춘기 이야기입니다.

    이걸 인생영화로 말하고 싶어도 사실 어디가서 말하기 힘들어서 말한 적 없네요.
    두 번 봤는데 세번째는 볼 용기가 없어서....
    같이 보고 이야기할 사람 있음 좋겠어요.

  • 17. @@
    '16.4.19 12:04 AM (1.239.xxx.72)

    쇼생크탈출
    포레스트검프

  • 18. ...
    '16.4.19 12:05 AM (103.51.xxx.60)

    한국-봄날은간다 살인의추억
    일본-냉정과열정사이
    외화-매트릭스

  • 19.
    '16.4.19 12:06 AM (116.120.xxx.44) - 삭제된댓글

    메디슨카운트의 다리

  • 20. 한여름밤의꿈
    '16.4.19 12:08 AM (183.105.xxx.126)

    - 귀여운 반항아,
    - 조제, 호랑이, 물고기
    - 나라야마 부시꼬
    - 러브레터
    - 올드보이
    - 피에타

  • 21. 앗..
    '16.4.19 12:08 AM (185.22.xxx.146) - 삭제된댓글

    14.45님 저도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알고 아주 좋아해요.

    그 영화를 99년인가 TV에서 방영해줄때 보고 한참을 멍했었거든요.

    제 기억에 그 영화를 감명깊게 본 어느 우리나라 팬이 만든 홈페이지도 기억납니다. 2000년 초반에요..거기서 많이 놀았었어요..

    저도 왕따 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아주 가슴아프면서도 아련하게 봤어요.

  • 22. 하오더
    '16.4.19 12:08 AM (183.96.xxx.241)

    타인의 삶, 인생은 아름다워 , 스트레리트 스토리 강추요

  • 23. 나무
    '16.4.19 12:09 AM (39.7.xxx.226)

    쇼생크탈출
    반지의 제왕
    도망자
    빌리엘리어트
    러브레터
    4월 이야기

  • 24. 조앤맘
    '16.4.19 12:12 AM (202.151.xxx.34) - 삭제된댓글

    호텔그랜드부다페스트,색계,라이프 오브 파이,
    만추,시네마천국,뉴른베르크재판,책벌레,
    순응자,콘돌,백투더퓨처,라쇼몽,이번에 나온 맥베드,
    대부1,2. 원스어펀어 타임인 뉴욕.

  • 25. ㅇㅇㅇ
    '16.4.19 12:13 AM (219.240.xxx.37)

    댓글에서 추천한 영화 거의 다 봤는데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는 못 봤네요.
    추천해 주신 분들 고마워요.
    꼭 볼게요.^^

  • 26. ,????????????
    '16.4.19 12:13 AM (39.119.xxx.130) - 삭제된댓글

    레미제라블
    죽은시인의사회
    냉정과열정사이-첫사랑영화라 두근거려요.음악도 책도좋아요.

  • 27.
    '16.4.19 12:16 AM (125.130.xxx.103)


    홀랜드 오퍼스. ( 학생들의 삶을 바꿔놓는 교사이야기)
    정말 한 인간으로서의 교사모습 보여줘요. 좋은 음악도 많음.

    터미네이터 1
    그 충격과 마이클빈에게 반해서 ㅎ

  • 28. ‥.....
    '16.4.19 12:16 AM (211.36.xxx.99)

    노트북
    ....

  • 29. ,.
    '16.4.19 12:17 AM (126.11.xxx.132)

    저는 스타워즈

  • 30. ...
    '16.4.19 12:17 AM (180.224.xxx.176) - 삭제된댓글

    원 파인 데이
    잉글리쉬 페이션트
    피아노
    연인
    심동
    반지점프를 하다

  • 31. 힘들게 본 영화 똥파리
    '16.4.19 12:18 AM (1.228.xxx.117)

    보고 또 보는 영화는 골드러시, 뜨거운 것이 좋아

  • 32. ...
    '16.4.19 12:19 AM (180.224.xxx.176)

    원 파인 데이
    잉글리쉬 페이션트
    연인
    피아노
    번지점프를 하다

  • 33. 가을호박
    '16.4.19 12:21 AM (112.153.xxx.23)

    본 시리즈요
    맷데이먼이 다시 출현하는 본5편이 올해 개봉예정이라 떨려요.

  • 34. 딸기에이드
    '16.4.19 12:22 AM (175.223.xxx.11)

    길버트그레이프,쇼생크탈출,8월의크리스마스

  • 35. ...
    '16.4.19 12:24 AM (221.139.xxx.19)

    잉글리쉬 페이션트

  • 36. 최근 본 것중엔
    '16.4.19 12:26 AM (218.39.xxx.35)

    그랜드 부다페스트. 안나카레리나. 더 리더. 블루 재스민. 매치 포인트

  • 37. T
    '16.4.19 12:27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패왕별희, 메멘토, 물랑루즈,매트릭스1,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국내영화는 봄날은 간다. 광해.

  • 38. ㅇㅇ
    '16.4.19 12:27 AM (125.178.xxx.22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윔블던
    쇼생크 탈출

  • 39. ..
    '16.4.19 12:31 AM (211.197.xxx.148)

    빌리 엘리어트
    내책상위의 천사

  • 40. *****
    '16.4.19 12:34 AM (121.172.xxx.63)

    반지의 제왕.

  • 41. 11
    '16.4.19 1:02 AM (175.126.xxx.54)

    2001년 스페이스 오딧세이, 제8요일, 노팅힐, 사랑은 비를타고, 오즈의마법사, 라이프 오브 파이

  • 42. ..
    '16.4.19 1:05 AM (78.101.xxx.96)

    워룸(war room)

  • 43. rose
    '16.4.19 1:05 AM (39.122.xxx.148)

    내인생의 영화~저장합니다......

  • 44. 저장
    '16.4.19 1:12 AM (125.134.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요 좋아요

  • 45. //
    '16.4.19 1:23 AM (175.223.xxx.17)

    사운드오브뮤직, 로마의 휴일 , 전쟁과 평화 , 길,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 피아니스트, 마르셀의 여름, 흐르는 강물처럼

  • 46.
    '16.4.19 1:30 AM (211.48.xxx.217)

    타이타닉
    미세스다웃파이어

  • 47. ...
    '16.4.19 1:32 AM (14.32.xxx.83)

    지중해
    아웃 오브 아프리카

  • 48. 중3때 봤던
    '16.4.19 1:34 AM (14.44.xxx.21) - 삭제된댓글

    사랑과 영혼

  • 49. 베를린 천사의 시
    '16.4.19 1:35 AM (210.123.xxx.111)

    내 인생의 영화 - 베를린 천사의 시

    시나리오에 감탄을 한 영화 - 메멘토,메트릭스,이퀄리브리엄

    삶에 지표를 준 영화 - 제 8요일, 굿윌헌팅, 파니핑크, 바그다그 카페

    전쟁의 참혹함을 알게 한 영화 - 인생은 아름다워, 피아니스트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영화 - 베티블루 , 연인, 노팅힐, 블루재스민,

  • 50. 오래된 영화들
    '16.4.19 1:40 AM (182.172.xxx.251)

    브라질("여인의 음모"로 번역되었었음.)
    천국의 문
    붉은 수수밭
    피셔 킹
    거미 여인의 키스

  • 51. 구관이 명관
    '16.4.19 1:44 AM (99.226.xxx.41)

    붉은 수수밭
    여인의 향기
    빌리 엘리어트
    쇼생크 탈출
    사운드 오브 뮤직

  • 52. 윙스 오브 디자이어
    '16.4.19 1:58 AM (221.155.xxx.204)

    좋은 영화 많이 나왔네요.
    그중 베를린천사의시 님, 왠지 40대 초중반이고 하이텔 영퀴방 단골이고 정은임 영화음악 녹음하면서 들으셨을것 같은...? ㅋㅋ 죄송. 딱 저의 얘기구요.
    저도 인생영화는 베를린 천사의 시 구요.
    힘들때 보고 많이 울었던 영화 - 밀리언 달러 베이비
    가슴 먹먹한 외로움에 관한 영화 - 스틸 라이프 (2013)

  • 53. dbtjdqns
    '16.4.19 2:40 AM (175.223.xxx.18)

    러브어페어가 없네요 . 아넷베닝의 빛나는 눈동자...

  • 54. 좋은 영화
    '16.4.19 2:42 AM (96.52.xxx.197)

    저장 합니다

  • 55. ....
    '16.4.19 3:00 AM (124.78.xxx.198)

    빽투더퓨쳐
    피아니스트
    터미네이터
    호로비츠를 위하여

  • 56. ...
    '16.4.19 3:01 AM (122.34.xxx.208)

    비정성시
    쇼생크 탈출

  • 57. 베를린 천사의 시
    '16.4.19 3:06 AM (210.123.xxx.111)

    와~ 베를린 천사의 시가 같은 인생영화라 너무 반가워요... ^^

    40대 초중반 맞고요. 하이텔 영퀴방에 들어가기엔 제가 수준이 넘 낮아서 한번 들어갔다가 포기했었더랬어요. ^^

    ㅎㅎㅎ 모든 영화음악 녹음하며 감동했죠...

    밀리언 달러 베이비도 감동적인 영화 였어요.

    스틸 라이프는 보지 않았던 영화인데 덕분에 좋은 영화 업어 갑니다. ^^

  • 58.
    '16.4.19 4:08 AM (1.250.xxx.234)

    글루미 썬데이.
    비포 씨리즈 다.
    벤자민 버튼 시간은 거꾸로간다.

  • 59. ㅇㅇㅇ
    '16.4.19 4:10 AM (121.130.xxx.134)

    마이 페어 레이디 - 어릴 때 보고 영화에 눈 뜸
    사운드 오브 뮤직 - 중1 때 보고 완전 푹 빠짐. 노래만 들어도 설레고 몇 번을 다시 봐도 좋았던..

    아웃 오브 아프리카 - 고3 학력고사 끝나고 덤덤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 한 방울 뚝!

  • 60. 내가제일
    '16.4.19 5:14 AM (122.62.xxx.152)

    나이많을걸요?

    나의청춘 마리안느. 아퀴레신의분노. 스텐리큐브릭영화들....

  • 61. ...
    '16.4.19 5:28 AM (84.10.xxx.32)

    러브레터...
    원데이..
    웨딩싱어

  • 62. ...
    '16.4.19 6:44 AM (221.161.xxx.54)

    인생은 아름다워...

    추천한 영화 챙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63. 엄마대신
    '16.4.19 6:46 AM (221.149.xxx.94)

    내 인생의 최고의 영화는
    아웃 오브 아프리카
    가스등
    무기여 잘 있거라
    사운드 오브 뮤직
    로마의 휴일
    만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애수
    카사블랑카
    티파니에서 아침을

  • 64. ...
    '16.4.19 7:13 AM (66.249.xxx.218)

    변호인
    설국열차
    맘마미아

  • 65. 쪼아쪼아
    '16.4.19 7:17 AM (115.140.xxx.229)

    사운드오브뮤직ㅡ보고 보고 또 봐도 너무 좋아요.
    왕과나ㅡ율브리너의 눈빛 잊을수없었어요.
    대머리아저씨가 그리 멋있을줄이야..
    Shall we dance?
    시네마천국ㅡ그주옥같은 키스씬과 음악들

    요즘 영화보다 옛날 영화가 정말 주옥같고 다시 봐도 늘
    감동적이네요.

  • 66. ^^
    '16.4.19 7:46 AM (125.138.xxx.165)

    안쏘니 홉킨스, 엠마 톰슨 주연
    남아있는 나날들..
    갑자기 보구싶어 지네요
    두사람이 너무너무 멋져서 보고 보고 또 봤던 영화예요
    또하나,,
    사운드오브뮤직은
    우리애들 어릴적부터 수십번은 봤을거에요

  • 67. ..
    '16.4.19 7:54 AM (1.232.xxx.80)

    더티댄싱이 왜 없죠?
    더티댄싱
    백투더 퓨쳐
    쇼생크탈출
    인생은 아름다워
    애수
    기적
    첨밀밀
    봄날은 간다

  • 68. 저도
    '16.4.19 7:57 AM (61.79.xxx.56)

    아네트 버닝의 러브 어페어
    로맨틱 홀리데이
    라스트 콘서트
    푸른 산호초

  • 69. mmm
    '16.4.19 8:30 AM (218.54.xxx.47)

    너무 많아요.....
    그나마 최근에 두근반 새근반 하며 본 포인트 브레이크 !
    악평일색의 영화였는데 왜그리 여운이 남던지,,,,,보물섬을 발견한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불멸의연인
    한장면이 계속 떠오르네요... 소년 베토벤이 아버지 에게서 도망쳐서 맨발로 숲을 헤맬때 쏟아지던 은하수와 교향곡들.....

  • 70. 로빈
    '16.4.19 8:32 AM (110.70.xxx.233)

    천국보다 아름다운.
    인생은 아름다워.
    타이타닉.

  • 71. ....
    '16.4.19 8:38 AM (39.117.xxx.111)

    까모메 식당
    인생은 아름다워

  • 72. ...
    '16.4.19 8:38 AM (182.231.xxx.214)

    패왕별희
    브로크백마운틴
    인생은 아름다워
    사운드오브 뮤직
    오만과 편견-케이트윈슬렛주연
    영화는 아니지만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 73. ..
    '16.4.19 9:00 AM (211.36.xxx.135)

    닥터지바고

  • 74. ㅇㅈㅇ
    '16.4.19 9:28 AM (221.158.xxx.156)

    자전거 도둑

  • 75. 스끼다시내인생
    '16.4.19 9:48 AM (115.140.xxx.133)

    원스어폰어타임인어메리카
    월터의상상은현실이된다
    워킹걸
    에린브로코비치
    행복을찾아서


    파니핑크
    아비정전

  • 76. 너는
    '16.4.19 10:48 AM (211.192.xxx.68) - 삭제된댓글

    닥터지바고 영화관에서만 5번 ...책이 열배 더 좋음
    파리에서 마지막 탱고
    러브레터
    도그빌

  • 77. 길 떠나기전메
    '16.4.19 10:52 AM (211.192.xxx.68)

    닥터지바고 영화관에서만 5번 ,,,책이 10배 좋지만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러브레타
    도그빌
    한국영화로는 파이란

  • 78. 길 떠나기전메
    '16.4.19 10:53 AM (211.192.xxx.68) - 삭제된댓글

    슈가맨을 찾아서 . . 실화라 감동

  • 79. 길 떠나기전에
    '16.4.19 11:02 AM (211.192.xxx.68)

    슈가맨을 찾아서 . . 실화라
    몬트리올 예수 . . . 음악이랑 반전 예술

  • 80. 봄봄
    '16.4.19 11:06 AM (1.235.xxx.71)

    제 인생의 영화는 트레인스포팅이에요. 방황하던 20대에 주인공에 몰입하며 봤더랬죠. 그 당시 제 인생의 넘 암울해서 그런지 주인공이 친구들 배신하도 행복찾는 게 다 부럽더라고요. 관객 몇 명 되지도 않는 조조 상영관에서 혼자 이 영화 보고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전혀 새로운 기로 가게 되어서 제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영화랍니다.

    좋아해서 몇 번이고 본 영화들은 파니 핑크. 뮤리엘의 웨딩.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 허공에의 질주. 밀러스 크로싱.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지옥의 묵시록. 청춘 스케치. 서유기 선리기연. 백발마녀전 등등이네요.

  • 81. ..
    '16.4.19 1:54 PM (14.40.xxx.10)

    내 인생의 영화들 감사합니다

  • 82. 오오~
    '16.4.19 4:48 PM (220.120.xxx.39)

    인생영화들 총망라네요~~
    하나씩 찾아보렵니다 ^^

  • 83. ...
    '16.4.19 7:09 PM (58.38.xxx.116)

    변호인 추가요.

  • 84. 단여사
    '16.4.19 10:59 PM (122.42.xxx.152)

    저장했다가 안본건 찾아봐야겠어요.
    원글과 댓글님들 모두 감사해요.

  • 85. 댓글에 없는영화
    '16.4.20 8:46 PM (122.36.xxx.80)

    황금연못: 원노 배우들의 연기
    님포 매니악 : 감독의 인간의 본능을 보는 꽤뚫어 보는
    통찰력 그리고 배경으로 쓰이는 클래식음악

  • 86. ssss
    '16.5.6 2:59 AM (163.41.xxx.5)

    movies

  • 87. 방랑인생
    '16.6.19 3:46 AM (211.45.xxx.254) - 삭제된댓글

    내 인생에 영화

  • 88. 인생영화
    '18.11.16 11:07 PM (118.91.xxx.32)

    인생영화저장

  • 89. 저장해요
    '23.2.10 6:46 PM (183.97.xxx.120)

    인생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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