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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김밥 맛있을때인데 부추넣으보세요

겨울 조회수 : 4,454
작성일 : 2016-04-18 22:25:53

부추 싫어하는사람도 잇것지만

전 이맘때 부추넣어서 김밥 맹글면 진짜 맛나대요


엊저녁에 한 30개 말아서 담날 아침꺼정 남편하고 김밥만 먹엇심니다

얼마나 맛있던지,,밥은 할때 다시마 한조까리 넣고 하모 밥이 쫀득하니 좋아영

IP : 221.167.xxx.12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18 10:29 PM (223.62.xxx.113)

    아지매~
    생부추 넣습니꺼? 아니면 데쳐서 넣습니꺼?

  • 2. 겨울
    '16.4.18 10:31 PM (221.167.xxx.125)

    아따 데쳐가꼬요 송송 썰어가꼬요 간장,참기름 깨복송이 넣고 무침됨니더

  • 3. ^^
    '16.4.18 10:47 PM (211.49.xxx.55)

    아지매~
    시금치 맹키롬 살짝 데치야지요?

  • 4. 마십니다.
    '16.4.18 10:54 PM (118.217.xxx.58)

    정구지 넣고 김밥말아 먹고 싶네예..^^

  • 5. 하오더
    '16.4.18 11:05 PM (183.96.xxx.241)

    와 나도 부추넣고 싸봐야징 음냐음냐 머꼬싶따

  • 6. ..
    '16.4.18 11:05 PM (119.192.xxx.114)

    우와! 만들어 먹어보고 싶네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7. 저두
    '16.4.18 11:06 PM (220.89.xxx.97)

    정구지 넣은 김밥 좋아해요~^^

  • 8. 달콤
    '16.4.18 11:14 PM (119.71.xxx.132)

    내일 꼭 먹을겁니다 배고파요

  • 9. 아 ! 시금치 대신??
    '16.4.18 11:29 PM (211.215.xxx.23)

    시금치 대신에 부추를 데쳐서 넣어요?

    오홋 !!!

  • 10. 겨울
    '16.4.18 11:45 PM (221.167.xxx.125)

    너무 많이 데쳐도 안됨니더 무칠때 뭉개짐니더 너무 살짝도 안되고 어느정도 뿌리쪽이 부들하면

    됨니더

  • 11. 옴마야
    '16.4.18 11:50 PM (182.215.xxx.139)

    저 오늘 저녁에 부추나물 넣고 말아먹었어요!
    맨날 묵은지 넣고 둘둘 말아먹다가, 오늘 장에 가서 부추 한단 사온거 일부 헐어서 데치고, 당근 채썰어 볶아넣고 밥에 소금.참기름 간 해서 말았네요. 계란 똑 떨어져서 못넣고요. 옛날에 울 엄마는 소풍갈때 소고기 다진거.당근.계란.부추.우엉.단무지 요래 넣고 싸주셨는데 ~..

  • 12. 겨울
    '16.4.19 12:08 AM (221.167.xxx.125)

    그렇다고 절대로 부추만 넣으면 안됨니더이

  • 13. ..
    '16.4.19 12:19 AM (211.212.xxx.56)

    저는 안 데치고 생부추 한 웅쿰 넣어서 마는데 그것도 좋아요.

  • 14. ㅋㅋㅋ
    '16.4.19 12:57 AM (119.149.xxx.138)

    부추만 넣으면 안됨니더~
    은근 센스쟁이셔요.
    동서양인이 다 뒤섞여 줄서서 먹는 광장시장 마약김밥도 가만 보면 부추 몇줄, 단무지 한 줄 뭐 이렇던데요^^
    한번도 안 넣어봤는데, 원글님 덕분에 진짜 부추넣고 꼭 한번 말아먹어야겠네요.
    완전 기대돼요

  • 15. 질문요.
    '16.4.19 1:06 AM (124.50.xxx.96)

    부추 데친거 찬물에 헹구나요?
    그냥 건져서 짜나요?

  • 16.
    '16.4.19 1:20 AM (211.48.xxx.217)

    아!!!!맛나것어요

  • 17. 기체
    '16.4.19 8:13 AM (222.237.xxx.165)

    저희 엄마표 김밥이 부추 데쳐 넣고 하는 거예요
    진짜 맛있어요!!!

  • 18. 질문님
    '16.4.19 10:09 AM (61.82.xxx.223)

    데친후 얼른 찬물에 헹궈야 파릇파릇하고 안뭉개져요

  • 19. ㅇㅇ
    '16.4.19 2:37 PM (106.242.xxx.66)

    그냥 생부추 넣어도 맛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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