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시작한 KBS 2 프로 "뻐스" 괜찮네요.

.... 조회수 : 3,047
작성일 : 2016-04-18 21:28:44

PD가 무작정 뻐스에 올라 적당한 승객에게 다가가 말 붙이고 버스 내려 가는 집까지 따라가서

얘기 주고 받고. 그러자니 사람마다의 애환을 들어 보고..그러는 프로네요.

방금은 외국계 은행 다니는 30살 예쁜 아가씨, 첫 뻐스로 출근하는 서울대 병원 소아과 의사도 따라가서 얘기하고..

지금은 대리운전 기사하고 얘기하면서 같이 밥 먹네요.

IP : 211.232.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8 9:31 PM (119.194.xxx.182)

    군데요 아저씨 얼굴을 뿌옇게 했는데 다 알아보겠어요.

  • 2. 그래요?
    '16.4.18 9:32 PM (175.126.xxx.29)

    그거 6시 내고향에도
    그런 프로있는데(한 코너가)

  • 3. ^^
    '16.4.18 9:33 PM (119.194.xxx.182)

    양계장 약션 아저씨 다리찢기에 웃다 배아파요 ㅋㅋㅋㅋ

  • 4. ㅇㅇㅇㅇ
    '16.4.18 9:34 PM (121.130.xxx.134)

    오~ 재밌겠네요.
    근데 사전 섭외하고 찍었을 거 같아요.

  • 5. 다큐3일
    '16.4.18 9:35 PM (110.11.xxx.30)

    피디 목소리가 다큐3일 피디같네요
    전 이런 프로 너무 좋아해요
    다큐3일 당연히 매주 보구요
    이렇게 평범한 우리이웃들 나오는 그런 다큐들
    꼭 챙겨봐요

  • 6. 그래요?
    '16.4.18 9:35 PM (175.126.xxx.29)

    저도 원글보다
    사전섭외 했을듯한 생각이 들었어요

  • 7. 저도
    '16.4.18 9:38 PM (124.80.xxx.92)

    여자 피디님 친근해서 궁금해요
    예전에 인간극장에 고정으로 나오셨고
    지금은 다큐 삼일에 나오고요

  • 8. 미투
    '16.4.18 9:42 PM (115.137.xxx.76)

    저도 이런프로 좋아해요
    다큐3일도 빼놓지않고 보거든요

  • 9. ....
    '16.4.18 9:48 PM (211.232.xxx.49)

    그런데 정황으로 봐서 사전 섭외는 아닌 것 같아요~

  • 10. 민폐 아닌가요?
    '16.4.18 9:48 PM (210.95.xxx.23)

    버스 타고 귀가길은 만나사 다 귀찮은 시간이예요...아는사람 만나는 것도 좀 짜증나는데
    낮모르는 사람이 귀찮게 말걸고 더구나 티비에까지 나와서 전국팔방에 중계?
    말만 들어도 짜증나네요

  • 11. 글쎄
    '16.4.18 9:49 PM (95.215.xxx.97) - 삭제된댓글

    다 좋은데 서울대 병원 소아과 의사..부분에서 좀 작위적인 느낌이 나긴 하네요.

  • 12. 한마디
    '16.4.18 10:06 PM (219.240.xxx.39)

    위탈은 안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520 하나마나한 얘기들,,,,, 22 drawer.. 2016/05/07 6,931
555519 가톨릭 신자분들..성지 추천해주세요! 8 서울 2016/05/07 1,276
555518 오늘 제사 모셨습니다 34 어이 상실 2016/05/07 6,058
555517 페북 댓글에... just the tip of the icebe.. 000 2016/05/07 768
555516 버스에서 뒤에 앉은사람들이 왜 제옆자리 창문을 여는걸까요 6 2016/05/07 2,190
555515 남원칼 같은 대장간에서 만든거 쓰기 편하던가요? 4 2016/05/07 2,788
555514 근데 쉐프의 기준이 뭔가요? 15 너도 나도 .. 2016/05/07 3,129
555513 100% 마 자켓 - 집에서 울샴푸로 세탁해도 될까요? 7 세탁 2016/05/07 14,176
555512 예단비와 신랑측 처신에 대해 선배맘들의 고견을듣고싶어요 10 초보 시모 2016/05/07 3,910
555511 남자 연애 초보인데요 연애 초보일 때 무얼해야 할까요? 3 .. 2016/05/07 1,357
555510 정장 물빨래 후 말릴때 흰오물 어떻게 지우나요 3 2016/05/07 878
555509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예쁘게 무너지고 자연스러운 9 .... 2016/05/07 4,260
555508 오십초반부터 죽는날까지 무엇을 하면 후회없이 잘 살았다 .. 10 Oooooo.. 2016/05/07 4,864
555507 공감을 잘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22 공감대 2016/05/07 6,760
555506 무가 너무 시들었는데. 무국 끓여도 되나요? 11 .. 2016/05/07 1,488
555505 낯선남자에게 어떤도움 받아보셨어요? 20 ㅇㅇ 2016/05/07 3,214
555504 아이비 시든거 살릴수없나요? 2 제발 2016/05/07 1,050
555503 목욕탕 증기 쐬며 건조감이 좀 줄까요? 1 2016/05/07 655
555502 사고쳤어요.ㅠ 15 휴대폰ㅠ 2016/05/07 6,351
555501 tvn드라마 기억 정말 명품드라마였어요 24 갓성민 2016/05/07 6,914
555500 오메가3 제품 추천해주세요 6 고함량 2016/05/07 2,178
555499 소박한 행복이 그리운 4 & 2016/05/07 1,595
555498 여초직장,같은옷 같은소품 같이 구매해서 들고 다니나요? 7 웃겨서 2016/05/07 1,942
555497 조카들과 가볼만한 곳 4 열매 2016/05/07 839
555496 반달친구... 2 보리보리11.. 2016/05/07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