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시작한 KBS 2 프로 "뻐스" 괜찮네요.

.... 조회수 : 3,035
작성일 : 2016-04-18 21:28:44

PD가 무작정 뻐스에 올라 적당한 승객에게 다가가 말 붙이고 버스 내려 가는 집까지 따라가서

얘기 주고 받고. 그러자니 사람마다의 애환을 들어 보고..그러는 프로네요.

방금은 외국계 은행 다니는 30살 예쁜 아가씨, 첫 뻐스로 출근하는 서울대 병원 소아과 의사도 따라가서 얘기하고..

지금은 대리운전 기사하고 얘기하면서 같이 밥 먹네요.

IP : 211.232.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8 9:31 PM (119.194.xxx.182)

    군데요 아저씨 얼굴을 뿌옇게 했는데 다 알아보겠어요.

  • 2. 그래요?
    '16.4.18 9:32 PM (175.126.xxx.29)

    그거 6시 내고향에도
    그런 프로있는데(한 코너가)

  • 3. ^^
    '16.4.18 9:33 PM (119.194.xxx.182)

    양계장 약션 아저씨 다리찢기에 웃다 배아파요 ㅋㅋㅋㅋ

  • 4. ㅇㅇㅇㅇ
    '16.4.18 9:34 PM (121.130.xxx.134)

    오~ 재밌겠네요.
    근데 사전 섭외하고 찍었을 거 같아요.

  • 5. 다큐3일
    '16.4.18 9:35 PM (110.11.xxx.30)

    피디 목소리가 다큐3일 피디같네요
    전 이런 프로 너무 좋아해요
    다큐3일 당연히 매주 보구요
    이렇게 평범한 우리이웃들 나오는 그런 다큐들
    꼭 챙겨봐요

  • 6. 그래요?
    '16.4.18 9:35 PM (175.126.xxx.29)

    저도 원글보다
    사전섭외 했을듯한 생각이 들었어요

  • 7. 저도
    '16.4.18 9:38 PM (124.80.xxx.92)

    여자 피디님 친근해서 궁금해요
    예전에 인간극장에 고정으로 나오셨고
    지금은 다큐 삼일에 나오고요

  • 8. 미투
    '16.4.18 9:42 PM (115.137.xxx.76)

    저도 이런프로 좋아해요
    다큐3일도 빼놓지않고 보거든요

  • 9. ....
    '16.4.18 9:48 PM (211.232.xxx.49)

    그런데 정황으로 봐서 사전 섭외는 아닌 것 같아요~

  • 10. 민폐 아닌가요?
    '16.4.18 9:48 PM (210.95.xxx.23)

    버스 타고 귀가길은 만나사 다 귀찮은 시간이예요...아는사람 만나는 것도 좀 짜증나는데
    낮모르는 사람이 귀찮게 말걸고 더구나 티비에까지 나와서 전국팔방에 중계?
    말만 들어도 짜증나네요

  • 11. 글쎄
    '16.4.18 9:49 PM (95.215.xxx.97) - 삭제된댓글

    다 좋은데 서울대 병원 소아과 의사..부분에서 좀 작위적인 느낌이 나긴 하네요.

  • 12. 한마디
    '16.4.18 10:06 PM (219.240.xxx.39)

    위탈은 안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203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으로 이사할 경우에요.. 6 호호 2016/06/03 4,799
563202 인감도장 괜찮은 사이트 좀... 2 추천해주세요.. 2016/06/03 954
563201 너무 잘난애가 근처에 있으니 기죽네요 8 ... 2016/06/03 4,099
563200 서울경기인천에서 주말에 갈만한곳 없을까요? 3 2016/06/03 1,137
563199 두시 박경림 엔딩곡 2 노래 2016/06/03 1,120
563198 해운대 호텔 좀 추천해주세요~ 5 .. 2016/06/03 1,623
563197 엄마가 장 천공으로 수술을 받으셨는데요. 2 병원비 2016/06/03 1,143
563196 학원에서 전화 잘안하나요? 1 고딩되면 2016/06/03 736
563195 신안군 임자면의 한 야산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가 재배돼 경찰.. 5 막장 2016/06/03 2,648
563194 7세 전집 좀 추천해주세요. 2 11 2016/06/03 958
563193 초3인데 자질구레한 것을 말하기 싫은데 자꾸 말하게 되서 고민이.. 고민 2016/06/03 665
563192 강아지 목줄안한 댓가..진짜죽을고비 넘긴듯 7 어휴 2016/06/03 3,130
563191 이재명시장님 정부청사에서 1인시위중이에요.. 2 ㅇㅇ 2016/06/03 1,473
563190 과중서 일반고 전학 고민 3 아들 2016/06/03 2,068
563189 시댁이야기...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려요 38 ㅇㅇ 2016/06/03 7,766
563188 헬스장에서요... 15 ... 2016/06/03 4,658
563187 친구관계의 어려움. . 1 누베앤 2016/06/03 1,212
563186 환불시 결재한 카드 있어야하나요? 11 백화점 2016/06/03 5,724
563185 학교 폭력 어디다 신고해요??? 8 ,,, 2016/06/03 1,438
563184 조영남-먹고살기 힘들어 조수시켜줬는데 일 저질럿네 7 jtbc 뉴.. 2016/06/03 5,942
563183 홍준표의 경남도 부채제로 선언의 실체가 궁금하셨다면 1 ㅇㅇ 2016/06/03 1,493
563182 여행상품 한번 봐주세요~^^ 여름휴가 2016/06/03 549
563181 집안 살림살이 24 ㅇㅇ 2016/06/03 6,975
563180 오해영 위의 상사분...오해영 좋아하는거아니에요?? 3 2016/06/03 2,240
563179 꿈 해몽 잘하시는 분~~ 2 2016/06/03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