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정말 귀여워요

도너츠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16-04-18 20:38:57
제가 쓰다듬으려고 할때 몸을 바닥에 맞춰줘요
그러면 제 손가락으로 쓰다듬 쓰다듬
가끔 빗질도 ㅎ ㅎ ㅎ
털 복실복실한 포메라는 ㅎ ㅎ ㅎ
예뻐 죽겠다는 ㅎ
IP : 223.62.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18 8:41 PM (118.33.xxx.98)

    아 정말 귀엽겠네요 복슬복슬^^
    우리 강아지는 제가 안아주려고 하면 엉덩이를 제쪽으로 돌려서 서요
    안기 편한 자세로 만들어줘요 ㅋㅋ
    수의사샘한테 그 얘기하며 우리 강아지 배려심이 많은 거 같다 했더니
    배려하는게 아니라 나를 빨리 안아라! 하는 거라네요 ㅋㅋ

  • 2. 저두요 ㅠㅠ
    '16.4.18 8:44 PM (1.243.xxx.134)

    울개는 푸들 ㅜㅜ
    넘 이뻐요 가끔 정말 내 친동생 같아서 사람옷 입혀주고 싶다는

  • 3. ...
    '16.4.18 8:45 PM (203.234.xxx.239)

    저희 강아지도 제가 안으려고 하면 엉덩이 돌리고
    배에 손이 닿는 순간 앞발을 살짝 차요.
    쓰다듬다 멈추면 앞발로 제 손 끌어당기고...
    암튼 이녀석들은 진짜 존재자체가 축복입니딘.

  • 4. 정말
    '16.4.18 8:56 PM (14.47.xxx.73)

    정말 귀여워요
    우리개는 제가 무섭게 어흥하면서 쫒아가면 막
    도망가다가 궁지에 몰리면 바로 배를 벌러덩 해요~~ㅋㅋㅋ

  • 5. ㅎ ㅎ
    '16.4.18 8:56 PM (124.80.xxx.216)

    우리강아지는 제가 안으려고하면 걷다가도 멈춰주고 (눈이 뒤에 달렸는지 손 갖다데려고 생각하자마자 멈춤) 들려할 때 딱 맞춰서 점프해줘요~ 들기 편하라고요! 자기가 점프하면 내가 들어올리는게 수월해지는걸 어찌아는지 천재에요!!!

  • 6. ㅋㅋ
    '16.4.18 9:00 PM (39.115.xxx.241)

    저희 강아지는 나잡아봐라 하면서 놀아요
    쫓아가면 도망가고
    제가 도망가면 쫓아와요
    심심할 틈이 없어요 ㅋㅋ

  • 7. ....
    '16.4.18 9:03 PM (39.121.xxx.103)

    저두요~~우리 강아지가 제 인생의 낙이라는..
    하나하나 귀엽지않은 구석이 없어요..
    뭐 먹고싶으면 갑자기 다가와 자기 얼굴을 제 얼굴 몇센치 앞으로 가져다대요..ㅎㅎ
    알겠다고 냉장고로 걸어가면 좋다고 발을 아주 살짝씩 무는데..좋다는 표시로..
    어찌나 귀여운지..삐쳐서 등돌리고 누워있는것도 귀엽고..
    쓰다듬어주면 좋다고 아앙~거리는것도 귀엽고..
    어쩜 세상에 이런 존재가 다 있는지..

  • 8. ㅋㅋㅋㅋ
    '16.4.18 9:08 PM (49.170.xxx.113)

    울강쥐는 귀쫑긋 똥강아진데
    쓰다듬으려 머리위로 손이 가면 자동적으로 착착 젖혀지는 귀ㅋㅋㅋ 신기해요ㅋ
    손이 놀고있으면 자기 쓰다듬으라고
    척척한 코로 내 손을 들어올리는ㅎㅎ

  • 9. 다시한번
    '16.4.19 1:35 AM (110.70.xxx.109)

    손이 놀고있으면 자기 쓰다듬으라고
    척척한 코로 내 손을 들어올리는ㅎㅎ
    ㅡㅡㅡㅡㅡㅡ
    어머!!!우리개도 그래요♡♡♡♡
    정말 멍뭉이는 사랑입니다♡♡♡♡♡

  • 10. 11
    '16.4.19 1:40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제 냥이도 쓰다듬으려 손 가져가면 얼굴이 짜부날정도로 쭉 내밀고 비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644 안마의자 아랫집에 소리 들리나요? 8 ㅇㅇ 2016/06/01 5,358
562643 오이지를 담갔는데요 6 . . 2016/06/01 1,700
562642 연애의 발견 재밌어요?? 14 이런저런ㅎㅎ.. 2016/06/01 2,588
562641 남편의 반응 9 힘들어서요 2016/06/01 1,802
562640 밤시간 업무 단체카톡 이해가 안가네요 3 미쳤나 2016/06/01 1,182
562639 이명치료 해 보신분 계시나요? ,,,,, 2016/06/01 950
562638 전주사시는분들 미용실 괜찮은데 추천 7 헤어 2016/06/01 1,005
562637 사춘기 아들이 달라졌어요 4 아들 2016/06/01 2,343
562636 제주도 천혜향 살수있는곳 있을까요 7 1111 2016/06/01 1,396
562635 헐..중국 때문 맞지 않나요?jtbc 1 허베이면.우.. 2016/06/01 1,608
562634 여수댁 없어졌나요? 게장 2016/06/01 857
562633 명품가방을 산다면,..... 12 가방을 2016/06/01 4,062
562632 머리 푹 잠기는 호텔베개 3 ㅇㅇ 2016/06/01 2,474
562631 담배피우는 남자 멋있나요? 15 ㅇㅇ 2016/06/01 6,317
562630 [영화]아가씨 봤는데, 괜찮네요~ 7 영상미 2016/06/01 4,100
562629 간만에 집밖에 나가세요들~! 2 밤산책 2016/06/01 1,580
562628 여주에 안과 유명한 곳 알려 주세요. 1 막내딸 2016/06/01 1,347
562627 신생아와 6살, 혼자서 등하원과 케어 조언좀 주세요 18 도와주세요 2016/06/01 3,688
562626 서울에서 기차타고 당일치기 4 울산여행 2016/06/01 1,677
562625 방금 뉴스 보셨어요? 16 다시금 2016/06/01 22,427
562624 세월호77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6/01 521
562623 어린시절 사춘기 무렵부터 ... 2016/06/01 724
562622 담주에 백일음식 주문메뉴 뭐가 좋을까요? 메뉴 2016/06/01 698
562621 한국대학생포럼...어버이연합...전경련 커넥션 3 미국이익대변.. 2016/06/01 749
562620 감기로 기침하다가 안멈춰서 오래 가는데 빨리 나으려면 3 ... 2016/06/01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