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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윗층에 거인이 사나봐요;;

...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6-04-18 18:48:35
평소에도 특히 저녁 시간에 쿵쿠 찌고 다니는 발자국 소리가 진짜 크게 울리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드르륵 쿵 뭔 소린지 계속 나다가



아까부터 발 찍는 소리 엄청나네요



오늘 따라 머리가 아프고 울리는데 어쩌지요.



초저녁인데 뭐라 하기도 그렇고



그전에 살던 분은 정말 조용해서 소음 없었는데



이 집은 아주 거인 발걸음이에요



지난 여름 윗집이 이사 온 후에 새로 생긴 소음에 괴롭네요



다른 분들도  층간 소음 참고 사시나요?




























































IP : 211.243.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
    '16.4.18 7:39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저희 남편..키 크고 덩치잇고. 아들놈도 유전자가 같은지라 한 덩치

    발꿈치 들고 다니라 잔소리하고.. 화장실에서 가끔 부자가 같이 샤워하며 ..대화하고 깔깔거리기도 하는데

    그 때마다 화장실에선 소리 울리니까 조심해야한다고..무쟈 잔소리하고.. 에효.. 애들도 아니고..ㅠㅠ

    층간소음 좀 없엇으면 좋겟어요.. 다 어울려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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