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쎄요
'16.4.18 6:02 PM
(114.129.xxx.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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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스킨십이나 붕가붕가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가진 여자라면 누구에게 질문 안하죠.
'줬다'가 후회하지 않을까?
내가 손해보는 게 아닐까?
그런 의심이 들 때는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함께 즐겨야 하는 행위에서 후회와 손해를 따지다는건 아직 준비가 안됐다는 뜻이니까요.
2. 글쎄요
'16.4.18 6:04 PM
(114.129.xxx.219)
스킨십이나 붕가붕가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가진 여자라면 누구에게 질문 안하죠.
'줬다'가 후회하지 않을까?
내가 손해보는 게 아닐까?
그런 의심이 들 때는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함께 즐겨야 하는 행위에서 후회와 손해를 따진다는건 아직 준비가 안됐다는 뜻이니까요.
3. 연애,결혼,이혼 관련
'16.4.18 6:04 PM
(223.62.xxx.107)
주제는 항상 헤어지라 이혼하라 등등의 조언만
다수를 차지하고 들을 조언만 걸러서 듣는게
좋은 것 같다는...
4. ㅣㅣ
'16.4.18 6:05 PM
(223.33.xxx.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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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연애는 모르겠고 재테크는 동감요
여기 회원들이 다 재테크에 관심이 없다는 게 아니고
재테크 중고수는 댓글을 안단다고 해야겠죠
그래서 주식이나 els,펀드 말만 나오면 부정적인 성향이
대부분이고 부동산도 다르지않는거 같구요
재테크란게 여기서 댓글 몇줄로 달면 끝인 것도 아니고
그래서 중고수는 댓글을 안달아요
5. 감사요
'16.4.18 6:12 PM
(1.238.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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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정말요 연애관련 대다수는 쟤 미니스커트 입었대~ 수준의 댓글들...
(어떤 댓글에서 본 표현인데 진심 적확...)
저는 집도 곧 사야하고 나름 재테크 막 시작할 시기라
여기서 주시는 정보들 종종 눈에 넣어두는데
연애조언급인거군요... ㄷㄷ
6. ...
'16.4.18 6:13 PM
(60.29.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연애조언 틀린거 많아요
정말정말 많음
근데 본인들은 정작 틀린것도 모르고 열변을 토한다는거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제일 식상하고 케바케인 말임
7. ㅇㅇ
'16.4.18 6:14 PM
(60.29.xxx.27)
근데 연애조언 틀린거 많아요
정말정말 많음
근데 본인들은 정작 틀린것도 모르고 열변을 토한다는거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제일 식상하고 케바케인 말임
헤어지세요 5글자만 딱쓰는경우가 제일웃김
8. 좀 그렇긴 하죠
'16.4.18 6:19 PM
(121.164.xxx.128)
-
삭제된댓글
여기 운영자가 60대라 60대이상도 수두룩해요
그나이면 순결=목숨 이데올로기에 지배되는 삶을 살았죠
지금 40-50대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요즘 20대는 차원이 다릅니다
예전에는 경제력이 없어 결혼하면 남자에게 빌붙어야하니
순결도 큰 스펙이였지만 요즘처럼 여자무직이면 결혼 못하고
내가벌어 내가 먹고사는 세상에서 청춘 짧은데 못즐기면 나만손해죠
문란하게 살라는게 아니라 서로 심쿵하는 사이에 스킨쉽 하는거 너무 이쁘지 않나요
9. ..
'16.4.18 6:22 PM
(116.124.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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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런 걸 묻는 것이 잘못..
본인이 흔들리니..
여기서 같이 흔들어주는 것임..
10. ㅣㅣ
'16.4.18 6:24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하라는 재테크는 예적금 밖에 없어요
예적금도 해야하는 거지 예적금만 해서는 안되는 것이고
본인이 손실본거 감정이입에, 주위에서 손실본거 감정이입에 그 외에는 다 도박으로 취급,손실보고 게시판에 글 올리는 분에 감정이입...
여기서 전업주부 엄청 까이는데 왠만한 대기업연봉 만큼은
재테크로 벌어들이는 전업도 많지요
11. 미숙
'16.4.18 6:34 PM
(103.10.xxx.194)
그런 중요한 질문을 익게에 물어볼 정도면 진짜 미숙하다는 건데, 그런 사람들은 어딜 가서 무슨 대답을 들어도 그걸 실행에 옮기지도 못해요.
특히 여기에 연애 질문 올리는 것 자체로 이미 '텄다'고 보면 됨요.
주식 살까요, 집 살까요, 도 마찬가지. 살 사람은 이미 사고 나서 질문하는 글이 올라오는 법이죠.
12. 훌냐
'16.4.18 6:36 PM
(222.110.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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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기는 이혼조언 빼고는 모두 보수적이에요..
성형 수술 .교정, 라식, 피부과.. 이런거 물어보면
모두다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죠..
그러면서 이상한 민간요법...누가 좋다고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면서 다 따라해요..
솔직히 나이가 많고
평생 집안에서 세상을 바라봐서 시야가 좁은 전업주부들이 많아 보여요
겁이 많아서 도전같은 것 싫어하구요..
남들이 다 인정하는 안정된 조건만 최고로 쳐줘요..
아닌 분들도 많지만 주류가 그렇다는 느낌이죠..
13. ...
'16.4.18 6:39 PM
(207.244.xxx.210)
딴 건 모르겠는데 성형은 장애가 있지 않는 한 안 하는게 좋죠. 재벌딸들이 괜히 성형 안하겠어요? 땅콩 둘째 빼놓고 성형한 재벌딸 있으면 대보세요. 성형 하는 순간 인조인간이라는 소리 들을 각오해야죠. 일종의 사기이기도 하고. (물론 사기라는 소리라도 들으려면 본판이 어느 정도 훌륭해야하지만)
14. ㅣㅣ
'16.4.18 6:43 PM
(223.62.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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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재테크에 있어서는 전업주부가 시야가 좁다고는 못하겠네요
본인 직장업무, 육아나 집안일로 시간부족이나 피로감으로
딴 곳에는 시야가 더 좁아지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15. ....
'16.4.18 6:51 PM
(125.185.xxx.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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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뭐만 하면 딴 여자 있다고 하는 리플들이 답답... ㅜㅜ
16. ㅡㅡ
'16.4.18 6:52 PM
(119.70.xxx.204)
연애조언은 새겨들을만한게있는데
주식 부동산은 82의견들으면
곤란합니다
경제는 정말 대세의흐름을 읽는눈이필요한데
82는 자기가생각한방향으로 가야한다라고
주장해요 진짜 억지
17. ㅣㅣ
'16.4.18 6:52 PM
(223.62.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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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딴건 모르겠고
재테크에 있어서 전업주부가 시야가 더 좁다고는 못하겠네요
워킹맘이 직장업무,육아나 집안일로 인한 시간부족,피로감
으로 딴 곳에는 시야가 더 좁아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18. ㅋ
'16.4.18 7:37 PM
(211.206.xxx.180)
재벌 딸이 성형할 필요가 있을까요?
19. ㅋㅎㅎㅎㅎ
'16.4.18 7:52 PM
(223.62.xxx.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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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재벌딸이 왜 성형을 ㅎㅎㅎ 222
일반인들이야 정말 성향이라도 해야죠 ㅋㅋㅎㅎㅎ
20. ㅋㅎㅎㅎㅎ
'16.4.18 7:53 PM
(223.62.xxx.107)
재벌딸이 왜 성형을 ㅎㅎㅎ
22222
일반인들이야말로 성형'이라도' 해야죠
21. ㅈㅈㅈㅈㅈ
'16.4.18 8:06 PM
(211.217.xxx.110)
헤어지세요 제가 많이 달아요.
그딴 질문할 바에는 헤어져라
그딴 식으로 자기 잘못 눈 감고 남의 흠만 보느니 헤어져라 그런 뜻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