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생일

행복한하루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6-04-18 16:42:55

작년에는 시계해줬는데..

올해는 뭘해야할지.. 미역국 끓이고 케익사고 돈봉투 담아줄려고 하는데..

돈은 너무 성의 없죠?

근데 딱히 살게 없어요 (24년 살다보니..) 

물어봐도 아무말 않고... 갖고싶은거 말하면 좋으련만..

차를 바꾸고 싶어하는데 그럴 형편은 아니거든요.

남편생일 어떻게들 하셨는지..  좀 경험담좀 풀어주세요

감동을주고싶은데..

IP : 218.53.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18 4:46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돈봉투....좋네요
    친구들이랑 한잔하라고 주심 좋을듯

  • 2. 취미
    '16.4.18 4:46 PM (122.42.xxx.166)

    없나요?
    제 남편은 한동안 골프에 꽂혀있더니
    당뇨초기 판정받고 운동량 늘린다고
    테니스 시작했는데
    골프칠땐 골프복이나 예쁜 골프공 사주면 좋아하더니
    요즘은 테니스운동화나 가방 사주면 좋아하더라구요

  • 3. abc
    '16.4.18 4:48 PM (39.7.xxx.105)

    신혼부부의 예이지만 말씀드리면요
    남편 친구분들 비밀리에 초대하고 생일상 차려서 써프라이즈파티했더라구요 좀 그렇겠죠? ㅎ

  • 4.
    '16.4.18 6:07 PM (116.36.xxx.198)

    제 남편은 자기친구들 집에 초대했을 때
    제일 좋아하긴했어요. 지금은 힘들어서 못해요ㅎ
    아마 이번엔 골프채바꿔주면 좋아할것같아요.
    아님 현금주고 골프채바꾸라고 하면 좋아할듯요.
    요즘 기승전골프라서요ㅎㅎ
    취미로 하시는것있으시면 그쪽으로 생각해보세요~

  • 5. ..
    '16.4.18 7:02 PM (114.204.xxx.212)

    ㅎㅎ 그래서 피차 선물 안하기로 했어요
    남편생일엔 제가 거하게 상차리고
    제 생일엔 외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306 크리니크 파우더 재활용 2016/09/25 405
600305 윗집 강아지 뛰는 소리도 들릴 수 있나요? 6 ... 2016/09/25 3,501
600304 (죄송) 지금 경찰들 병원 안으로 강제 진입 중이에요!!!!! 32 미친! 2016/09/25 4,152
600303 보철한어금니잇몸에 자꾸 피가 맺혀있어요 1 .. 2016/09/25 1,119
600302 지진가방에 뭐 넣어두셨어요 8 사랑이 2016/09/25 1,873
600301 아이스커피 지가 실수로 쏟아놓고 하나 더 안되냐고. 32 ㅇㅇ 2016/09/25 6,440
600300 병원비 안내고 도망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네요, 16 딸기체리망고.. 2016/09/25 11,307
600299 LG스타일러 써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5 느티나무 2016/09/25 2,957
600298 개 목줄 풀어 놓는거 경찰에 신고 할 수 있는거예요? 16 근데 2016/09/25 4,140
600297 트럼프와 힐러리 3 ?? 2016/09/25 1,032
600296 자연산 송이버섯을ᆢ 16 왜사냐 2016/09/25 3,191
600295 김치냉장고 스탠드 사시고 후회 하는 분 계세요? 11 김치냉장고 2016/09/25 6,398
600294 노령견 퇴행성 관절염 아시는 분.간절합니다. 15 견주 2016/09/25 1,938
600293 부산역 근처에 일일 주차 어디서 할까요? 2 부산역 2016/09/25 964
600292 백남기 농민 강제부검이 필요하지 않다는 인의협 의사들의 의견서 6 퍼날라주세요.. 2016/09/25 1,173
600291 함께 시간 보내고 싶은 매력적인사람이 되고싶어요 7 고민이많아 2016/09/25 2,599
600290 허리 온열 마사지기 추천 부탁 허리가 아파.. 2016/09/25 534
600289 주택매매시 1 세금문제 2016/09/25 566
600288 청정기는 24시간 돌려야하나요? 2 유투 2016/09/25 997
600287 저 한참 쑥쑥 클 때 밥이 그렇게 맛있었어요 18 2016/09/25 3,174
600286 집에 친구들 놀러오는건 좋은데 뒤지는건 싫대는데 7 우리애는 2016/09/25 1,536
600285 [긴급 생중계] 농민 백남기씨 사망 9 긴급 2016/09/25 1,459
600284 남이 제 욕을 면전에서 해도 반박을 잘 못해요 .... 4 ,,, 2016/09/25 1,260
600283 보통의 7세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뭔가요? 8 궁금 2016/09/25 794
600282 30대 남자(연애경험별로없는) 중에 정말 미친듯 악을 뿜는 남자.. 9 휴우 2016/09/25 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