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느 정도 자고 공부하는지 궁금하네요.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3년 가까이 공부를 해야 되고
일주일에 하루도 못쉬고 공부를 하는데
중간고사가 2주 정도 남았는데
수면에 어느 정도 시간 할애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휴..체력도 약해서 걱정이네요.
보통 어느 정도 자고 공부하는지 궁금하네요.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3년 가까이 공부를 해야 되고
일주일에 하루도 못쉬고 공부를 하는데
중간고사가 2주 정도 남았는데
수면에 어느 정도 시간 할애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휴..체력도 약해서 걱정이네요.
제가 쓴 글인줄 ㅠㅠ
저도 맨날 자라고 하고 애는 지친게 보이는데 안잔다고 버티는데 아침에 너무 못일어나요 ㅠㅠ
안쓰럽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요
3년을 이렇게 보내야하나요 ㅠㅠ
윗분...안잔다고 버티는 아이가 그래도 대견하네요.^^
삼십대 초반인데요. 제 주변에 서울대, 카이스트 간 사람은 거의 대부분 하루에 7~8시간 정도 잤어요.
잠을 줄여서 공부하는 거... 효율이 없는 것 같아요.
고3이면 버티는게 고맙겠?지만요...
아직 고1인데다가 체력이 넘 약해요.
아무리 잘 먹여도 뼈대가 가는 체형이라 몸무게도 적게 나가는데 지금 저러는걸 3년을 어찌 지내려나 싶어요 ㅠㅠ
막판 체력이 진짜 중요하잖아요.
아무리 의지가 있어도 내려오는 눈꺼풀을 못들어올리면 할수 없는거 ㅠㅠ
잠적게잔다고 공부잘하는것 절~~대 아니예요
아이들마다 틀리겠지만, 제 조카들보니(서울대,카이스트) 새벽까지 열공하던데,
부모는 그만 자라고 해도 공부했다는 얘기듣고 역시 틀리구나 했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과연 어느정도 공부를 하는지???
내신관리도 워낙 중요 사안이라
아이가 잠을 자든 안자든 ..그 아이의
판단과 능력과 체력에 맡겨야죠.
고딩까지 큰 아이를 이래라 저래라 하기엔
너무 많이 자란 거예요.
아이의 역량을 믿고
간식이나 시간관리를 도와주는 것이 최선일테죠.
잠은 충분히 자야 학교에서 안졸리는 것 같구요.
제가 학교다닐때 집에서는 잠 많다고 엄청 잔소리 들었지만, 정말 학교에선 단 한숨도 안자고 집중했었어요.
주말쯤 몰아자게도 해주세요. 안그럼 마라톤같은 3년 생활 힘들어요.
길~게 공부하는 게 아니라 집중력으로 공부하는 거 아닌가요?
제 가까운 주위에 고등 전교1등있는데 진짜 12시면 자던데요. 시험떄는 1시 30정도.. 절대 2시 안넘기더라구요.
약간의 TV도 보구요.
두시엔 반드시 자라고 하는데 자꾸 넘겨요
그러면 학교수업가서 졸지 않을까 걱정인데 자리가 바로 교탁앞이라 못잔다고는 하네요
한시반, 두시엔 재우려고 하나 제가먼저 잠들어서 확인은 못해요
자라고 하지 마세요.
본인도 잠과 처절히 싸우는데 응원은 못해줄망정
자라고 하면 방해 아닌가요
고1때 하루 3시간씩 자면서 공부한 기억이 있는데
지금도 생각해보면 잘했다 싶어요
젊잖아요
알아서ㅜ하게 두세요
저도 자라고 말리는데 말 안들어요
우리땐 더했죠 한시간거리 통학하느라 6시전에ㅡ일어나서 가고
야자하고 오면 12 시 , 공부하다가 2 시 넘어 자는 날이 많았어도 버텼죠
젊어서 그런지
12시에는 무조건 재웁니다.
가끔 숙제가 남았다고 그래도 1시면 꼭 재워요.
잘 만큼 충분히 자고
깨어있을 때만이라도 집중하라고 늘 말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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