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상위권 고1 - 중간고사 준비 - 수면 시간 어떻게 되나요?

공부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16-04-18 16:13:47

보통 어느 정도 자고 공부하는지 궁금하네요.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3년 가까이 공부를 해야 되고

일주일에 하루도 못쉬고 공부를 하는데

중간고사가 2주 정도 남았는데

수면에 어느 정도 시간 할애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휴..체력도 약해서 걱정이네요.

IP : 175.209.xxx.1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4.18 4:17 PM (218.157.xxx.198)

    제가 쓴 글인줄 ㅠㅠ
    저도 맨날 자라고 하고 애는 지친게 보이는데 안잔다고 버티는데 아침에 너무 못일어나요 ㅠㅠ
    안쓰럽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요
    3년을 이렇게 보내야하나요 ㅠㅠ

  • 2. ,,
    '16.4.18 4:20 PM (210.221.xxx.57)

    윗분...안잔다고 버티는 아이가 그래도 대견하네요.^^

  • 3.
    '16.4.18 4:23 PM (122.45.xxx.92)

    삼십대 초반인데요. 제 주변에 서울대, 카이스트 간 사람은 거의 대부분 하루에 7~8시간 정도 잤어요.
    잠을 줄여서 공부하는 거... 효율이 없는 것 같아요.

  • 4. ㅠㅠ
    '16.4.18 4:24 PM (218.157.xxx.198)

    고3이면 버티는게 고맙겠?지만요...
    아직 고1인데다가 체력이 넘 약해요.
    아무리 잘 먹여도 뼈대가 가는 체형이라 몸무게도 적게 나가는데 지금 저러는걸 3년을 어찌 지내려나 싶어요 ㅠㅠ
    막판 체력이 진짜 중요하잖아요.
    아무리 의지가 있어도 내려오는 눈꺼풀을 못들어올리면 할수 없는거 ㅠㅠ

  • 5.
    '16.4.18 4:2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잠적게잔다고 공부잘하는것 절~~대 아니예요

  • 6. ..
    '16.4.18 4:27 PM (210.92.xxx.162)

    아이들마다 틀리겠지만, 제 조카들보니(서울대,카이스트) 새벽까지 열공하던데,
    부모는 그만 자라고 해도 공부했다는 얘기듣고 역시 틀리구나 했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과연 어느정도 공부를 하는지???

  • 7. ...
    '16.4.18 4:30 PM (27.117.xxx.153)

    내신관리도 워낙 중요 사안이라
    아이가 잠을 자든 안자든 ..그 아이의
    판단과 능력과 체력에 맡겨야죠.
    고딩까지 큰 아이를 이래라 저래라 하기엔
    너무 많이 자란 거예요.
    아이의 역량을 믿고
    간식이나 시간관리를 도와주는 것이 최선일테죠.

  • 8. 숨쉴 구멍은 내주세요
    '16.4.18 4:38 PM (222.106.xxx.90)

    잠은 충분히 자야 학교에서 안졸리는 것 같구요.
    제가 학교다닐때 집에서는 잠 많다고 엄청 잔소리 들었지만, 정말 학교에선 단 한숨도 안자고 집중했었어요.

    주말쯤 몰아자게도 해주세요. 안그럼 마라톤같은 3년 생활 힘들어요.

  • 9. ...
    '16.4.18 5:27 PM (14.38.xxx.23)

    길~게 공부하는 게 아니라 집중력으로 공부하는 거 아닌가요?
    제 가까운 주위에 고등 전교1등있는데 진짜 12시면 자던데요. 시험떄는 1시 30정도.. 절대 2시 안넘기더라구요.
    약간의 TV도 보구요.

  • 10. ㅇㅇㅇ
    '16.4.18 6:36 PM (222.101.xxx.103)

    두시엔 반드시 자라고 하는데 자꾸 넘겨요
    그러면 학교수업가서 졸지 않을까 걱정인데 자리가 바로 교탁앞이라 못잔다고는 하네요
    한시반, 두시엔 재우려고 하나 제가먼저 잠들어서 확인은 못해요

  • 11. 본인이 하겠다는데
    '16.4.18 7:00 PM (118.32.xxx.59)

    자라고 하지 마세요.
    본인도 잠과 처절히 싸우는데 응원은 못해줄망정
    자라고 하면 방해 아닌가요
    고1때 하루 3시간씩 자면서 공부한 기억이 있는데
    지금도 생각해보면 잘했다 싶어요
    젊잖아요

  • 12. ...
    '16.4.18 7:10 PM (114.204.xxx.212)

    알아서ㅜ하게 두세요
    저도 자라고 말리는데 말 안들어요
    우리땐 더했죠 한시간거리 통학하느라 6시전에ㅡ일어나서 가고
    야자하고 오면 12 시 , 공부하다가 2 시 넘어 자는 날이 많았어도 버텼죠
    젊어서 그런지

  • 13. 저는
    '16.4.18 7:18 PM (114.204.xxx.75)

    12시에는 무조건 재웁니다.
    가끔 숙제가 남았다고 그래도 1시면 꼭 재워요.
    잘 만큼 충분히 자고
    깨어있을 때만이라도 집중하라고 늘 말해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582 명절에 근무중이신 분들 있나요 5 .... 2016/09/14 832
596581 시누년입니다 ㅠㅠ 30 김흥임 2016/09/14 23,039
596580 깨는 왜 볶아서만 먹나요 10 들깨참깨 2016/09/14 1,433
596579 자신과 너무 비슷한 사람은 배우자로 어떤가요 10 커피한잔 2016/09/14 6,169
596578 헐 힐러리가 IS에 무기지원했대요. 27 ... 2016/09/14 7,605
596577 혼자 고기집 가보신분 계신가요? 혼자 가서먹고싶은데 12 딸기체리망고.. 2016/09/14 1,912
596576 무신론 밝혔다가...채찍질 2000대와 징역 10년 8 쿡쿡이 2016/09/14 1,688
596575 20대여성 결혼하지않으려는 분위기요 43 세대차 크다.. 2016/09/14 11,145
596574 헤르만 헤세 '데미안' 서문이 너무 좋네요. 16 사월의비 2016/09/14 5,719
596573 불타는 청춘에 이미연 나오면 대박일거 같아요. 33 ㅇㅇ 2016/09/14 7,182
596572 아이들이 몸무게가 잘 늘지않아서 우울해요.... 12 2016/09/14 1,450
596571 이런날은 층간 소음도 이해해줘야 하나요? 6 oo 2016/09/14 1,267
596570 나이키 미국 옷 사이즈 궁금합니다. 2 나이키 2016/09/14 1,591
596569 새우살다져넣고 전하려고 하는데요 10 날개 2016/09/14 1,394
596568 엄마에게 기도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43 아이린 2016/09/14 3,083
596567 요즘 자식들을 왜 그렇게 공주 왕자로 키웠는지 17 휴.. 2016/09/14 4,042
596566 세산세를 카드로 내는 방법이 있나요? 5 북한산 2016/09/14 799
596565 밀려도 너무밀리는 상행선 ㅠㅠ 3 고속도로서 .. 2016/09/14 1,935
596564 추석 당일엔 시누 좀 안오거나 안봤으면 좋겠어요. 8 제발 2016/09/14 2,579
596563 근데 늦둥이를 왜 낳고 싶은건가요? 42 2016/09/14 5,979
596562 아들을 왕자님으로 키우지 맙시다 5 독거노인 2016/09/14 1,357
596561 오늘 다이소 문 여나요? 2 ..... 2016/09/14 865
596560 약과 좋아하는분 안계세요? 2 ㄱㄱ 2016/09/14 1,286
596559 제사 잘 모셔야 복 많이 받는다 18 ㅇㅇ 2016/09/14 5,032
596558 모바일 스트리밍하는 잇츠미캐스팅 아세요? 고칼로리신 2016/09/14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