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과외 샘이 자기 대학원 학업때문에 너무 바빠서
약속도 들쭉날쭉, 문자 대답도 잘 안하고 아무래도 바꿔야되겠는데요.
애는 자기 혼자 할 수도 있으것 같다고 하네요.
속으로 너가??? 싶지만 제 마음이 동하기도 하네요.
지금 과외숙제도 제대로 안하고 수업 늦춰지면 반가워하고 그러거든요.
과외비 아깝다는 생각만 계속 들어서요.
바로 얼마전에 요즘 자기주도학습은 애 방임하는거라고 하던데요.
수학1등급정도 되는 학생이어야 자기주도 맡겨볼 마음이라도 먹는게 맞지요?
과외샘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스렌지 닦으면 좋은 과외샘 만날까요?
이 되는아이들은 전교 1ㆍ2등 정도 되야해요 아무리 성실하고 궁뎅이 무거워도 성적 좋지않은 (전교상위권) 애들은 시간만잡고 효율이없더군요ㆍ
수학만큼은 전교 1-2등이고 수학 엄청 좋아하지만 절대 혼자서 계획 짜서 계획대로 공부하고 못합니다. 아무래도 자신있는 과목이라 뒤로 밀려요. 약간의 강제성이 있어야 유지합니다.
아이 공부때문에 심각하신데,
마지막 줄때문에 저도 모르게 웃었어요.ㅋ
저도 해결안되는 일 있는데,
저녁에 가스렌지 청소 할까봐요 ㅜㅜ
저희 아이했던 수학샘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서울이며님,, 서울 성북구인데요.
가능하실 것 같으면 메일로 연락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kjmoon@hanmail.net입니다.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 선생님은 목동쪽이라 너무 머네요ㅜㅜ
이글 보시고 그쪽 동네 사시는 분들중
좋은 수학쌤 계시면 소개해 주실분 있지 않을까요?
저희는 마포입니다 연락처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you12162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