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으니까 자연 있는곳 에서 조용히 살고싶네요

ㄷㄴㄷㄴ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16-04-18 15:14:21
사람많고 그런거 싫네요
사람한테 상처를 잘받아서 그런가

아주시골은 자신없고 나무있고 풀 있고 그런데서 고즈넉하게 살고 싶어요 근데 돈이 없네요ㅋㅜㅜ
IP : 183.100.xxx.8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8 3:16 PM (125.146.xxx.232)

    서울 살림 정리하면 근교에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 2. ..
    '16.4.18 3:18 PM (119.64.xxx.197)

    철원 강추요.

  • 3. ...
    '16.4.18 3:22 PM (112.186.xxx.96)

    윗분 철원 추천하시는 이유좀 들려주세요^^ 궁금합니다

  • 4. ..
    '16.4.18 3:24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운정으로 오세요.
    잠은 신도시 여가는 파주..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1키로만 나가면 수목원 자전거도로 들과 논..

    정말 좋아요.

  • 5. ...
    '16.4.18 3:25 PM (119.64.xxx.197)

    돈이없다..- 전라도와 철원이 땅값이 싸고 집값싸서요.
    아주시골말고...- 답답하면 서울 왔다가기 가까워서요.

  • 6. 저도
    '16.4.18 3:27 PM (182.209.xxx.107)

    항상 꿈꿔요.
    공기 좋고 조용한 자연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 7. 근데
    '16.4.18 3:29 PM (223.62.xxx.108)

    철원은 겨울에 너무 춥지 않나요?

  • 8. ...
    '16.4.18 3:29 PM (223.62.xxx.57)

    개짖는 소리나 안들렸음 좋겠네요.
    깡깡거리는 저 개소리.
    당최 뉘집 개새끼인지 집집마다 탐문을 해야하나.
    소음유발자들이 제일 싫어요.

  • 9. 저도요..
    '16.4.18 3:29 PM (115.23.xxx.205)

    제가 사는곳은 개발이 되면서부터 산이고 밭이고 논이고 전부 갈아엎고 아파트나 원룸만 지어대니까 갈수록 삭막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가끔 차도 사람도 없는 곳에 가서 산책하며 바람쐬는게 낙이었는데 이젠 그런곳을 찾기가 힘들어요.자연이 없고 인공미만 있는 도시에서는 살고 싶지가 않네요.

  • 10. ...
    '16.4.18 3:32 PM (119.64.xxx.197)

    철원 겨울에 추워요..다 좋을순 없지요.

  • 11. ..
    '16.4.18 3:33 PM (211.41.xxx.58) - 삭제된댓글

    저 분당으로 이사왔는데요
    뒤는 산(불곡산) 앞은 중앙공원이고 분당천따라 걸어가면 율동공원이고 아파트 바로옆도 작은공원에 상가까지ㅜ걸어가는 길도 공원같아요
    아직 이웃교류없이 조용히 사니 너무 좋아요
    고려해보세요

  • 12. ㄹㄹ
    '16.4.18 3:33 PM (203.252.xxx.28) - 삭제된댓글

    운정 댓글 다신 분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딱 제가 원하는 곳이에요.
    공기 좋고 자전거 탈 수 있는 곳이요.
    소형 아파트 매매하고 싶은 싱글인데 괜찮을까요?

  • 13. 서울만
    '16.4.18 3:40 PM (112.173.xxx.78)

    벗어나도 그런 곳 많죠
    외곽으로 와보니 한산하고 조용하고 공기 좋아서 시내로 다시 안들어가지네요
    우리 동네 집값이 왜 안떨어지는지 이유를 알겠어요

  • 14. 그래요?
    '16.4.18 3:46 PM (175.209.xxx.160)

    근데 그러면 한두달 있다 지루해지지 않을까요? 저는 늙어서도 북적이는 곳에서 살고 싶은데...

  • 15. ㅜㅜ
    '16.4.18 3:47 PM (119.214.xxx.143)

    헛 댓글들 감사합니다 좋은곳 많네요근데 저기 분당 글 쓰신분 거기 동이 어딘지 알수 없을까요

  • 16. 음..근데
    '16.4.18 3:49 P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벌레 괜찮으세요?
    자연과 함께 살려면 벌레..뱀이랑 친해져야 한다는데..
    전 자신이 없어요.ㅜㅜ
    그리고 ...철원은 진짜 넘넘 추운곳이예요.

  • 17. 저 위에 서울만..님
    '16.4.18 3:59 PM (182.209.xxx.107)

    지역이 어디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 18.
    '16.4.18 5:20 PM (121.164.xxx.81)

    양주도 좋아요
    전원과 신도시가 섞여 있어서 생활편리하고 주위에 산과 들이
    펼쳐져서 외곽으로 바람쐬러 갈 생각이 안들어요
    집값은 신도시내에 24평대 전세는 일억이천 웃돌지만 신도시구역의 찻길 건너지역 아파트는 24평대를 일억이천 정도면 살수있거든요ᆞ전세가는 구천만원대구 아파트단지내에 초중고들 다 있어요

  • 19. ..
    '16.4.18 5:28 PM (211.41.xxx.58) - 삭제된댓글

    네 위에 분당 글쓴 사람인데요 샛별마을이예요.

  • 20. gks
    '16.4.18 5:49 PM (122.128.xxx.217)

    양주도 살기 좋은가보네요.

  • 21. 저도
    '16.4.18 6:00 PM (58.120.xxx.162)

    운정 살아요 윗분 반가워요~
    근데 전 아이가 어려서 아직은 운정 안에 있게 되네요

    하튼 파주가 도농지역이긴 한것 같아요

  • 22. 아이둘
    '16.4.18 6:01 PM (39.118.xxx.179)

    양주는 너무 멀지 않나요?

  • 23. Jane
    '16.4.18 6:02 PM (218.39.xxx.78)

    철원 참 좋은 곳이더군요. 한탄강과 주변의 절경들.
    서울관 2시간 정도 거리고.
    양주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 24.
    '16.4.18 6:10 PM (39.7.xxx.92) - 삭제된댓글

    양주 일억이천 아파트 어디인가요?
    저 지금 예산 딱 일억 오천으로 공기좋은 소형아파트
    찾고있어요

  • 25. 양주
    '16.4.18 9:08 PM (121.164.xxx.81)

    양주는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한시간 이내 거리예요
    의정부도 이십몇분거리구요 ᆢ
    의외로 이사 오신 분들이 서울 가까운곳에 이런 곳이 있냐고 놀라더군요

  • 26. ㅇㅇㅇ
    '16.4.18 9:23 PM (211.33.xxx.237)

    덕소도 괜찬아요.
    덕소까지는 지하철도 자주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428 바이올린과 첼로 1 7월 2016/07/13 970
575427 포장 삼계탕 추천해 주세요~ 4 초복 2016/07/13 1,951
575426 요즘은 경찰시험도 어려운가봐요? 5 ㅇㅇㅇ 2016/07/13 1,993
575425 바디클렌저로 5 *** 2016/07/13 1,662
575424 잼만들어 진공병 만들때요 2 모모 2016/07/13 746
575423 휴가비 대신 에어컨 아침부터 가동중 7 더워도너무더.. 2016/07/13 1,370
575422 위클레스선생님이랑 위센터랑 선생님 이 많이 다른가요? 5 쭌맘 2016/07/13 1,441
575421 에어컨 송풍으로 해놔도 시원하지요? 13 현재온도 2.. 2016/07/13 15,475
575420 중학생들 세계과자점에서 사 먹는 거 좋아하나요. 2 / 2016/07/13 706
575419 저출산 고령화 피부로 느끼시나요? 82님들 주변은 어떠신가요? 22 소민 2016/07/13 3,667
575418 제주도 - 우도, 꼭 가보는 게 좋을까요? 13 여행 2016/07/13 3,608
575417 다시 공부하는게 가능할까요? 4 ... 2016/07/13 1,214
575416 초간단 다이어트빵 어제 만들어봤어요 6 .. 2016/07/13 2,200
575415 조상님들의 혜안을 우매한 후손들이 어찌 헤아릴 길이 있으랴! 6 꺾은붓 2016/07/13 778
575414 선풍기에서 탱크지나가는소리가 나요 ! 2 고막터지기직.. 2016/07/13 922
575413 자꾸 심호흡을 하게 되는데 심장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4 답답해서 2016/07/13 917
575412 약방이란거 아세요..대구 경북 주변에 혹시 약방이라고 남아있는곳.. 10 약방 2016/07/13 1,116
575411 만평-미국을 위한, 미국에 의한, 미국의 사드 8 사드의미 2016/07/13 674
575410 된장찌개 열고 끓이나요?? 6 오렌지 2016/07/13 1,611
575409 새로운 친구를 어디서 사귈수 있을까요? 4 친구를 2016/07/13 1,346
575408 냉동실에 고기, 생선 얼마 정도까지 보관하시나요? .... 2016/07/13 661
575407 성형 수술 후 붓기빠지려면 9 딸엄마 2016/07/13 1,871
575406 육회는 정말 신선해야 하잖아요.그럼 스테이크용 고기는요? 9 eee 2016/07/13 1,490
575405 재체기 크게하는사람 26 수컷본능 2016/07/13 6,582
575404 초등 6학년 웹소설 봐도 되나요? 8 .. 2016/07/13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