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4.18 2:36 PM
(58.230.xxx.110)
단호하게 짧게...
우리 나라 남자들이 잘못배운게 열번찍어 어쩌구...
아닌건 아닌거죠...
미련이 생길 여지를 주지마세요...
2. ㅇ
'16.4.18 2:37 PM
(125.130.xxx.103)
헉
위험상황입니다
조심하세요
3. ㅇ
'16.4.18 2:37 PM
(125.130.xxx.103)
다른사람 생겼다는 말은 더 미치게 만들어요.
절대하지마세요
4. ...
'16.4.18 2:38 PM
(221.151.xxx.79)
그 정도면 증거자료 모아서 경찰에 신고하세요. 얼마전에 비슷한 사례 뉴스에 나오더군요.
5. holly
'16.4.18 2:38 PM
(203.228.xxx.3)
저도 헤어지자는 남자한테 만나서 와인마시자고 연락했는데 상대가 저렇게 생각할까봐 무섭네요 ㅜㅜ
6. 처음에야
'16.4.18 2:38 PM
(58.151.xxx.93)
너무 애원하듯 그래서 미안하고 가여운 마음이라
모질게 말 못했습니다
그저 씹고 단답으로 대답하고 했는데
갈수록 포기를 모르고 ..
유튜브로 저랑 찍은 동영상에 문구 만들어 추억 영상이라고 링크 걸어 보내는데 정말 이건 협박하는건지...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점점 그러니까 오그라 드는 것도 그렇고 제가 이제 노이로제에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메일도 차단했는데 또 다른 메일로 보내오고...
이러다 앙심 품고 뭔일 저지를까봐 강하게 말을 못하겠습니다 무서워서...
7. 저한테
'16.4.18 2:39 PM
(58.151.xxx.93)
아예 아쉽고 질투조차 안나도록
정떨어 지게 만들 말은 없을까요.....
증오나 미움의 감정조차 안들도록.....
제 삶까지 피폐해지는것 같습니다
8. 그 정도로도
'16.4.18 2:3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스토커로 수사감이라고 뉴스에 나왔는데
문제는 후환이네요.
우선 만일을 대비해서 증거는 다 확보해 두시고요.
번호, 메일..최대한 다 바꾸고 차단하세요.
무응답으로 일관.
9. ..
'16.4.18 2:45 PM
(222.117.xxx.39)
단호하게 말하세요.
10. ...
'16.4.18 2:46 PM
(221.151.xxx.79)
이미 초반 대처를 잘못했어요. 그래서 어설프게 착한 척 말아야해요. 데이트폭력 상담소 같은 곳에 연락해보세요.
11. ㅇ
'16.4.18 2:47 PM
(125.130.xxx.103)
전에 비타민님이 쓴 댓글이 있었는데
경찰에 미리 신고하시고
만일 경우 대비해 신고한다고 하랬어요.
신고했는데도 일 벌어지면 경찰도 책임있으니
더 신경써준다고 했어요.
그리고 데이트폭력 관련해서
관련기관에 상의해보세요.
원글님 겁주려는게 아니고
정신이상 집착으로 가는경우 분풀이로
죽이는경우 너무 많아요.
12. 더블준
'16.4.18 2:49 PM
(58.224.xxx.78)
-
삭제된댓글
돈 빌려 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한 천만 정도
13. 그리고
'16.4.18 2:50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너무 애원하듯 그래서 미안하고 가여운 마음이라
모질게 말 못했습니다
→그 사람처럼 집요한 남자한텐 이런 태도가 여지를 주는 걸로 오해돼요. 이 지경으로 괴롭힘을 당하고도 가여운? 미안? 참ㅜㅜ
결국은 나쁜 여자 되기는 싫다는 거잖아요.
다른 남자 운운은 절대 금물예요. 증거자료 다 확보하고(님이 의사표시 한 것도 포함)마지막으로 단호하게 경고. 그리고 진짜로 신고하세요. 신고할 각오 없이 빈말로 경고하면 님이 더 쉬워보일 뿐입니다.
14. .....
'16.4.18 2:51 PM
(180.230.xxx.144)
집이 망했다며 빚쟁이한테 쫓겨서 죽어버릴 것 같이 힘들다고 감당할 수 없는 만큼의 돈을 해결해달라고 하세요.
15. 원글
'16.4.18 2:54 PM
(58.151.xxx.93)
제가 바보 병신입니다..
왜그랬는지 왜 그런사람을 잠깐이나마 만났는지 내 발등 내가 찍고
너무나 자괴감 들고 저까지도 죽고싶습니다
지금 옆에 있는 남자친구와도 그 문제때문에 틀어졌고요.....
16. 1억
'16.4.18 2:57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집이 부도났다고 1억 융통해달라고 하세요.
17. 현남친이
'16.4.18 3:11 P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현남친이 응대하게하세요 찌질한 애들이 남자가 대응하면 바로 수그러 들더군요 님이 우스워서 자기보다 아래로 보고 지 감정 강요하는거에요 무력행사할수 있은 남자가 있다는걸 보여주는게 효과직빵입니다 경험이고 고민할것도 없어요
18. 쫄지마
'16.4.18 3:12 PM
(14.35.xxx.65)
저도 윗님하고 마찬가지 계속 돈 빌려달라고 하세요.
19. Ffff
'16.4.18 3:13 PM
(120.143.xxx.12)
맞아요 한 2억만 빌려달라고 막 끈질기게해보세요.
몸에서 악취가 ,악취스르레이, 나게해서 한번 만나주면 근처에도 못올듯.ㅋㅋㅋ
님 남친이 동영상올린거봤는데..생긴것도 진짜 무섭네여
20. ...
'16.4.18 3:13 PM
(221.151.xxx.79)
거 참 쉽게 생각하고 댓글 다는 분들 계시네요. 전남친이 빡돌아 현남친한테 칼부림이라도 하면 어찌 책임질려고 저리 무책임한 댓글을 다실까. 뉴스 좀 보고 사세요.
21. 그래요
'16.4.18 3:15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집이 망해서 월세로 이사가게 생겼다고요하세요
그리고 집 빚 갚는데 도와야 하니 1억만 달라고하세요.
자꾸 전화해서 돈 준비됐냐고 재촉하세요.
22. ;;
'16.4.18 3:18 PM
(58.151.xxx.93)
동영상은 현재 지운 상태인데 어떻게 알고 보셨다는건지.............
무섭게 왜 그러시나요..... 지금 아무 기력이 없습니다.....
23. 머니머니
'16.4.18 3:23 PM
(116.40.xxx.151)
오호~
역시 돈이 최고네요.
24. 하아
'16.4.18 3:29 PM
(182.222.xxx.30)
저도 미혼때 겪었던 일이에요.
저는 마침 장기간 해외에 갈 일이 생겨서 더는 못건들이더라구요. 1년이면 심한데...우선 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 패배의식 쩐 남자들이 많아서 무섭네요.
25. 내 형편이 지금
'16.4.18 3:42 PM
(211.253.xxx.18)
너무 많이 안좋다.
그래서 연락을 못했다.
혹시 융통이 가능하다면...1억만...부탁해...
아주 간절히 말해 보세요.
진짜 속을만큼요.
26. 음
'16.4.18 3:56 PM
(121.150.xxx.86)
개찌질이 인간을 못 떼내고 있었는데요.
동네 아줌마가 소개팅을 시켜줬는데 알고보니 동네깡패...
사람은 정말 착하고 순한데 깍두기머리에 우락부락한 몸매더군요.
그 나이에 다시 공부하겠다고 전문대 입학하고 나름 삶의 계획이 있는 착한 놈이더군요.
이 착한 놈을 이용해서 개찌질이를 떼내야겠다싶어서
개찌질이하고 만나자고 해서
깍두기 아저씨를 연락해서
오빠 왜 이제 왔어라면서 일부러 팔짱끼면서 그자리를 빠져나왔어요.-_-;
그리고는 깍두기 아저씨한테는 학교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끊고...
알고보면 저 나쁜 냔인데 찌질이가 무섭고 깍두기 아저씨도 무서웠어요.
찌질이 인간이 비루한 체력에 속 좁고 인간관계 좁은 넘이었고
깍두기 아저씨는 친구들도 깍두기 아저씨들이고 유도유단자여서
가능했던 일이예요.
27. 댓글들...
'16.4.18 3:57 PM
(116.40.xxx.2)
현 남자친구가 대응하게.. 둘이 싸움붙여 뉴스 타게 하려고요?
돈 1억만.. 만일 대출받아 1억 들고 오면요? 아니 2억이었다고 말해요?
경찰에 미리 신고해 두고, 그런 일 도와주는 사회적 기관 있는지도 알아보고요, 증거자료의 채집은 당연.
만날 일 없겠지만, 정 필요하면 메일로 의사소통하세요.
전화는 감성적 장치가 있으니 안 좋고, 문자 카톡도 감정이 묻어나요. 반면에 메일은 건조하고 포멀한 느낌이 들어 요즘 세대가 즐기지 않잖아요. 부득이 필요할 땐 메일로.
제발 연애들 좀 잘 하세요.
사귈 수 있는 한 많이 사귀는게 남는거다. 그런 망발에는 속지들 마시고. 아주 세심하게 골라 사귀세요.
28. ......
'16.4.18 4:00 PM
(180.230.xxx.144)
저기..2억 갖고 왔던 경험 있어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불러야 합니다.
29. ..
'16.4.18 4:05 PM
(110.70.xxx.2)
돈 얘긴 반대예요.이미 인터넷에 이런방식이 많이 노출되었기때문에 그남자가 모를리가 없어요. 여기만봐도 대응방식에 돈 얘기꺼내는분 많잖아요. 우선 경찰 신고부터하세요
30. 저도
'16.4.18 4:14 PM
(183.98.xxx.46)
결혼 전에 비슷한 경험 있어요.
군대 갔을 때 변심했더니 매일매일 편지 한 통에
휴가 나오면 무조건 저희 집 앞에서 살다시피 하고
나중엔 제 앞에서 혈서까지 쓰는데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요.
전 그 남자랑 저랑 공통으로 아는 선배한테 도움 요청했는데
그 선배가 불러다 놓고 남자답지 못하다고 많이 야단쳤나 봐요.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라서 바로 제게 사과하고 다신 괴롭히지 않았어요.
제가 정말로 자기를 그렇게 싫어하는 줄 몰랐다나요?
그 선배가 얘기해 줘서 알았다고..ㅜㅠ
제 3자가 개입하면 이렇게 쉽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31. ...
'16.4.18 6:28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다가 소름끼쳐서 적습니다.
현남친이 응대요? 살인사건 날 일 있습니까? 둘이 마주치기라고 하면 살인납니다.
절대 새남친 있다는 티내면 안 됩니다.
새남친보다 오히려 가족들 중에 어른 남자를 내세우는 게 더 효과적이고요.
전번 바꾸고 이사가고 그래야 그나마 멈춰요.
딴남자 생긴 걸 알면 정말 어휴...경찰에 우선 신고핳세요. 원글님...
32. 5555
'16.4.18 6:51 PM
(211.47.xxx.27)
돈 빌려 달라고하세요 돈 얘기하면 대부문 떨어집니다
그방법이 틐효
33. 에고
'16.4.18 7:57 PM
(58.140.xxx.131)
두세달도 아니고 1년씩이나 집착한다는걸로 봐서 그 사람은 이미 환자입니다. 섣불리 잘못했다간 뉴스에나 나올법한 사건이 될수도ㅈ있어요. 여기서 조언주시는 분들의 얘기는 1년씩이나 집착하는 그런 종류의 사람에대한 대처법이 아닙니다.
현남친한테 해결해달라느니 돈을 빌리라느니 더 쎈 사람한테 도와달라느니.. 절대로 안됩니다. 그 사람은 이미 환자이기 때문에 님을 향한 집착이 분노로 바뀌는 순간 그 어떤 일도 할수 있게됩니다.
어서 빨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 길만이 님이 살 길입니다.
34. ...
'16.4.18 9:15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돈 빌리라고요? 하.......... 정말 .......큰일나게 하시겠네요.
돈 정말 빌려줄테니 나오라고 합니다.
아님 다른 영상이든 사진이든 또 만들어서 뿌려댈텐데요???
저런 인간은 답 없습니다. 돈 빌려달라고 해서 남자 떼어낸 여자애 아는데요. 그 남자가 소문 더 더럽게 내놔서 여자 완전 바보 만들었는 것도 봤습니다. 아예 접촉 자체를 말아야 해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원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