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 장애때문에 너무 무시당합니다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16-04-18 14:25:53
사람들이 너무 함부로대합니다
제가 그들보다 나이도 많고
직장에서 위에있는 위치인데도
반말은 기본이고 제일에대해 비아냥거리고
너무 너무 서럽습니다
IP : 223.33.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4.18 2:30 PM (113.216.xxx.94)

    무시하는 그들의 인성이 안좋은것이니 신경쓰지말라고 하고싶으나 원글님 스스로 컴플렉스를 털어버리는게 더 우선이 아닐까요?
    내가 나를 인정해줘야 남들도 덜 무시하고 또 누가 무시하더라도 마음에 상처를 덜 받습니다.
    남의말은 바람에 흩어지는 말이라 생각하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정말 무시하는 사람한테는 정면으로 마주보고 하지말라고 경고하세요.

  • 2. ㅇㅇ
    '16.4.18 2:35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장애 때문이 아니고 그들의 됨됨이가 원래 나쁜 거예요. 보통은 장애가 있다고 무시하지 않아요. 혹시 불편하진 않을까 도와주고 싶지.

  • 3. ..
    '16.4.18 2:36 PM (14.100.xxx.209) - 삭제된댓글

    정말 나쁜 사람들이네요. 틀림없이 벌 받을꺼예요.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들이니 무시하시거나 아니면 하지말라고 말씀하세요.
    아후 진짜...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 4. ........
    '16.4.18 2:39 PM (183.109.xxx.87)

    저희 아이 학교에 선생님 한분을 애들이 그렇게 함부로 대하던데
    그래도 공부 잘하는 최상위권 아이들은 그 선생님 실력 있는분이라고 인정하고 존경하더라구요
    공부 못하는것들이 선생님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구요
    어른들도 그래요
    못난 인간들이 그렇게 남을 무시하는게 자기가 올라가는거라고 착각하죠
    얘기할수 있는 기회가 오면 꼭 한번은 무섭게 엄하게 경고하세요
    결국 그런 인간들은 망하기 마련이지만 그런 일로 감정 낭비하기엔 님 재능이 아까워요

  • 5. ..
    '16.4.18 2:41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장애를 놀리고 무시할 수 있지만
    어른들이 단지 장애를 무시하는 인성이라면
    인격장애지요. 몸의 장애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기에
    부끄러운 것이 아니지만 인격장애는 스스로의 부족함이기에 비난거리죠.
    그런 사람 앞에서는 당당해도 됩니다.
    그거 아니라면 자신을 돌아봐야.....

  • 6. 반말을 하면
    '16.4.18 2:59 PM (58.237.xxx.221) - 삭제된댓글

    지금 뭐라고 했는지 ? 다시 말해보라고 하세요

    어디서 나이도 많고 직장 서열상 위인 사람에게 저 따위 행동인지..
    님 그들이 인격이 성숙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냥 넘기지마시고 그 때 그 때 불쾌하다는 반응을 하세요

  • 7. 에구
    '16.4.18 2:59 PM (112.156.xxx.109)

    나쁜 인성을가진 못된 사람들이네요.
    원글님 그럴수록 더 의연하게 대하시고
    원글님도 당당하게 할소리 하세요.
    힘내시고요.

  • 8. ..
    '16.4.18 3:13 PM (223.62.xxx.214)

    저는 뭔지차라리속시원히이야기하셔야 답이가능할거같아요. 혼자만의생각에갇혀있으신거같아서

  • 9.
    '16.4.18 3:25 PM (121.150.xxx.86)

    삼*의료원 의사선생님이 다리를 저시는데 굉장히 똑부러지게 일 잘한다고 소문이 자자했어요.
    씹기좋아하는 간호사들이 이구동성으로 동의하더라능.
    성격도 세심하고 시원시원하셔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요.
    클래지콰이 호란 엄마되시는 분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833 김은숙 작가 새드라마 남주 공유 여주 김고은 10 ㅡㅡ 2016/09/01 3,559
591832 면세찬스! 이거는 꼭 산다. 15 면세찬스 2016/09/01 5,744
591831 설악산 콘도잡기 어려운데 난감한 일~~~ 7 추석 2016/09/01 1,697
591830 몇달을 끌던 기침감기 말린도라지 우린물 좋네요.. 2 dd 2016/09/01 1,653
591829 티비 없애보신분..어떤가요? 3 아가둘 2016/09/01 582
591828 롯데 서미경은 첩이 아니네요?? 14 2016/09/01 18,390
591827 칼에찔린 조선일보.. 7 파리82의여.. 2016/09/01 2,331
591826 렌지 뭐가 좋은가요?? 1 추천해주세요.. 2016/09/01 417
591825 전세집 수리 3 ... 2016/09/01 887
591824 급해서 여쭈어요 1 바람 2016/09/01 415
591823 스브스는 지금 아주 진땀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18 아마도 2016/09/01 6,134
591822 이혼한 후 성당에 다니는 것. 7 ........ 2016/09/01 4,602
591821 의자 앉는부분 새 걸로 가는거 혼자 할 수 있나요? 3 조어ᆞ 2016/09/01 590
591820 초산 임신초기 산모인데 임테기 관련 답좀 부탁드립니다 4 co 2016/09/01 1,673
591819 세월호 생중계.. 지켜봅시다. 5 같이 봅시다.. 2016/09/01 753
591818 교통사고후 2 2016/09/01 582
591817 자녀고민 ㅂㅅㄴ 2016/09/01 405
591816 홈쇼핑 대량 속옷 결정장애 ㅠ... 9 ... 2016/09/01 3,039
591815 내 마음의 꽃비 초반 내용이 뭐었나요? 지금보기 시작 했어요. 3 꽃입파리? 2016/09/01 1,051
591814 90학번 이후 분들 2/3지망에서 합격한 경우도 많았나요? 9 2016/09/01 909
591813 세월호870일, 세월호 뉴스- 3차 청문회 생중계 !!! 4 bluebe.. 2016/09/01 540
591812 담임입장에선 맘에안드는 아이가 회장되면 별로겠죠? 8 2016/09/01 1,777
591811 도쿄 9월 날씨 어떤가요? 도쿄 여행지 좋았던 곳도 부탁드립니다.. 6 2016/09/01 2,360
591810 예비중등 학원비 지금부터 받는게 맞는건가요? 6 .. 2016/09/01 1,223
591809 불켜고 자는 아이 대책이 없을까요? 4 ... 2016/09/01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