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 장애때문에 너무 무시당합니다

조회수 : 4,187
작성일 : 2016-04-18 14:25:53
사람들이 너무 함부로대합니다
제가 그들보다 나이도 많고
직장에서 위에있는 위치인데도
반말은 기본이고 제일에대해 비아냥거리고
너무 너무 서럽습니다
IP : 223.33.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4.18 2:30 PM (113.216.xxx.94)

    무시하는 그들의 인성이 안좋은것이니 신경쓰지말라고 하고싶으나 원글님 스스로 컴플렉스를 털어버리는게 더 우선이 아닐까요?
    내가 나를 인정해줘야 남들도 덜 무시하고 또 누가 무시하더라도 마음에 상처를 덜 받습니다.
    남의말은 바람에 흩어지는 말이라 생각하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정말 무시하는 사람한테는 정면으로 마주보고 하지말라고 경고하세요.

  • 2. ㅇㅇ
    '16.4.18 2:35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장애 때문이 아니고 그들의 됨됨이가 원래 나쁜 거예요. 보통은 장애가 있다고 무시하지 않아요. 혹시 불편하진 않을까 도와주고 싶지.

  • 3. ..
    '16.4.18 2:36 PM (14.100.xxx.209) - 삭제된댓글

    정말 나쁜 사람들이네요. 틀림없이 벌 받을꺼예요.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들이니 무시하시거나 아니면 하지말라고 말씀하세요.
    아후 진짜...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 4. ........
    '16.4.18 2:39 PM (183.109.xxx.87)

    저희 아이 학교에 선생님 한분을 애들이 그렇게 함부로 대하던데
    그래도 공부 잘하는 최상위권 아이들은 그 선생님 실력 있는분이라고 인정하고 존경하더라구요
    공부 못하는것들이 선생님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구요
    어른들도 그래요
    못난 인간들이 그렇게 남을 무시하는게 자기가 올라가는거라고 착각하죠
    얘기할수 있는 기회가 오면 꼭 한번은 무섭게 엄하게 경고하세요
    결국 그런 인간들은 망하기 마련이지만 그런 일로 감정 낭비하기엔 님 재능이 아까워요

  • 5. ..
    '16.4.18 2:41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장애를 놀리고 무시할 수 있지만
    어른들이 단지 장애를 무시하는 인성이라면
    인격장애지요. 몸의 장애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기에
    부끄러운 것이 아니지만 인격장애는 스스로의 부족함이기에 비난거리죠.
    그런 사람 앞에서는 당당해도 됩니다.
    그거 아니라면 자신을 돌아봐야.....

  • 6. 반말을 하면
    '16.4.18 2:59 PM (58.237.xxx.221) - 삭제된댓글

    지금 뭐라고 했는지 ? 다시 말해보라고 하세요

    어디서 나이도 많고 직장 서열상 위인 사람에게 저 따위 행동인지..
    님 그들이 인격이 성숙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냥 넘기지마시고 그 때 그 때 불쾌하다는 반응을 하세요

  • 7. 에구
    '16.4.18 2:59 PM (112.156.xxx.109)

    나쁜 인성을가진 못된 사람들이네요.
    원글님 그럴수록 더 의연하게 대하시고
    원글님도 당당하게 할소리 하세요.
    힘내시고요.

  • 8. ..
    '16.4.18 3:13 PM (223.62.xxx.214)

    저는 뭔지차라리속시원히이야기하셔야 답이가능할거같아요. 혼자만의생각에갇혀있으신거같아서

  • 9.
    '16.4.18 3:25 PM (121.150.xxx.86)

    삼*의료원 의사선생님이 다리를 저시는데 굉장히 똑부러지게 일 잘한다고 소문이 자자했어요.
    씹기좋아하는 간호사들이 이구동성으로 동의하더라능.
    성격도 세심하고 시원시원하셔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요.
    클래지콰이 호란 엄마되시는 분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961 나이 오십넘어 사업이나 재운이 피는 사람은 팔자인거죠? 5 팔자 2016/05/27 4,547
560960 이정도면 노래 잘하나요?? 4 ........ 2016/05/27 632
560959 초등4학년 남자아이 요즘 무슨책 잘보던가요? 2 좀알려주세요.. 2016/05/27 668
560958 초3 딸아이 중국어 가르키려 하는데 한자도 같이 병행할까요 1 중국어 2016/05/27 1,157
560957 주방에서 사용할 핫플레이트 사려고합니다 ^^ 추천 부탁드려요~ 낭초 2016/05/27 718
560956 저 38세 자영업 미혼녀 입니다 39 ㅡㅡ 2016/05/27 14,080
560955 지금 핏플랍신으면 유행에 뒤쳐질까요? 23 핏플랍 2016/05/27 5,457
560954 여름에도 보일러 전원 켜놓으시나요 2 ㅇㅇ 2016/05/27 3,179
560953 잘사는친구 많은분들 계신가요?? 8 2016/05/27 4,675
560952 목사님이 70이 넘었는데 청빙공고 내기만 하고 목사님 바꾸지 않.. 5 ,, 2016/05/27 1,776
560951 과고에서 최하위권은 대학을 어디로 가나요... 12 교육 2016/05/27 5,577
560950 종방된 라됴 다시 듣기는 없을까요? 4 아쉽~ 2016/05/27 562
560949 미세먼지 농도가 떨어지네요 2 2016/05/27 1,375
560948 중학생 시험 대비 과외는 얼마 드려야할까요. 5 한과목 3주.. 2016/05/27 1,254
560947 갤럭시j3 나 a3 괜찮을까요? 4 2016/05/27 1,013
560946 어느 아파트를 더 선호하시나요? 29 ㅋㄱ 2016/05/27 4,074
560945 기능성 옷 찾아요 2 질문 2016/05/27 624
560944 생일인데 남편이랑 싸웠어요. -내용 펑 11 ... 2016/05/27 2,710
560943 집보러 가려는데 채광은 몇시에 확인하는게 좋나요? 9 00 2016/05/27 3,105
560942 어버이연합 일당...수수료 공제... 2 보리보리11.. 2016/05/27 799
560941 심장이 넘 빨리 뛰어요 ㅠㅠ 3 여름 2016/05/27 1,660
560940 어제 실수로 하루종일 베란다문 열어두고 잤어요 두려움 2016/05/27 1,234
560939 중딩딸아이 온피부에 좁쌀같은게 심하게 나있어요 2 피부고민 2016/05/27 1,259
560938 강아지가 산책중에 침을 뚝뚝 흘리는건 왜 그런건가요? 3 .. 2016/05/27 3,322
560937 왜 늙으면 더 살고 싶어할까요? 32 ... 2016/05/27 5,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