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같은 사람 있으신가요?
도대체 이유가 멀까요? 이상 20여년을 널브러져 살고있는 아짐입니다
1. 삶의 활력소
'16.4.18 1:57 PM (58.140.xxx.82)가 되는건 뭐가 있을까요?
그냥 1년에 3/4는 무기력한 상태로 계시는지요?2. ..
'16.4.18 2:00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척추쪽 이상일 것 같아요.
제 친구가 비슷했는데, 10년도 침대랑 붙어 살았다 햇어요.
목, 허리 4개월 정도 교정하고는 펄펄 날아다녀요.3. ..
'16.4.18 2:00 PM (183.99.xxx.161)이유없이 그냥 게으르고 무기력하사람.. 그게 버릇인사람도 있어요
4. 그냥
'16.4.18 2:00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척추쪽 이상일 것 같아요.
제 친구가 비슷했는데, 10년 정도 침대랑 붙어 살았다 했어요.
목, 허리 4개월 정도 교정하고는 펄펄 날아다녀요.
저도 목, 허리 아픈데, 그 후로는 뭐든 하기 싫어요.5. ....
'16.4.18 2:01 PM (223.62.xxx.27)네 기운이 너무 없어서요 억지로 억지로 수영을 해도 헬스를해도 요가를해도 소용이 없네요ㅠㅠ
6. ...
'16.4.18 2:03 PM (223.62.xxx.27)그냥님 친구는 목하고 허리가 이팠었나요?
7. 도파민
'16.4.18 2:05 PM (182.212.xxx.4)무기력증은 도파민부족.
8. ...
'16.4.18 2:07 PM (223.62.xxx.27)도파민부족이면 어떡하면 되나요?
9. ..
'16.4.18 2:08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목 허리가 아픈 것은 아니었나봐요.
어디 이상있나 싶어서 오랫동안, 한약을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한약값이 아파트 한채값은 된다고 하니,
그렇게 약을 오래 먹을 동안 다른 과는 가볼 생각도 안 한 게
목, 허리 통증은 없었나봐요.10. ..
'16.4.18 2:08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목 허리가 아픈 것은 아니었나봐요.
어디 이상있나 싶어서 오랫동안, 한약을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한약값이 아파트 한채값은 된다고 하니,
그렇게 약을 오래 먹을 동안 다른 과는 가볼 생각도 안 한 게
목, 허리 통증은 없었나봐요.
그런데, 교정하고 좋아진 것 보니까..
통증은 없지만 어디가 틀어져 있어나 봐요.11. ....
'16.4.18 2:11 PM (223.62.xxx.27)통증도 없는데 어떡게 교정을 하셨나요 교정은 어디서 하셨나요?
12. 운동
'16.4.18 2:12 PM (14.35.xxx.129)하시나요?
13. ....
'16.4.18 2:14 PM (223.62.xxx.27)네 헬스 억지로 억지로 조금합니다
14. 불면증?
'16.4.18 2:14 PM (223.32.xxx.180)저희 시어머니가 딱 그러신데 평생 불면증..
10시나 되야 정신차리세요15. ....
'16.4.18 2:20 PM (223.62.xxx.27)116님 좀 알아봐 주실순 없나요 부탁드릴께요
16. ᆢ
'16.4.18 2:25 PM (211.216.xxx.205)친구 증상이 비슷한데 이번에 갑상선쪽 자가면역질환으로 판명되었어요. 친구도 항상 피곤하고일상생활이 안되었어요.
17. ....
'16.4.18 2:28 PM (223.62.xxx.27)갑상선쪽은 아니랍니다 건강검진에서요 아무튼 감사드려요
18. 음
'16.4.18 2:33 PM (122.45.xxx.92)우울증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심리검사 한번 받아보심이 어떨까요?
우울증이 그냥 기분이 우울하다~ 이런게 아니라, 뇌의 기능이 전체적으로 저하되면서
우울감, 불면증, 무기력, 피로 등등이 나타나는 건데, 약 먹으면 금방 좋아져요.19. ....
'16.4.18 2:36 PM (223.62.xxx.27)우울증치료를 1년이나 받았는데 효과가 없어서ㅠㅠ
20. 저혈압
'16.4.18 2:54 PM (183.109.xxx.87)저혈압 아니세요?
운동이 더 건강을 약해지게 하는 체질이 있어요
헬스 말고 그냥 가볍게 걷기를 한시간 정도 하세요
저혈압이면 좀 짜게 먹고 물 많이 드시구요21. ..
'16.4.18 2:56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목, 허리 통증은 없었는데, 증상을 이야기 하니
몸이 틀어져 있을 수 있다고 해서,
용하다고 하는데..
서울 어디 목, 척추 교정하는 곳인데, 거기 가니 목 허리 교정을 받아야 한다고...
다닐수록 차도가 있어 꾸준히 다녔다고 해요.
일주일에 2번씩..22. ..
'16.4.18 2:56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목, 허리 통증은 없었는데, 증상을 이야기 하니
몸이 틀어져 있을 수 있다고 해서,
용하다고 하는데..수소문해서 갔다고 하네요.
서울 어디 목, 척추 교정하는 곳인데, 거기 가니 목 허리 교정을 받아야 한다고...
다닐수록 차도가 있어 꾸준히 다녔다고 해요.
일주일에 2번씩..23. ..
'16.4.18 2:57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목, 허리 통증은 없었는데, 주변에 증상을 이야기 하니
몸이 틀어져 있을 수 있다고 해서,
용하다고 하는데..수소문해서 갔다고 하네요.
서울 어디 목, 척추 교정하는 곳인데, 거기 가니 목 허리 교정을 받아야 한다고...
다닐수록 차도가 있어 꾸준히 다녔다고 해요.
일주일에 2번씩..24. 그냥
'16.4.18 2:58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목, 허리 통증은 없었는데, 주변에 증상을 이야기 하니
용하다고 하는데..가보라고 해서 갔대요.
서울 어디 목, 척추 교정하는 곳인데, 거기 가니 목 허리 교정을 받아야 한다고...
어디 틀어져 있었나 봐요.
다닐수록 차도가 있어 꾸준히 다녔다고 해요.
일주일에 2번씩..25. ..
'16.4.18 2:58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목, 허리 통증은 없었는데, 주변에 증상을 이야기 하니
용하다고 하는데..가보라고 해서 갔대요.
서울 어디 목, 척추 교정하는 곳인데, 거기 가니 목 허리 교정을 받아야 한다고...
어디 틀어져 있었나 봐요.
다닐수록 차도가 있어 꾸준히 다녔다고 해요.
일주일에 2번씩..26. ....
'16.4.18 3:05 PM (223.62.xxx.27)116님 감사합니다
27. 아이둘
'16.4.18 3:51 PM (39.118.xxx.179)너무 마르면 그래요
28. ....
'16.4.18 4:24 PM (223.62.xxx.245)아이둘님 너무 마르진 않았어요 166 60kg이요
29. 강지은
'16.4.18 9:34 PM (183.107.xxx.47)혹시 이글을 볼지 모르겠으나.........
의사와 상담해보세요
정학히 기억이 안나는데...
무슨 미토콘드리아 가 어쩌구 저쩌구 부족하다고 했나? 원글님 같은 증상이던데 ...
귀담아 듣지 않아서 제가 잘 설명을 못 드려 죄송...
그 단어만 가지고 한번 물어보심이.....30. ....
'16.4.19 4:48 AM (223.62.xxx.113)강지은님 무슨과 선생님한테 들으셨나요? 아시는대로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31. 강지은
'16.4.19 1:48 PM (112.160.xxx.15)죄송해요
제가 기억하는것은 단지 미토콘드리아 라는 단어예요
제가 아는아이가 항상 피곤하고 무기력증이 있었는데 이유를 모르다가 의사가 먼저 검사를 제안해서
해보았다더군요
그동안은 아이가 자꾸 살이찌고 새롭게 중학교에 적응하느라 힘들어서 그런증상 즉 무기력 집중력저하
항상 피곤해하고 잠이 많아지는현상이 계속되었다더군요
그래서 검사해보니 ...
여기서 제가 새겨듣질 않아서 단지 혈액내 미토콘드리아 부족(?) 이라고 아이 부모님이 말씀하신거 같아요
또한 그말씀도 하신것 같아요 그검사가 그리 잘 알려진 검사는 아니라는..
그의사분의 우연한 소견으로 한번 해봅시다 해서 시행했다고
갑지기 쓰면서 생각이 또 나네요
혈액내에 산소 부족(?)이라고도 한거 같아요
큰병원가서 의사에게 이정도만 말해도 전문의들은 알지않을까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32. ....
'16.4.19 2:24 PM (125.138.xxx.74)강지은님 감사합니다^^
33. ....
'16.4.19 2:47 PM (125.138.xxx.74)강지은님 죄송하지만 어느병원에서 검사했는지 좀 알수없을까요? 너무 답답해서 그럽니다ㅠㅠ
담당선생님도 누군지 좀 알았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