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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여 안녕~ 호남 오피니언 리더는 모두 국민의 당으로~

호남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6-04-18 13:23:57
노무현 후보시절 노무현을 흔들덜 세력

한화갑, 김경재 등은 새누리당으로~

누무현 집권시절 노무현을 가장 괴로히던 사람들은

강준만, 한계레 일부 호남 출신등 인텔리들

문재인 당 대표시절

호남 출신 종편 평론가들의 악날한 문재인 비토....

그리고 호남쪽 언론들

호남은 이제 완전히 더민주와 결별했다.

앞으로 대선에서 호남은 안철수를 밀 것이다.

더 이상 호남에 의지하지 말고 새누리 아성 영남을 깨야 한다....

호남이 더민주를 버린 것은 중부권, 영남 지역을 흔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호남은 똘똘 뭉쳐서 더 이상 더민주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IP : 14.1.xxx.2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라시오
    '16.4.18 1:26 PM (180.64.xxx.153)

    그라시오. 안철수를 미시오.

  • 2. ..
    '16.4.18 1:27 PM (218.234.xxx.185)

    아이고, 일부 그렇게 생각하고 전략적으로 투표한 사람도 없진 않았겠지만
    지나친 비약 아닐까요?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기는 한 거예요?

  • 3. 네~
    '16.4.18 1:27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다음 이간질러~

  • 4. 이간질
    '16.4.18 1:28 PM (115.140.xxx.66)

    이간질...지겹다

  • 5. 호남사람
    '16.4.18 1:31 PM (222.235.xxx.173)

    원글 분 호남 사람 아니고 호남을 비하하는 세력 알바죠?

    제 주위 많은 호남 사람들 문재인 존경합니다.

    만약 다음 대선에서 더민주와 국민의 당만 있다면 호남 사람들 문재인 압도적으로 또 지지할겁니다.

    이번 총선은 다음 대선에서 새누리 보수우익세력과 싸울 선수로 승률이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람으로 택했을 뿐입니다.

  • 6. 야권통합
    '16.4.18 1:32 PM (103.10.xxx.194) - 삭제된댓글

    호남이 이번 대선에선 안철수를 지지하겠지만
    호남은 대구처럼 무조건 누가와도 뭘 해도 아몰라 몰표 주는 지역민들이 아니죠.

    헌재 국민의당이 호남인의 정치 정서에 가장 부합하니 사랑을 줄 뿐.
    국민의당 또한 이탈하면 바로 아웃시키겠죠.

    오랜 수구꼴통 탄압속에서도 더민주의 뿌리와 줄기가 버티고 성장 할 수 있게끔
    장고의 세월 적극적인 사랑과 지지를 줬던 호남민들이기에
    더민주는 호남 민심을 더 이상 잃지 않고 다시 사랑 받을 수 있게끔 행보를 해줬음 좋겠네요

  • 7. 많이 미시오
    '16.4.18 1:33 PM (114.129.xxx.219)

    팍팍 미시오.
    이왕이면 한강다리에서 밀어주면 더 고맙고...

  • 8.
    '16.4.18 1:33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누구맘대로??? 우린 더욱더 똘똘뭉쳐 문재인을 밀것이다

  • 9. ...
    '16.4.18 1:42 PM (58.230.xxx.110)

    이간질 질려요...

  • 10. 산본의파라
    '16.4.18 1:45 PM (112.184.xxx.37) - 삭제된댓글

    지금은 타향살이지만 제 고향이 전남 목포인데요... 원글님 호남 민심을 왜곡 마세요.
    제 고향에서 박지원을 지지하는건 맞지만

    그건 그 분이 오래된 원로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별다른 인물도 없고 그래서 그런거에요.
    물론 의지나 능력도 괜찮은 분이에요.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목포 민심을 결코 문재인대표를 싫어하지 않아요.
    아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소수의 분탕주의자들이 문재인을 성토하고 이간질 하긴 하지만

    전남쪽 표심은 그리 어리석고 막무가내로 가진 않습니다.
    만약 안철수의 행보가 새누리 쪽으로 기운다 싶으면 바로 아웃 당할거에요. 장담 할 수 있습니다.

  • 11. 호남
    '16.4.18 1:45 PM (14.1.xxx.218)

    알바가 먼지 모르지만, 저는 85년도에 광주에 원정 데모하러 갈 정도로 광주 정신을 따른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이번 총선을 보면서 호남인들과 결별하는 이유는 호남인들 스스로가 광주정신을 버렸습니다. 광주 정신을 버린 호남인들을 지지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호남은 분명히 소지역주의를 선택하고 토호세력을 선택했습니다. 호남인들이 이것에 대한 반성이 없다면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민주세력과의 역사적 단절을 맛보고, 전국적인 민주세력과 단절을 맛볼 것입니다.

  • 12. ....
    '16.4.18 1:49 PM (211.202.xxx.139)

    호남은 호남 출신 정치인을 밀지 않을까요?

  • 13. 산본의파라
    '16.4.18 1:50 PM (112.184.xxx.37)

    지금은 타향살이지만 제 고향이 전남 목포인데요... 원글님 호남 민심을 왜곡 마세요.
    제 고향에서 박지원을 지지하는건 맞지만

    그건 그 분이 오래된 원로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별다른 인물도 없고 그래서 그런거에요.
    물론 의지나 능력도 괜찮은 분이에요.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목포 민심은 결코 문재인대표를 싫어하지 않아요.
    아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소수의 분탕주의자들이 문재인을 성토하고 이간질 하긴 하지만

    전남쪽 표심은 그리 어리석고 막무가내로 가진 않습니다.
    만약 안철수의 행보가 새누리 쪽으로 기운다 싶으면 바로 아웃 당할거에요. 장담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문대표께서 김홍걸씨와 함께 움직이시는거 정말 잘하시는거에요.

    아마 제 생각엔 정치를 떠나서 문재인대표와 김홍걸씨의 결은 비슷할거에요.
    강단은 있으나 선하고 본질적으로 파렴치하지 않은 성정의 두 분이 제 눈엔 보이거든요.
    그렇기에 두 분이 보이지 않는 끌어당김이 있을거에요 결이 같으니까...

  • 14. 오만
    '16.4.18 1:53 PM (61.72.xxx.248)

    리더가 가란다고 따라가는 호남민 아님.
    잠시 호도된 여론에 휘둘리기도 했지만
    대선은 될 사람 밀어줄거임.
    새누리를 밀어준것도 아니고 야당이래서 밀어줘봤는데
    하는거봐서 결정할거임.
    이럴시간에 영남의 호도된 여론에
    휘둘리는 반민주세력이나 어찌 돌려놓을 노력이나 해보셈.
    호남의 호도된 여론은 뿌리도 깊지 않거니와 오해만 풀리면
    금방 돌아설것입니다.
    전국적인 민주세력이 얼마나된다고 벌써 오만해져서 호남과 이간질하는 님은 광주정신을
    따른다고 생각합니까? 데모한번 했다고 광주를 안다고 오만하지 마이소.

  • 15. 호남 사람
    '16.4.18 1:54 PM (222.235.xxx.173)

    원글님 교묘하게 이간질하는 세력 알바가 맞군요. 저는 정치공학적 분석은 못하겠지만 원글님처럼 극단적으로 "호남인들"하고 싸잡아 "결별"하겠다는 표현을 쓰느 거 보니 초등교실에서 약한 학생을 왕따시키는 수법이군요. 인간에 대한 사랑과 예의를 지키세요

  • 16. 웃겨서
    '16.4.18 1:55 PM (59.6.xxx.151)

    아직도 이러면 속아서 반발하거라고 생각하는 알바가 다 있네
    신기할세
    이런 모지리들도 알바 구하다니, 그것도 빽인가?

  • 17. 합리적인 보수 성숙한 진보 층은
    '16.4.18 2:00 PM (58.140.xxx.82)

    주변에 계신 묻지마 투표하시는 분들을 변화할수 있도록 하는일이
    가장 시급한 일이겠네요......

  • 18. 그럼요
    '16.4.18 2:13 PM (112.145.xxx.27)

    눼눼...어련하려고요.

  • 19. 이런글
    '16.4.18 2:37 PM (222.109.xxx.209)

    올리면 다른곳에선 또 호남을 버린단다 왜곡하고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아주 아작을 내려고 용쓰고 있어요

  • 20. 설라
    '16.4.18 2:47 PM (180.71.xxx.229)

    저도 놀라는게 호남의 모든 기득권층들이
    다 국민당으로 돌아서보이네요.
    마치 경상도가 새누리에 몰빵하듯이요.
    그러함에도 젊은이들은 더민당 지지하고
    문재인에대한 애정도 있업보이구요.

    수도권사는 저로서는 호남은 그래도 민주화
    뿌리를 가진 더 민당에 표를 더 줄거라봤는데요.
    그게아니어서 제 주변인들 놀라고있어요.
    친노,운동권 세력을 적대시하는 안철수를 지지하는것 이해돼네요.
    실망과 홀대,거기다 지역 리더들의 부추김까지.
    제가 세상은 변하고,자기앞에 작은떡이 제일 소중하다는걸 미쳐 깨닫지 못했는지
    호남만은 민주주의, 정의로움이 살아있기를
    바랬어요.
    이것은 사실 폭력이 될 수도 있었는데말이죠.
    힘들었구나..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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