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고기 핏물 제거 가장 좋은 방법은?

.... 조회수 : 5,569
작성일 : 2016-04-18 11:31:45

떡국을 끓이거나 소고기 국을 끓일 때 잘못하면 국물이 핏물을 제거 못해  검붉고 누린내가 나기

십상인데요. 가장 좋은 핏 물 제거 방법이 무엇인가요?

살짝 끓인 후 물 버리고 새물로  다시 끓인다?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우린 후 끓인다?

요리 고수님들의 한말씀 부탁드려요.

IP : 211.232.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물에
    '16.4.18 11:36 AM (211.197.xxx.148)

    담가 빼기요. 국은 끓이다 보면 핏물이 떠올라서 냄비벽(?) 표면에 붙어서 말라 버리니까 크게 핏물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요

  • 2. 보통은
    '16.4.18 11:38 AM (121.155.xxx.234)

    물에 담가두었다가 핏물 빼고 끓이죠
    끓이다가 나오는 검은 불순물들은 걷어내구요

  • 3. ....
    '16.4.18 11:45 AM (211.232.xxx.49)

    잘게 썬 소고기도 물에 담근 후 할 수 있나요?
    잘게 썬 고기는 핏물뿐만 아니라 고기 육수까지 다 빠져 맛이 퍽퍽하지 않을까요?

  • 4. ...
    '16.4.18 11:46 AM (39.121.xxx.161)

    썬 고기는 키친타올에 올려서 눌러줘요
    고기를 뒤집어서도 닦아내구요

  • 5. ...
    '16.4.18 11:54 AM (114.200.xxx.65)

    끓는 물에 한번 데쳐줘서 빼요. 그리고 찬물에 헹궜다가 약한불로 우려내면 부드럽고 맛있어요

  • 6. 국거리용도
    '16.4.18 11:55 AM (59.5.xxx.56) - 삭제된댓글

    물에 담가 핏물뺀뒤 ㅡ물이 끓을때ㅡ 넣으면 검붉어짐이나 누린내가 덜해요.
    잘 못 볶거나 찬물부터 같이 넣음 누린내.핏물이 많이 나옴
    다진거 외엔 물에 담가 핏물제거가 젤 나음.

  • 7. .......
    '16.4.18 12:22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찬물에 30분요?
    전 한시간마다 물 갈아주며 3-4시간은 핏물 빼요.
    고기 비린내에 너무너무 예민해서요

    소고기국 끓일때는 이렇게 핏물뺀 고기 끓이면서 거품 걷어주면 정말 냄새 하나도 안나요

  • 8. ㅁㅁ
    '16.4.18 1:1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고기를 세네시간 핏물을 빼요?
    고기를 안먹어야죠 ㅠㅠ

    육즙 다빼버리는건데

  • 9. ....
    '16.4.18 1:37 PM (211.232.xxx.49)

    핏물 빼는 방법이 이구동성 다 같은 줄 알았더니 여러 방법이 있군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335 중딩 아들이 형사가 되고 싶대요 5 ㅇㅇㅇ 2016/07/13 1,157
575334 뭐 줄때 2 2016/07/13 627
575333 고1 장차 자소서에 쓸수있는 캠프나 체험 봉사 같은거 어떻게 알.. 2 2016/07/13 1,394
575332 단원평가는 노상 백점인데 중간 기말은 평균 6 초5 2016/07/13 1,352
575331 요즘 지방시 나이팅게일 들고다녀도 되나요? 5 나이팅게일 2016/07/13 2,152
575330 미국에서 사시는 분들.. 10 .. 2016/07/13 2,235
575329 솔직히 전 딸엄마인데 우리딸 결혼 안하면 제일 좋겠어요. 41 속마음 2016/07/13 9,266
575328 전업인데 일하는 사람 부러워요.근데... 8 ... 2016/07/12 3,057
575327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발의 불참 의원 11 여대야소? 2016/07/12 889
575326 남편은 백수, 아내는 전업 그런데 월 수입은 천이상 35 만약 2016/07/12 19,317
575325 82정말..돈돈돈...말끝마다 돈돈.. 21 어휴 2016/07/12 4,695
575324 휴대폰 자판에 화살표가 없어요 3 2016/07/12 1,556
575323 여자애들 뭣하러 무상교육해줘요? 고용은 왜 해요? 23 ... 2016/07/12 3,068
575322 만약 딸이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면-참는게 미덕이다? 3 // 2016/07/12 1,100
575321 별거중인 남편이 돈자랑하고 갔어요 ㅎㅎ 4 참저렴 2016/07/12 5,755
575320 사십살 직장인 2 ㅇㅇ 2016/07/12 1,043
575319 일부 50-60대 참을성부족에 버럭하시는 분 많아요 3 .... 2016/07/12 1,106
575318 오늘만 사는 장도리 3 경향 2016/07/12 969
575317 저도 솔직히 .. (딸과 며느리,전업과 워킹맘) 20 이중잣대 2016/07/12 5,096
575316 아들의 꿈 1 마구야구 2016/07/12 748
575315 저도 솔직해질께요 2 ........ 2016/07/12 1,336
575314 집주인이 만기가 지나도 전세금을 안주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5 도와주세요 2016/07/12 1,895
575313 신라호텔 어반아일랜드같은 분위기 수영장 추천해주세요 6 2016/07/12 2,115
575312 잘 사는 사람들은 진짜 엄청나더라구요 42 ... 2016/07/12 26,744
575311 삼성갤럭시노트4 성인사이트감염 바이러스 6 ㅇㄹㅇ 2016/07/12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