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과여 봤는데 전도연 불쌍하네요. (스포)

남과여 조회수 : 6,794
작성일 : 2016-04-18 11:06:07
마지막 장면에서 택시에서 막 우는데
공유 ㄱㅅㄲ 네요.
전도연은 서울와서 잊고 잘사는데 계속 찾아와서 꼬셔대고
후반부에는 같이 도망가자고 하더니....
진짜 계속 찾아와서 꼬셔대길래 둘 다 이혼하는구나.
싶었는데. 그래서 제목이 남과여인가봐요?
IP : 175.223.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8 11:08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남자는 가정못버려요.
    버려도 또 버릴 인간들이 버리는거지 그나마 정신줄 잡고 있으면 못버립니다
    상간녀분들 깨몽하소서
    남편이 다시 연락하는거보니 다시 잘 살겠던데요
    참 여자바람이 더 무섭더라구요 아들은 생각도 안하잖아요

  • 2. 점둘
    '16.4.18 11:13 AM (69.123.xxx.217)

    이렇게 해석이 돼네요.... 전 가정을 지킨 공유하고 사랑에 눈멀어 자식버린 전도연으로 봤는데...

  • 3. 남과여
    '16.4.18 11:14 AM (175.223.xxx.218)

    남자는 가정 못버린다는 말 많이 듣긴했어요.
    여자가 바람나면 가정을 버리지만 남자는 안버린다고 유부남들 조심해야 한다고요.
    근데 이 영화에선 전도연은 엔조이로. 공유는 그 반대처럼 보이게 흘러갔어요.

  • 4. ..
    '16.4.18 11:18 AM (210.107.xxx.160)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기준으로 보면 전도연이 나쁜*이지만
    둘의 사랑이라는 기준으로 보면 공유 나쁜*이죠

    이게 아무래도 불륜이라는 소재다 보니까 배우들도 처음에 어디에 초점을 두고 연기해야 할지 몰라서 이윤기 감독에게 물으니 사랑에 초점을 두자고..해서 그렇게 연기했다고 인터뷰 기사에 나오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그냥 이 영화 감상할 땐 저도 둘의 사랑에 초점 두고 극장에서 관람했고 공유 나쁜*으로 영화 봤어요. 줄기차게 공유가 꼬셔대더니 결정적인 순간에 팽..전도연이 늘 말했잖아요, 왜 그렇게 애매하냐고. 그게 복선이었던 것 같아요. 공유는 늘 결정적인 순간에 애매했죠. 부인과의 가정생활도 애매, 이혼결정도 애매, 전도연과의 사랑도 애매....

  • 5. 코코
    '16.4.18 11:22 AM (220.117.xxx.207)

    전 이 영화를 보면서 인간이 극한 스트레스에 쌓이면 본능에 충실해질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도덕이고 나발이고 스트레스로부터 도피하고 싶나봐요..일탈..
    아닌가 ㅠㅠ
    정말 결혼생활은 노력의 연속이라고 봅니다.
    이꼴저꼴 다보고 살아도 ..

  • 6. Kk
    '16.4.18 11:29 AM (112.119.xxx.106)

    저는 사랑과 가정 두개의 시선으로 옮겨가며 봤어요.
    공유에게 와이프는 탈출하고 싶은 짐 같았고 사랑이 전혀 안느껴졌어요. 그래서 전도연에게 그렇게 사랑을 느끼고 빠져들고 찾아가고 했던 것이고요.

    전도연은 일과 아이라는 굴레에서 최대한 균형을 맞추고 살아갔어요. 그런데 아이때문에 핀란드에 간것처럼 아이가 우선순위가 높았고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이남자다하고 돌아선게 공유가 아들을 위해 운전해서 바다에 간날. 마음이 결정된 것 같아요.

    그에반해 공유는 원래 자상하고 착하고해서 결국 자기에게 의지하는 부인을 버릴수 없었던 것이고요. 부인의 시선과 가정의 시선에서 보면 공유는 공유답고 착한놈인거죠. 전 충분히 이해가요.

    누구나 한번쯤은 미쳐서 사랑할 수 있더라도 결국은 가정을 선택하는게 정상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551 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 조기숙 교수편 들어보세요. 강추 ~ 12 ... 2016/04/21 2,296
550550 여기 82쿡에서 수시비중 축소 운동 하면 안될까요? 47 ㅡㅡ 2016/04/21 3,404
550549 1/n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1 ㅇㅇ 2016/04/21 1,336
550548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38 마미 2016/04/21 3,817
550547 프랑스 언론이 본 한국정부의 문화 예술 검열 통제 1 ... 2016/04/21 983
550546 비오나봐요(서울이요) 3 하늘에서내리.. 2016/04/21 1,304
550545 통장관련 문의드려요 1 ㅇㅇ 2016/04/21 1,039
550544 너무 마른 길고양이에게 사료이외의 것을 줘도 될까요? 21 고양아힘내 2016/04/21 2,350
550543 대기만성..믿으시나요? 6 번데기 2016/04/20 2,825
550542 거꾸로 누워있음 얼굴피부가 덜쳐질까요? 7 피부노화 2016/04/20 3,572
550541 지금 추적 60분 보세요. 채팅 어플 조건 만남.. 3 blueu 2016/04/20 4,893
550540 장남차남 얘기나와서말인데요. 재혼에서 11 궁금 2016/04/20 3,042
550539 어린이, 청소년 영어원서책과 씨디 싸게 파는 곳이 있을까요? 5 2016/04/20 1,962
550538 하와이는 괜찮을까요. 지진관련. 2 .. 2016/04/20 2,376
550537 생리 시작시기와 폐경시기 궁금하네요.. 3 궁금해요.... 2016/04/20 2,640
550536 사주에 남편 성격도 나오나요? 15 ... 2016/04/20 27,228
550535 아이 병원 다녀왔어요 .... 2016/04/20 1,247
550534 홍화씨를 집에서 달여먹어보려고 하는데요 2 화홍이 2016/04/20 1,521
550533 30대 후반 숏컷에 파마 더 나이들어 보이나요? 4 머리고민 2016/04/20 5,577
550532 링크 "'학종' 개선 또는 축소해야 한다" .. 21 학종 2016/04/20 2,295
550531 문경,점촌 고등학교 2 학부모 2016/04/20 1,855
550530 댓통년이 나타나면 주변 휴대폰이 모두 먹통이 되는 놀라운 이유 15 333 2016/04/20 4,348
550529 식기세척기 신세계네요~~~~ 61 ㅗㅗ 2016/04/20 15,926
550528 김종배 강렬한 2줄 페북글 ㅎㅎㅎㅎ 27 빵터지네요 2016/04/20 4,697
550527 만성피로 이기기 2 123 2016/04/20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