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간 간보는 게 뭘까요? 남자랑 여자랑 간보는 법이 차이가 있나요?

간보기 조회수 : 4,432
작성일 : 2016-04-18 08:39:22

30대 후반 모쏠입니다.

제가 남자를 소개받았는데요.

이 남자분이 자기는 여자들이 간보려드는게 너무 싫단거에요.

여자가 남자 간보는게 뭔가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 간을 볼수도 있다면 남잔 여자간을 어떻게 보죠?

IP : 211.117.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4.18 8:41 AM (118.33.xxx.46)

    인기 많고 예쁜 여자들한테 많이 차여봤다는 말이겠죠. ㅎㅎ 속앓이가 있었나보네요. 편하게 연애하고 싶다는 거죠.

  • 2. 잘 모르겠지만
    '16.4.18 8:43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감정표현해달라는 소리같은데요
    미래 생각하지말고 현재 좋으면 만나고 싫으면 만나지말고 하세요
    지금은 좋은데 미래를 약속하기엔 부족하고 뭐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생각이 많아지면
    간보는게 되겠죠 사랑에 빠지지 못하구요

  • 3. dd
    '16.4.18 9:02 AM (175.209.xxx.110)

    이 여자와 진지하게 교제해야겠다...는 확신이 없는데도 계속 연락하고 만나자고 조르고...
    남자는 이렇게 간을 보더군요 ㅎㅎ 꼭 노골적인 어장관리가 아니더라도.

  • 4. ㅎㅎ
    '16.4.18 9:18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사귀기전에 연락하고 알아가는데 잘해보겠다는 건지 아닌지 좀 헷갈리게 행동 하는걸 간보는거라고 하나봐요.
    남자는 주로 자기가 연락하고 만나자고하는데 사귀자는건지 아닌지 그러다 어느날 연락쌩~. 여자는 만나자면 만나는 주는데 맘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뭐 이런 상황들

  • 5. 남자가 더 심함
    '16.4.18 9:20 AM (121.187.xxx.84)

    여자 간보기는 남자 간보는 거에 비하면 애교라고 해야하나?ㅎ 남자가 윗글처럼 말하는거야 지나가며 하는 말일뿐 실젠 남자인 지가 더 보면서?

    남자가 것도 형편 좋은 남자가 여자 이리저리 들었다 놨다하며 계산 실시간으로 하는 꼴 딱 보이면? 눈뜨곤 못 봐줘요~~ 여자들이 그 간보기에 어떻게 해얄지 안절부절하더라는?

  • 6. ㅎㅎ
    '16.4.18 9:20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사귀기전에 연락하고 알아가는데 잘해보겠다는 건지 아닌지 좀 헷갈리게 행동 하는걸 간보는거라고 하나봐요.
    남자는 주로 자기가 연락하고 만나자고하는데 사귀자는건지 아닌지 그러다 어느날 연락쌩~. 여자는 만나자면 만나는 주는데 맘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뭐 이런 상황들 또는 남자 간보는건 저남자가 나랑 만나면 어떻게 해줄까 이런걸 떠보는경우도있는데 그런걸 말하는걸지도 .

  • 7. CCKK
    '16.4.18 9:21 AM (125.142.xxx.123) - 삭제된댓글

    ㅜㅜㅜㅜㅜㅜㅜ

  • 8. ㅎㅎ
    '16.4.18 9:21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사귀기전에 연락하고 알아가는데 잘해보겠다는 건지 아닌지 좀 헷갈리게 행동 하는걸 간 보는거라고 하나봐요.
    남자는 주로 자기가 연락하고 만나자고하는데 사귀자는건지 아닌지 그러다 어느날 연락쌩~. 여자는 만나자면 만나는 주는데 맘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뭐 이런 상황들 또는 저남자가 나랑 만나면 어떻게 해줄까 이런걸 떠보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걸 말하는걸지도요.

  • 9. CCKK
    '16.4.18 9:59 AM (121.164.xxx.128) - 삭제된댓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732 복비 비싸네요. 집값 비싸면 전세 이사비용도 정말 많이 드네요... 6 2016/09/21 2,209
598731 독서가 취미였는데 2 영화도 2016/09/21 1,286
598730 브래드피트랑 안젤리나졸리 이혼할건가봐요. 62 이혼 2016/09/21 22,493
598729 박기웅은 매번 역할이 ㅜㅜ 7 ㅇㅇ 2016/09/21 2,378
598728 여자는 가슴인가봐요 12 으으 2016/09/21 5,934
598727 몬스터 최종회 8 ... 2016/09/21 1,677
598726 전 둔해서 지진을 한번도 못 느꼈어요 7 .. 2016/09/20 1,290
598725 제왕절개로 시간 맞춰 낳는 아이 경우 사주? 17 ... 2016/09/20 8,741
598724 아이들 매트리스는 딱딱한게 좋은가요? 2 ... 2016/09/20 2,023
598723 분말 유산균 처음 먹었는데 분말 2016/09/20 761
598722 지갑없이 모바일 결제 ... 2016/09/20 646
598721 평생을 아빠 원망하며 사는 친정엄마, 왜 이혼 안할까요. 13 . 2016/09/20 6,096
598720 카카오톡 내용을 이메일 보내기 했는데 열리지가ㅡ않아요ㅠㅠ 1 카톡 2016/09/20 382
598719 전기세 보고 3 ㅇㅇ 2016/09/20 1,270
598718 하나밖에 없는 조카가 태어 났어요. 사진을 보고 또 보고..신기.. 4 .. 2016/09/20 2,052
598717 베스트에 이혼 후 두고 온 아들 만나고 싶단 글 13 슬퍼요 2016/09/20 4,867
598716 생선 이렇게 구우니 맛있어요. 15 2016/09/20 6,499
598715 아이고 춥네요 춥춥 2016/09/20 533
598714 올 여름 땅위에 지렁이를 참 많이 봤었어요. 17 이상 2016/09/20 3,895
598713 왜 전 잘느끼는거죠 ㅠㅠ 11 방금지진 ㅠ.. 2016/09/20 4,045
598712 서울 성동구..방금 지진 약간 2 ... 2016/09/20 2,042
598711 구루미 질문이요 7 드라마 고수.. 2016/09/20 1,615
598710 달의 연인... 13 다음주까지언.. 2016/09/20 3,305
598709 구르미 오늘이 제일 재밌네요 45 우왕~ 2016/09/20 5,083
598708 통영 거제 맛집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6/09/2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