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섯 살 됐는데요.
한 두 살 때보다 코를 자주 고네요. 소리도 크고요.
나이들면서 점점 더 코를 고는 건가요. 에궁!
이제 다섯 살 됐는데요.
한 두 살 때보다 코를 자주 고네요. 소리도 크고요.
나이들면서 점점 더 코를 고는 건가요. 에궁!
그래요.
나이 들고 살 찌고 그러니 시끄럽게 자네요
개도 사람과 같아요.
나이 먹으면 코도 골고 눈꼽도 끼고 갤갤거리다 나중엔 암걸려 죽는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아는 사람은 노견을 안락사 시키더라구여.
슬프지만 현실이네요.
모르지만 그리고 종마다 다르겠지만 코 점점 심하게 골기는 해요.
저희 개는 작은 종류였어서 코가 좀 짧은 종류이고 그래서 코와 관련된 호흡기문제도 다른 종보다 취야한 편이었어서 더 그랬던 듯 해요.
아직 다섯살이니 청장년나이지만 더 시간지나 나이들어가는 것보면 안쓰러우실꺼예요.
심해지긴 하는데 코고는 정도가 개 종류에 따라 다르지 싶어요.
체구가 작고 코가 짧은 종들이 나이들면서 호흡기문제가 있어서인지 저희 개는 코고는 소리도 아주 심했어요.
5살이라니 아직 청장년이니 혹 전에는 골지않다가 갑자기 그러는 것인지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지않을까싶긴해요.
개가 늙으면 노안도 오고 치매도 걸린답니다
5살이면 아직 아가인데.^^
노견이되니 잠깐도 골아떨어지는것마냥
코를 고네요. 잠도 많고.
갑자기 노안이와서 잘 안보여도 산책나가면 좋아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