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계약 드라마 여기서 재밌다고 추천받아서 보는데

이게뭐지 조회수 : 5,681
작성일 : 2016-04-17 22:47:41
여기서 들은 내용으로 대충 내용은 알고있고
어제부터 보고있는데 전 너무 지루하고 그저 그렇네요 ㅠㅠ
재밌게 빠져서 보고 싶은데.. 이서진에게 빠져들지도 않고.. 자꾸 삼시세끼 생각만 나고 ㅠㅠ
유이도 삼백안이 자꾸 눈에 뜨이고
아 ㅠㅠ
저도 좀 푹 빠져서 보고 싶어요.
1회부터 다시 보면 빠져서 볼수 있을까요..

IP : 49.142.xxx.18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17 10:48 PM (175.116.xxx.129)

    ㅈㅓ두요
    몰입이 안되네요

  • 2. 아뇨
    '16.4.17 10:49 PM (175.126.xxx.29)

    전 유이보면..
    김완선 보는거 같아서 눈과 얼굴형...

    이서진 너무 아저씨 같고
    꼬마도 너무 영악해보이고

    일단 스토리 자체가...

    저처럼 맑은 정신으로는
    요즘 드라마 보기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ㅋ

    보지 마세요

    그것도 좋아하는 사람이나 빠져들지..
    안좋아하는 사람에겐 고문이예요

  • 3. ...
    '16.4.17 10:50 PM (121.171.xxx.81)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죠 안맞는데 굳이 볼 필요 있나요.

  • 4. 어제부터
    '16.4.17 10:55 PM (211.179.xxx.210)

    보신 거면 그럴 수도 있어요.
    첫회부터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제대로 따라가며 보시면 재밌으실 거예요.

  • 5. 저도
    '16.4.17 10:59 PM (211.215.xxx.23)

    첫회부터 본 사람인데 어제 오늘은 좀 지루함 ㅋㅋ

  • 6. ....
    '16.4.17 11:00 PM (175.223.xxx.24)

    ㅎㅎㅎ저하고 어쩜 똑같으신지.
    저번주꺼 여기서 재밌다고 해서 봤더니
    너무 진부한 내용에 뻣뻣한 이서진 연기에 유이 눈에

  • 7. 첫회부터
    '16.4.17 11:01 PM (124.54.xxx.150)

    보시면 재미있는뎅 이런드라마는 한꺼번에 몰아봐야 재밌는것같아요

  • 8. 이서
    '16.4.17 11:05 PM (121.125.xxx.71)

    이서진 완전 아저씨고
    유이는 발음이 안습이라 대사를 듣기위해 귀를 쫑긋해야하고....????
    연기자가 발음이 어찌 일반인보다 흐릿해서야 ...????

  • 9. 어...
    '16.4.17 11:06 PM (124.51.xxx.155)

    저는 10회부터 봤는데 지난주까지 넘 재밌게 봤어요 근데 어제부터 내용이 좀 지루하네요ㅠ

  • 10. 어제는
    '16.4.17 11:11 PM (118.37.xxx.112) - 삭제된댓글

    좀 빤하고 지루했는데
    오늘은 또 너무 이쁘네요.
    마지막 카라 꽃다발 들고 온 이서진이 유이랑 아이
    안아주는데 너무 배경도 이쁘고 설레이네요.

  • 11. ㅇㅇ
    '16.4.17 11:19 PM (121.168.xxx.41)

    저도 어제는 지루했는데
    오늘은 재밌고 예뻤어요

    반지 끼어줄 때랑
    뽀뽀 여러번 할 때...

    사채업자 마음에 들어요ㅋㅋ

  • 12. rose
    '16.4.17 11:23 PM (112.197.xxx.101)

    매회 펑펑 울면서봐요ㅜㅜ
    울다가 은성이 이뻐서 웃다가..
    해피엔딩이길 바래요^^

  • 13. 오히려
    '16.4.17 11:26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태후는 오글거려서 못봐주겠다고 하면서 결혼계약은 보더라구요

  • 14.
    '16.4.17 11:28 PM (1.239.xxx.235)

    영상은무진장예쁘던데요.너무예쁘게찍어서 유심히봤네요.

  • 15. 난 너무너무
    '16.4.17 11:34 PM (121.157.xxx.217)

    좋은데
    이서진 연기도 좋고
    유이 이쁘고
    은성이도 귀엽고

  • 16. 이번주는
    '16.4.17 11:40 PM (222.112.xxx.168)

    저도 지난 회보다는 좀 지루했네요~
    담주가 마지막이라 아쉬워요ㅠㅠ

  • 17. 유이
    '16.4.17 11:42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연기가 잘하는건가요?
    이서진 연기도 어색하고 유이도 뻣뻣해서 보기힘들어요.
    애엄마 같지도 않고...

  • 18. 어...
    '16.4.17 11:46 PM (124.51.xxx.155)

    제 눈엔 유이 잘하는 거 같아요 웃긴 웃는데 넘 슬퍼 보이고... 어제 오늘 이전보다 지루하긴 했는데 마음이 참 아프네요 마치 가까운 사람이 실제로 겪는 거 지켜보는 것처럼 짠하고요
    저도 담주에 끝난다니 아쉬워요ㅠ

  • 19. ....
    '16.4.17 11:47 PM (58.233.xxx.131)

    이서진은 왜그렇게 활짝 웃어도 어색하죠.. 못생겨서 그른가..
    암튼 연기도 그냥 대사만 읖는다는 생각이..

  • 20. ..
    '16.4.18 12:02 AM (175.192.xxx.143)

    첫회부터 보셔야하는데..
    저도 첨엔 그저그렇더니
    어느새 푹 빠져서 연기 어색한 줄 모르고 보고있다는..
    대본이랑 연출이 참 섬세하네요

  • 21. ㅠㅠ
    '16.4.18 12:08 AM (182.222.xxx.219)

    저는 7,8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완전히 빠졌는걸요.
    유이는 원래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정말 연기자로서 자기 자리 확실히 꿰찬 것 같아요.
    극중 나이가 29살이던데 진짜 젊은 엄마답지 않나요? 아이도 너무 사랑하는 게 보이고...
    눈물 연기가 오버스럽지 않아서 더 공감가고, 툭툭 던지듯 하는 말이 제 귀에는 매력적이에요.(저 40대 여자)
    무엇보다 촬영을 어쩜 그렇게 영화처럼 아름답게 하는지... 음악도 참 좋구요.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는데 아무래도 새드엔딩일 것 같아서 벌써 스트레스예요. ㅠㅠ

  • 22. 첫회부터 보라고요?
    '16.4.18 1:52 AM (73.199.xxx.228)

    첫회보다가 영 몰입이 안되서 접었어요.
    욱씨 남정기는 첨부터 다 봤고요.
    이서진 폼잡는거 뻔한 연기 (그나마 다모 시절에나 먹혔죠) 여전하고 유이는 턱쳐서 발음 이상해서 연기 잘하는지 도저히 모르겠고 아역 여자애는 저도 영악해 보이는데다가 소리 떽떽 지르고..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에겐 총체적 난국에 두통유발 드라마라 바로 접었네요.
    드라마에서 울고 짜고 하는 것도 싫어해서..

  • 23. ㅎㅎ
    '16.4.18 2:06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네 뭐 드라마는 취향이니 보는것도 마음이죠

    전 첫회부터 안 봤지만 내용뻔해서 중간에 그냥 한번 봤는데 그 이후로 몰입은 안해도 틀어는 놓네요

    제가 배우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 그런지 뭐 연기도 다들 무난한거 같구요 뭐 엄청 못하는 구멍도 없던데 유이랑 이서진 82에선 아직도 많이 까이네요 그 정도 발연기는 아닌거 같은데 여기서 밉상으로 찍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083 홈텍스에서 공제대상중 개인연금저축 계산은 어떻게? mko 2016/05/27 945
561082 디어마이프렌드에서 이장면 보신 분 계실까요..? 1 연기의 신전.. 2016/05/27 2,586
561081 또오해영이 자전거 타고가면서 4 원숭이 2016/05/27 3,427
561080 아로니아 드시는분들 꼭 홍삼같지 않나요? 14 딸기체리망고.. 2016/05/27 5,043
561079 시댁에서 요상한 일 5 2016/05/27 4,341
561078 회사 면접보러 갔는데 양희은, 이경실 같은 스타일 분들이 8 .. 2016/05/27 4,894
561077 노무현수사관 홍만표...이제 팽당한건거요?? 11 dd 2016/05/27 3,764
561076 건강 식습관 전혀모르는 저에게 책 추천 바래요 건강문외한엄.. 2016/05/27 658
561075 우울증인데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 ㅠㅠ 10 적응장애 2016/05/27 4,685
561074 지인 중 직장암 수술하신 분들 얘기 좀 들려주세요. 퀵서비스 문.. 2 . 2016/05/27 1,508
561073 전문직이에요..sky인데.. 42 짜증.. 2016/05/27 18,711
561072 아가씨 김민희요 5 사랑스러움 2016/05/27 6,110
561071 점 잘빼는 피부과 추천해주세여~(강북쪽) ^^ 2016/05/27 840
561070 미세먼지.우리가 할수있는 적극적인 행동은 뭐가있나요? 8 ㄴㄷㄴㄷ 2016/05/27 2,056
561069 노후에 뭐 하며 살고 싶으세요? 17 노후 2016/05/27 6,292
561068 이혼가정인데 아이가 아빠에 대해 궁금해 하는데 만나게 해줘야 할.. 27 고민.. 2016/05/27 5,871
561067 같이 일하던 회사 과장님,그만둔다는데 걱정되요 2016/05/27 1,267
561066 전기레인지 쓰면 요리시 미세먼지 덜 나나요? 5 고고싱하자 2016/05/27 2,417
561065 남편이 저보고 정신병자라네요. 52 . 2016/05/27 17,878
561064 지엘세제 좋나요?어때요? 아자123 2016/05/27 3,091
561063 시아버지가 친정부모님께 전화를 하셨대요 25 ㅠㅠ 2016/05/27 14,113
561062 베이비시터 고민입니다 2 Dd 2016/05/27 1,305
561061 회사 절친 결혼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고민 2016/05/27 823
561060 소년이 온다. 7 .... 2016/05/27 1,699
561059 야구장 혼자가도 되나요 8 dkny 2016/05/27 3,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