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 죽으면 엄청 슬퍼하겠지만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을겁니다.

일침갑 조회수 : 4,288
작성일 : 2016-04-17 21:45:05

오늘 읽은 댓글중에서 가장 확 와닿는 댓글이었네요.


우리나라 깨시민들은  정부 욕하는데 이용해 먹을 수 있는 죽음만 골라서, 엄청 슬픔을 강요하고 다니지요.


21세기에 십년이 넘도록 감금되어 염전노예로 살다가 죽은 사람들 이야기 같은것처럼 그리고, 그런 짓을 저지른 지역 유지들이 향판 판사들에게집행유예받고 처벌도 안받고 있는 그런 일에는 관심도 없지요.


IP : 123.215.xxx.21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한 논법
    '16.4.17 9:48 PM (115.21.xxx.61) - 삭제된댓글

    대응이 안되는 예인데??

  • 2. 생략이 너무 많아요.
    '16.4.17 9:50 PM (211.201.xxx.244)

    이해가 되지를 않아요. 생략이 너무 많아요.

  • 3. ....
    '16.4.17 9:50 PM (116.33.xxx.26)

    대놓고 세월호 얘기 하시는거에요?
    그냥 죽음도 아니고 국가때문에 억울한 죽음인데도 안억울해 하시고 슬퍼만 하실건가요?

  • 4. 그러세요
    '16.4.17 9:51 PM (211.226.xxx.244)

    원글님 꼭 '똑같은' 슬픔을 겪으시고 말씀하신 거 그대로 지키시길 바랍니다.

  • 5.
    '16.4.17 9:51 PM (118.219.xxx.189)

    그러세요.

  • 6.
    '16.4.17 9:53 PM (121.124.xxx.71)

    꼭 그렇게 되시길~~

  • 7. ...
    '16.4.17 9:54 PM (211.226.xxx.244)

    노다 마사아키- 떠나보내는 길위에서
    원글님처럼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분들은 꼭 읽으셔야 할 책이에요.
    읽으시고 사람 좀 되시길.

  • 8. ..
    '16.4.17 9:54 PM (122.42.xxx.114)

    깨시민이란 단어에서 패쓰.~~ 당신은 그렇게 사세요. 쭈욱. 안말린다.

  • 9. ...
    '16.4.17 9:55 PM (112.149.xxx.183)

    누가 강요했다고 이 지롤?! 유가족들이 강요했어요? 슬픔을 강요? 유가족조차 슬퍼하지 말고 울지도 말고 시끄럽다고 조용하라고 하는 게 니들이잖아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야지 별..

  • 10. bb
    '16.4.17 10:08 PM (180.230.xxx.194) - 삭제된댓글

    자식의 죽음앞에서 자유로울수있는 부모가 있을까요?
    원글님.. 너무 하시네요

  • 11. ㅠㅠ
    '16.4.17 10:09 PM (180.230.xxx.194) - 삭제된댓글

    네네!!
    꼭 그러셔야죠. 먼저 의문사부터 일어나야겠네요.

  • 12. ㅁㅊㄴ
    '16.4.17 10:10 PM (178.190.xxx.0)

    우리가 강요당해서 슬픈거로 보이니?
    슬픔이 강요당할 수 있다고 봐?

  • 13. 세월호 얘기였어요?
    '16.4.17 10:13 PM (211.201.xxx.244)

    설마 세월호 얘기는 아니겠지...했네요.

    같이 슬퍼하지는 않아도 괜찮아요.

    이런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가 발생하면 잘 구조하도록,
    구조를 못했으면 왜 못했는지 조사를,

    이건 슬픔과 별개로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에요.

  • 14.
    '16.4.17 10:15 PM (220.86.xxx.36) - 삭제된댓글

    가족이 죽어서 슬퍼하는 사람을 비아냥거리진 않겠어요.
    그만 잊어라..이따구 말같지 않은 소리도 안하겠어요.

  • 15. 인지상정
    '16.4.17 10:23 PM (180.69.xxx.218)

    평소에 그런 맘으로 살고 행했다면
    댁이 그런 일을 당했을 때 아무도 안슬퍼할 것 같네요 괜한 걱정마세요
    뿌린대로 거둘것 입니다

  • 16. 쯧쯧
    '16.4.17 10:30 PM (180.230.xxx.194)

    님 참 못났습니다

  • 17. 쯧쯧
    '16.4.17 10:40 PM (223.62.xxx.90)

    예끼 이사람아
    애들이
    생으로 죽었다.
    늙어죽은게
    병들어 죽은게 아니라
    생으로 죽었다. 그럼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그런 것도 슬픔을 강요한건가? 못났네 못났어

  • 18. 꼭 그렇게 사세요
    '16.4.18 12:25 AM (58.232.xxx.191) - 삭제된댓글

    생각지도 못한 죽음앞에 인명은 제천 이라고 저 아는이도 그렇게 입으로 죄를 만들던데.........

  • 19. 꼭 그렇게 사세요
    '16.4.18 12:26 AM (58.232.xxx.191)

    생각지도 못한 죽음앞에 인명은 재천 이라고 저 아는이도 그렇게 입으로 죄를 만들던데.........

  • 20. 세월호 이야기인가/
    '16.4.18 8:10 AM (218.234.xxx.133)

    세월호 이야기라면 야이 미친 사람아.

    내 아이가 사고로 죽었는데 사고 원인이 뭔지 다 밝혀졌고 현장에 있던 구조임무자들이 적극적으로
    구조하였으나 불가항력이었다... 이랬을 때 이야기지.

    어디서 멍청한 것이 툭 튀어 나와서 깨시민 코스프레 하면서 마스터베이션 중이냐?

  • 21.
    '16.4.18 2:56 PM (39.7.xxx.148) - 삭제된댓글

    이게 무슨글인가했네요
    님아 그런 생각으로 사시면 혼자맘속으로 생각하세요
    진짜님못됐다

  • 22.
    '16.4.18 2:57 PM (39.7.xxx.148) - 삭제된댓글

    진짜어이없는글~~
    진짜 못됐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145 강아지를 산책시키는걸 봤는데 강아지의 이런 행동은 뭘까요.. 6 ... 2016/04/18 1,790
549144 [조선일보] "문재인은 왜 정계은퇴하지 않나".. 36 샬랄라 2016/04/18 2,286
549143 폰을 잃어버렸다 찾았는데요 2 핸드폰 2016/04/18 1,412
549142 남의 말 즐겨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2 2016/04/18 1,188
549141 바두기 옷걸이 쓰시는분 이염 현상 없나요? 옷걸이 2016/04/18 2,730
549140 해야하나요 어떻게 2016/04/18 366
549139 리스테린을 즐겨쓰는데 관련될 수 있는 질병을 보고 깜놀했네요.... 4 헉.. 2016/04/18 4,473
549138 노무현이 자신의 정치적 역정의 최우선 과제를 호남 정치 청산 7 지평연 2016/04/18 728
549137 전세 1억3천에 근저당이 3천6백정도 있는데 괜찮을까요??? 5 ㅇㅇ 2016/04/18 1,144
549136 내용 없습니다. 19 지나감 2016/04/18 3,035
549135 중학생 시험기간에 몇시까지 공부하나요? 9 2016/04/18 2,341
549134 요즘 자기주도학습은 내팽겨쳐두기라는데요..이과수학3등급은 5 과외교사 찾.. 2016/04/18 1,940
549133 혹시 지진 느끼신 분 없어요? 1 .. 2016/04/18 1,158
549132 박영선 “정청래, 잘잘못 따지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20 왜요? 2016/04/18 2,041
549131 세월호 2주기 아이들의 영전에 바치는 해경 123정의 구조 의혹.. 5 침어낙안 2016/04/18 918
549130 미국 보덴 주문시, 배대지 내주소 적을때..문의 입니다. kk 2016/04/18 469
549129 호남사람이 말하는 문재인 26 뽐뿌펌 2016/04/18 2,689
549128 악필교정에 좋은책좀 추천해주세요 1 악필 2016/04/18 686
549127 나이먹으니까 자연 있는곳 에서 조용히 살고싶네요 21 ㄷㄴㄷㄴ 2016/04/18 3,506
549126 아들둘,,동생이 형을 이길려고 해요.. 6 일산맘 2016/04/18 1,553
549125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14 샬를루 2016/04/18 2,556
549124 결국은 무서운 집단은 동교동계네요. 더민주도,새누리, 국민당도 .. 13 NewZea.. 2016/04/18 2,538
549123 어쩔수없이 제사음식을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제사음식업체.. 2016/04/18 605
549122 유부초밥 사서 밤새 쇼핑백에 넣고 잠들었어요 2 Cherry.. 2016/04/18 1,324
549121 과학공부 1 과학 2016/04/18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