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살때 계약금30 중도금 40 잔금 30내는건가요?

전세탈출 조회수 : 4,393
작성일 : 2016-04-17 20:20:52

전세 생활만 계속하다 드디어 집을 사려고 알아 보고 있습니다.   남편 말이 보통 집 살때 계약금 30%, 중도금 40%, 잔금 30% 내는 거라고 하는데 맞나요?  계약금 30%는 가능하지만 중도금은 나중에 전세금 빼고 이사 들어갈때나 잔금과 같이 낼수 있을거 같은데 그렇게라도 보통 해주나요?  대부분 사람들이 저처럼 전세금이 빠져야 이사를 할텐데 보통 어떤 식으로 하나요?  너무 기본적인 걸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IP : 182.215.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정하기 나름
    '16.4.17 8:24 PM (14.40.xxx.74)

    계약금은 보통 10%정도고요 중도금하고 잔금은 반반정도 내는 것 같지만
    이것도 조정하기 나름이에요
    저도 계약금만 10%정도 내고 주인하고 조정해서 중도금은 조금, 잔금때 다 냈어요
    잘 조정해 보세요

  • 2. 중도금을
    '16.4.17 8:25 PM (1.236.xxx.188)

    원칙적으로 하자면 주는게 맞는데요
    다 사람일이라 부동산 사무실에서 서로 합의를 잘 하면
    중도금 생략하고 잔금을 받기도 해요.
    이런 걸 조율하는 것이 공인중개사가 하는 일이니
    님 사정을 공인중개사에게 미리 이야기를 하세요
    그럼 처음에 당연히 중도금을 받으려던 집주인도
    꼭 받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조절해주고 그런답니다.
    정 안 된다 하면 다른 집을 찾으면 되고요.

  • 3. 저는
    '16.4.17 8:26 PM (211.209.xxx.198)

    늘 계약금 10프로 잔금까지 한달 이내면 중도금없이 나머지로 잔금, 잔금까지 한 달 더 길면 중도금 좀 넣었구요.

  • 4. 전세탈출
    '16.4.17 8:31 PM (182.215.xxx.10)

    마음이 놓이네요.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 5. ...
    '16.4.17 8:35 PM (49.165.xxx.218)

    계약금 10% 중도금 40% 이사날 나머지 잔금. 이렇게 처리되었어요. 계약금 30%는 들어본적도 그런적도 없고요. 중도금은 조율에 따라서 조정 가능하지 싶어요~

  • 6. 기업형 뉴스테이가
    '16.4.17 8:40 PM (1.236.xxx.188)

    무서운게요
    지금은 공인중개사 통해서 말 잘 하면 조절도 해주고
    가격도 서로 좀 절충하기도 하고
    어찌 보면 아날로그적이고 인간적이잖아요.
    근데 건설회사에서 임대사업에 나서게 되면
    그런거 알짤없어질 거예요.
    집 조금이라도 손상시키면 보증금에서 다 까고 내줄거고요.
    문제는 정부에서 대놓고 앞으로 전세제도가 없어질 거라고 공공연히 말을 했거든요
    박대통령 입으로...
    그러니 소시민들은 내집 한 채는 가능하면 형편 되는대로 장만하는게 좋아요.
    너무 핫한 지역, 새 아파트에서 눈을 돌려 조금만 낮추면
    아직도 전세금으로 살 수 있는 곳 정말 많거든요.

  • 7. 존심
    '16.4.17 8:51 PM (118.37.xxx.191)

    계약금 10% 중도금은 계약을 확정 짖기 위해 지불하는 정도가 아닌가요?
    아마 법적으로 중도금을 지불하면 계약해지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금액이 30%이던 40%로 이던...
    기간이 짧고 계약해지의 위험성이 없으면
    계약금 잔금 이렇게도 거래를 많이 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891 헬스장 유산소 운동 - 싸이클이 낫나요, 러닝머신이 낫나요? 7 돌돌엄마 2016/04/23 9,338
550890 남편이 6개월간 다른 지방으로 출장간다네요 8 ㅇㅇㅇㅇ 2016/04/23 3,222
550889 예전에 자기오줌 받아먹는 가족있던데요 5 Urine .. 2016/04/23 2,179
550888 어버이연합, 박 대통령 비판 언론사마다 찾아갔다 3 샬랄라 2016/04/23 1,131
550887 엘레베이터안에서 썸타는게 6 ㅇㅇ 2016/04/23 3,311
550886 싱글분들 일요일 어떻게 보내세요? 9 .... 2016/04/23 2,276
550885 서양 피클류도 일주일정도 익혀야 맛나네요 3 ... 2016/04/23 879
550884 시어머니가 자꾸 둘째 낳으라고 하는데 .. 18 .. 2016/04/23 3,617
550883 반찬값 얼마나 쓰세요?? 과일, 음료, 간식, 외식 제외... 3 2016/04/23 1,758
550882 도올의 총선. 호남에 대한 정확한 평 7 도올 2016/04/23 2,773
550881 우울하신 분들 2 한 마디 2016/04/23 5,884
550880 양육방법 조언 구합니다.. 9 음음~ 2016/04/23 949
550879 안철수는 왜 MB 청문회를 반대할까요? 21 기무나 2016/04/23 3,731
550878 주진우 제발 법대로 좀 해주세요! 1 ㅇㅇ 2016/04/23 1,245
550877 나이들어서 친구없으면 외로울까요? 22 질문 2016/04/23 7,674
550876 이야, 시그널 ost 김윤아의 길 진짜 좋네요 7 ㅇㅇ 2016/04/23 2,173
550875 불매운동은 소비자의 갑질이 아닌가요?(중1사회 도와주세요) 3 ... 2016/04/23 887
550874 만보걷기하면 체중감량될까요? 7 만보 2016/04/23 7,976
550873 20대때 연애 .... 필수라고 생각하세요? 27 .. 2016/04/23 4,805
550872 문재인은 두 손가락으로 박근혜 눈을 찌를 수 있다 9 기대해라 2016/04/23 1,723
550871 고기 재워 냉동? 그냥 냉동? 2 궁금 2016/04/23 806
550870 중3 국어 3 하늘 2016/04/23 954
550869 40대가 참고할만한 외국 패션 피플이 있을까요? 2 변신 2016/04/23 1,821
550868 생리 끝난후에 두통 오는분 계세요? 8 ㅜㅜ 2016/04/23 18,593
550867 반신반인의 영웅들은 결국 죽어요 ㅡ펌 1 하오더 2016/04/23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