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에서 직장생활하시는분

ㅇㅇ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6-04-17 18:10:39

직장생활하시는경우

혼자 해외 있으면 많이 외로운가요


근데 가족들과 한국살아도

직장생활은 지옥일수도 있어서


혼자 외롭게 살아도

해외 직장이 일도 그리 힘들지 않고

돈도 잘 나온다면

차라리 이편이 나을까요..



IP : 58.123.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7 6:12 PM (117.131.xxx.8) - 삭제된댓글

    전에 했었는데 진짜 외롭고 눈물나요


    혼자사니 어쩔땐 밤에 집에혼자있으면 소름끼치게 무섭고

  • 2. ㅇㅇ
    '16.4.17 6:13 PM (117.131.xxx.8)

    전에 했었는데 진짜 외롭고 눈물나요

    일이 힘든게 문제가아니라

    일이 안힘들고 돈 꼬박 잘나와도 혼자라 너무외로움

    직장동료 사귀어봤자 결국엔 직장동료..


    혼자사니 어쩔땐 밤에 집에혼자있으면 소름끼치게 무섭고

  • 3. ,,,
    '16.4.17 6:14 PM (118.208.xxx.230)

    제가 해외에서 직장생활하는데요,, 해외에 나가면 또 거기서 친구들만들고 인연을 만들게 되요,, 물론 가족을 자주못보는 단점은 있지요. 근데 저는 한국살때도 가족과 떨어져살았었어서,, 해외나가있다고 큰 차이못느꼈는데,,가족에 많이 의지하시는분이면 힘들수도 있겠죠

  • 4. ㅈㅈ
    '16.4.17 6:39 PM (202.156.xxx.133)

    친구들 많이 사귀면 그리 많이 외롭지않아요. 전 재밌게 생활했네요. 물론 명절때는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나긴 하죠. 그래도 독립심생기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했어요.

  • 5. ---
    '16.4.17 6:49 PM (91.44.xxx.54) - 삭제된댓글

    가족 관계가 끈끈한 사람이라면 사무치게 힘들걸요. 한국서도 그냥 저냥 대면대면했던 사람이면 친구 잘 사귀어 놓으면 어느 정도 빈 자리가 커버되는 거고.

    암튼 독고다이로는 가끔 미칠 것 같이 힘들 겁니다;

  • 6. ㅇㅇ
    '16.4.17 7:51 PM (103.10.xxx.218)

    한국에서도 타지생활...독고다이로 넘 지치고 힘든데,
    한국이든 외국이든 친구를 만들어야 할것 같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605 노래 좋아하는 주부들 모여서 노래할 수 있는 모임 있나요? 1 노래 2016/04/19 480
549604 직장 부적응 남편이에요 6 에효 2016/04/19 4,089
549603 5월 일본 가고시마 가도 될까요? 12 fgg 2016/04/19 1,895
549602 문재인님 진도에 오시다 7 나루터 2016/04/19 1,250
549601 목동뒷단지 관리 잘되고 선생님 실력좋은 이과수학학원 추천부탁드립.. 8 .. 2016/04/19 1,578
549600 뿌리볼륨 확실히 고정되는 스프레이 추천해주세요 1 ... 2016/04/19 2,437
549599 와일드망고다이어트 4 ㅇㅇ 2016/04/19 2,037
549598 유통기한 2011년인 꿀 버려야 할까요? 5 모모 2016/04/19 1,818
549597 진짬뽕 컵라면 4 매콤 2016/04/19 1,572
549596 [전문] 김원기 “참여정부 ‘호남홀대론’ 퍼트린 세력 정계은퇴해.. 13 수리랑 2016/04/19 1,557
549595 김기춘 "유족 보다 더 마음이 아프다고... ".. 18 ".. 2016/04/19 3,157
549594 위로금과 1년계약직 2 고민중 2016/04/19 1,311
549593 종아리보톡스도 부작용 많나보네요ᆢ 9 ㄷㅈㄷㅈ 2016/04/19 19,998
549592 돈에대해 완전 반대인 두 지인 5 완전 2016/04/19 3,821
549591 길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외모는 9 ! 2016/04/19 8,315
549590 2016년 4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4/19 609
549589 세월호의 아이들도 언젠가는 잊혀질까요? 24 언젠가 2016/04/19 1,538
549588 아이와 아내만 바라보며 사는 남자 19 독립 2016/04/19 6,653
549587 공공기관의 상사들은 직원들에게 잘해주는것도 인사고과에 포함 되나.. 3 ,,,, 2016/04/19 1,030
549586 반 건조 생선 명란 생선러버 2016/04/19 605
549585 '자'를 지을때 주의할점 알려주세요 8 푸르미 2016/04/19 1,438
549584 대출해 줄테니, 당장 나가라는 남편 23 kl 2016/04/19 14,088
549583 맞벌이, 남자아이셋있는 집의 식비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8 엥겔지수줄이.. 2016/04/19 2,463
549582 이혼 하게 된다니, 대학생 딸아이가 완전히 다운되어 있어요 58 2016/04/19 33,729
549581 대화중 말끊눈 사람.. 8 ff 2016/04/19 5,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