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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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美연수중 '망명' DJ 동향 파악해 본국 보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980년대 외교부 공무원으로 미국 연수 시절 당시 미국에서 망명생활 중이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향을 관찰해 상부에 보고했던 것으로 새롭게 드러났다.
외교부가 17일 '외교문서 공개에 관한 규칙'에 따라 30년만에 공개한 비밀해제 문서를 통해서다.
이에 따르면 1985년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연수 중이던 반기문 당시 참사관(과장급)은 미국의 학계·법조계 인사들이 망명 중인 김 전 대통령의 안전 귀국을 요청하는 서한을 1월10일 전두환 당시 대통령에게 발송할 것이라는 정보를 이보다 사흘 앞선 1월7일 하버드대 교수로부터 입수했다.
1. ..
'16.4.17 1:35 PM (121.162.xxx.179)이건 머 위에서 시키니깐 어쩔수 없지 않나요?
2. 그거야
'16.4.17 1:36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공무원이 나라에서 시키면 해야지, 별 힘 있나요?
3. 인상깊은댓글
'16.4.17 1:37 PM (175.223.xxx.55)시키는대로 해서 일제 때 조선인 고등계형사들... 독립투사들 고문하고 일반 조선인들도 잡아 족쳤죠.
시키는대로 해서 이승만 때 4.19로 나온 국민들에게 총질 했죠.
시키는대로 해서 전두환 때 광주에서 광주시민들 총으로 쏴 죽였죠.
시키는대로 해서 군사정권 때 학생들 안기부로 데려 가서 고문해서 죽이고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고 했죠.4. 소신
'16.4.17 1:39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유시민 씨 최근 썰전에서 그랬죠 장교보는 앞에서 찬성 투표히길 강요
반대표에 도장 쾅 찍고 나왓다고5. ****
'16.4.17 1:44 PM (14.49.xxx.47) - 삭제된댓글헐~~~~~~~~~~~~근본이.........
6. 라일락
'16.4.17 1:44 PM (175.113.xxx.180)유시민 씨가 최근 썰전에서 그랫죠
제5공화국 헌법 찬반 투표를 장교가 보는 앞에서 하라고
반대표애 도장 쾅 찍고 나왓다고
어디서나 송곳 같튼 이가 잇지요
적어도 반 총장은 송곳 같은 이는 아닌가보죠7. 나는나요
'16.4.17 1:48 PM (112.184.xxx.37)공무원이 나라에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지 별 수 있냐고?
나라에서 때려 죽이라고 시키면 제 애비 애미도 때려 죽일 자일세?
주둥이는 삐뚤어졌어도 말 은 바로 해라.
기름 뱀장어가 살인마놈 개새끼 노릇 했던 더러운 행위를 교묘히 포장 말고..8. ...
'16.4.17 1:48 PM (211.197.xxx.148)딱히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소신있는 분은 아니였군요.
9. .....
'16.4.17 1:49 PM (121.143.xxx.125)다들 모르셨던 거예요?
반기문 대표가 un총장으로 뽑힌 이유도 남 시키는대로 하는 허수아비라서 그렇다던데요.
역대 최고 무능하다던데...10. 당연히 시키면 시키는대로
'16.4.17 2:02 PM (182.225.xxx.185)해야지요.
대신...그렇게 살다가 가시고.
헛된 꿈 꾸지 마시구요...11. 역시
'16.4.17 2:02 PM (1.243.xxx.134)반기문
대체 하는 일이 먼지 이런 사람이 차기 대선후보 같은거에 오르내리는거 보면 참12. ...........
'16.4.17 2:03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이미지로 정치해서 성공하는 인간들이 많으니 반기문까지 대통령을 넘보죠.
무릎팍도사가 없어진건 그런 의미에서 너무 다행.13. 링크 기사 내용 중 핵심은
'16.4.17 2:04 PM (120.136.xxx.136)당시 반 총장은 외교부 소속이긴 했지만 업무와 관계없는 연수생 신분이었다는 점에서
본인의 의사에 따른 적극적인 보고가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14. ///
'16.4.17 2:05 PM (61.75.xxx.94)세월호 승무원들도 위에서 시키는대로 했겠죠. 그렇다고 죄가 없어지나요?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보니 123정 선장(?)도 윗선에서 시키는대로 하느라 자신의 본분을 제대로 못해서
처벌받았던데요.
시키는대로 ...
위에서 시키면 국민, 국가를 버려도 죄가 없어지나요?
KAL기 폭파범도 위에서 시키는대로 했어요.15. ...
'16.4.17 2:09 PM (211.226.xxx.244)이건 머 위에서 시키니깐 어쩔수 없지 않나요?
공무원이 나라에서 시키면 해야지, 별 힘 있나요?
-이 논리대로라면 세상 사는데 법이고 정의고 필요없겠네요.
세월호는요? 위에서 애들 구하지 말라는데 별수있나요? 말잘들은 공무원들 반기문처럼 한자리 꽂아줘야겠네요? 그럼 그들도 한 삼십년후에는 새눌당 대선후보로 언급되겠죠.16. ...
'16.4.17 2:14 PM (211.226.xxx.244)가만히 있으라는 지시듣고 배 다 가라앉을 때까지 탈출도 못한 아이들한테는 참잘했어요 훈장이라도 주자고 할 판일세. 이 미친 나라.
17. 샬랄라
'16.4.17 2:19 PM (125.176.xxx.237)강아지도 주인 시키는대로 안하고 지 하고 싶은대로 할 때가
적지않죠18. ㅇㅇㅇ
'16.4.17 2:24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반기문 차기 대선 후보로 밀기에 애매하다더군요.
이번 총선에서 보듯 친박이 밀면 망한다네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새누리당 후보로 반기문 안 나올 거 같아요.19. 샬랄라
'16.4.17 2:25 PM (125.176.xxx.237)통독 얼마전 상부 명령으로 반인권적 행위한 동독 군인들
통일후 재판받고 감옥갔습니다
위의 몇몇 분들이 판사라면
나치들은 히틀러가 시켜서
라고 하면 전부 무죄 주실것같습니다20. 역시
'16.4.17 2:34 PM (125.177.xxx.55)그 사람의 과거가 현재이고 미래죠. 시키는대로 말하는대로~~~~~
21. 그러니까
'16.4.17 2:35 PM (14.34.xxx.210)소신도 철학도 없는 사람이 대통령후보가 되는건
좀 아니네요.22. 헐
'16.4.17 2:36 PM (116.127.xxx.116)공무원이 나라에서 시키면 해야지 별 힘이 있냐고요?
네. 별 수 없죠. 그런데 그런 사람이 사회 지도층으로 승승장구해선 안 되죠.23. 이런 사람이라면
'16.4.17 2:54 PM (115.140.xxx.66)대선 후보로는 이미 아웃이죠
24. 영호남에
'16.4.17 2:54 PM (1.227.xxx.154)짜증나서 이젠 제발 다른 지역출신 대통령이 나오길 바라는데
갈수록 이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25. 그럼
'16.4.17 2:56 PM (183.96.xxx.177)5공시절에는 군대도 가지 말았어야겠네요.
군사정권에 일조하는 개가 되지 않기 위해서?
공무원은 의사결정자가 아니라 실행가에요
전혀 잘못한게 없네요26. 우리는
'16.4.17 3:00 PM (124.53.xxx.27)참 이미지에 속고 속이고
반기문 안철수 이명박 박정희 이승만 이런 사람들이 훌륭하다며 성공했다며 위인전이 어린이 도서관에 있는거 보면 참 기가 막히죠27. 샬랄라
'16.4.17 3:01 PM (125.176.xxx.237)제 생각에 독재부역자 집안이나 친일파 집안 출신들은
이글에 댓글을 좀 다르게 달 것 같습니다28. 눼에눼에
'16.4.17 3:04 PM (125.177.xxx.55)5공 시절 군대타령은 지능을 의심케 하는 수준이군요
어느 정권의 국민이건간에 짊어지는 국방의 의무도 모르나 ㅉㅉ29. 위에
'16.4.17 3:05 PM (175.113.xxx.180)우리는.. 님..
전.. 초등글짓기대회에서 위인전부문 제일 많은 제목이 '저는 반기문처럼 되고 싶어요' 더라구요
왜 그 제목이 .. 이승복 어린이의 '난 공산당이 싫어요' 버금가게. 세뇌당한 것 같은지. 싫더라구요30. 최소한
'16.4.17 3:19 PM (175.113.xxx.180)군대를 가서. 옳지 않은 일에 동조할 수 밖에 없었다면 괴로워하는 게.인간이라면 가져야 할 양심 이겟죠.
옳다 옳지 않다 자체가 님처럼 '까라면 까야지 모' 로 합리화 하고 전혀~ 잘못한 게 없다고 느끼는 사람은
사회지도층으로서 부적합하다는 얘기인 겁니다.31. 시키니
'16.4.17 3:20 PM (66.249.xxx.221) - 삭제된댓글해야할 때도 어쩔 수 없이 소극적으로 최소한만 하는 것과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지 않아도 될 것까지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반기문은 그런 의미에서 적극적으로 전두환 정권을 옹호하고 지지,지원한 협력자인 거죠.32. 반기
'16.4.17 3:25 PM (175.113.xxx.180)아..그러고보니 성완종 회장 사건 낫을 때 선긋기 엄청.. 깔끔하셨죠?
박근혜 지지 추락하고 있는 이 마당에 향후 행보가 궁금하다는요.33. ㅋㅋㅋ
'16.4.17 3:32 PM (219.251.xxx.231)새누리 대권후보로 제 격이군요.
34. 푸헐
'16.4.17 3:55 PM (59.22.xxx.151)반기문답다.
35. 나라망신 좀 그만 ㅠ
'16.4.17 4:06 PM (121.129.xxx.44)독재자딸 다음이
미국 딸랑이 역대 최고 무능 유엔 사무총장이라니 ㅠㅠ36. 그렇지!
'16.4.17 4:31 PM (222.238.xxx.160)그래야 반기문이지 ㅋㅋㅋㅋㅋ
37. 차기
'16.4.17 4:37 PM (222.117.xxx.101) - 삭제된댓글성누리 대선후보, 반기문 강추!!
38. 안철수는 왜
'16.4.17 4:57 PM (175.201.xxx.19)슬그머니 함께 집어넣었을까?
더민주지지자들 하는 짓을 보면 대선에 후보 나와도 절대로 뽑아주고 싶지않죠.
반기문 얘기에 안철수 슬그머니 추가라니
애라이~~~39. 반씨는
'16.4.17 4:58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기회주의자
40. ㅇㅇㅇㅇ
'16.4.17 4:58 PM (125.178.xxx.223)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위안부 협상 축하 한다고 공식 발표한건요?
이건 시킨것도 아닌데 왜그랬을까요? 그래서 찾아간 위안부 할머니께는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하면서 변명만 했다지요.
말이 아닌 행동으로 판단해야 하죠.41. ///
'16.4.17 7:48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유엔사무총장은 위안부 협상 축하 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유엔산하 여성인권기관은 위안부 혐상은 애초에 협상하고 말고할 문제가 아니라고 이의제기했죠.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현상이죠42. ...
'16.4.18 1:22 AM (211.226.xxx.244) - 삭제된댓글할머니한테 살아계시는동안 행복하시라고...
박근혜 합의가 진전이라고 평가한다며, 장난하니??? 씨발로마!43. ...
'16.4.18 1:25 AM (211.226.xxx.244) - 삭제된댓글할머니한테 살아계시는동안 행복하시라고...
위안부 합의에 관련한 박근혜 노력이 진전이라고 평가한다며, 장난하니? 인간도 아냐!!!44. ...
'16.4.18 1:26 AM (211.226.xxx.244) - 삭제된댓글할머니한테 살아계시는동안 행복하시라고...
위안부 합의에 관련한 박근혜 노력이 진전이라고 평가한다며, 가슴에 칼박아놓고 장난하니? 인간도 아냐!!!45. ...
'16.4.18 1:26 AM (211.226.xxx.244) - 삭제된댓글할머니한테 살아계시는동안 행복하시라고...
위안부 합의에 관련한 박근혜 노력이 진전이라고 평가한다며? 가슴에 칼박아놓고 장난하니? 인간도 아냐!!!46. ...
'16.4.18 1:36 AM (211.226.xxx.244) - 삭제된댓글미국까지 찾아온 할머니한테 살아계시는동안 행복하시라고...
위안부 합의에 관련한 박근혜 노력이 진전이라고 평가한다며? 가슴에 칼박아놓고 장난하니? 인간도 아냐!!!
반기문 UN사무총장이 공식 축하하고, 닭정부가 성공적인 '위안부 합의'라고 대내외적으로 광고한 결과,
그 굴욕적인 '합의' 이후 각국에서 이를 진정한 합의, 피해자들의 승리로 오해해,
할머니들에게 축하서한을 보내고
아시아 각국의 피해자들은 내용도모르고 일본정부에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합의'를 요구했다는 기가막힌 현실.
네 죄를 네가 알렸다!47. ...
'16.4.18 1:47 AM (211.226.xxx.244)미국까지 찾아온 할머니한테 살아계시는동안 행복하시라고...
위안부 합의에 관련한 박근혜 노력이 진전이라고 평가한다며?
어르신가슴에 칼박아놓고 장난하니? 인간도 아냐!!!
반기문 UN사무총장이 공식 축하하고, 닭정부가 성공적인 '위안부 합의'라고 대내외적으로 광고한 결과,
그 굴욕적인 '합의' 이후 각국에서 이를 진정한 합의, 피해자들의 승리로 오해해,
할머니들에게 축하서한을 보내고
아시아 각국의 피해자들은 내용도모르고 일본정부에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합의'를 요구했다는 기가막힌 현실.
네 죄를 네가 알렸다!48. 시킨대로 라니요?
'16.4.18 10:09 AM (73.199.xxx.228)당시 반기문은 '업무와 관계없는 연수생 신분'이었다고 나왔어요.
안 해도 될 일을 '스스로' 원해서 한거죠.
기름칠한 뱀장어같은 넘이죠.
출세욕, 야망이 있는...
시켜서 어쩔 수 없다가 만병통치약인 줄 아시는 분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