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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도록 황당한 일이, 세타(Θ)의 경고는 뭘 의미하는 걸까요??

세월호 조회수 : 5,107
작성일 : 2016-04-17 13:23:53

2014년 3월 22일 ‘205호’와의 회의를 마친 청해진해운 관계자 수첩에

"소름끼치도록 황당한 일이, 세타(Θ)의 경고 징계수준을

넘어 경고의 메시지"



뭘까요??

205호는 국정원이라는 뜻이고

사고 발생 3주전에 국정원과 회의 마치고 나서 이 세월호 회사 수첩에 소름끼치도록 황당한 일을 지시받거나

회의했다는 건데...


도대체 소름끼치는 황당한 일은 뭘까요???

IP : 180.71.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4.17 1:25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냅두라 는 지시 아니었을까요

    워낙 비정상이 정상 이 된 나라 인지라....

  • 2. 세처
    '16.4.17 1:31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가적처럼 진실을 말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정의가 승리하도록

  • 3. ㅇㅇ
    '16.4.17 1:48 PM (175.223.xxx.216)

    일부러 세월호를 침몰시킬테니
    협조해라.

    그런거 아니겠어요?

  • 4. 기획된
    '16.4.17 2:10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한 사나이가
    마법의 피리로 쥐떼를 해결했으나
    마을사람들은 사례금을 주지 않고
    약속을 어겼다.

    그러자 피리부는 사나이는
    피리를 불어 마을 아이들을 데리고
    산속으로 사라졌다

  • 5. ㅠㅠ
    '16.4.17 2:14 PM (183.97.xxx.126)

    우리가 의심하는 그것이겠죠

    소름끼치도록 황당한 그 일

  • 6. ..
    '16.4.17 2:24 PM (221.158.xxx.163)

    침몰쇼하자했을때 정말 소름끼쳤겠죠

  • 7. 진짜???
    '16.4.17 2:34 PM (180.71.xxx.39)

    침몰쇼하자했을때 정말 소름끼쳤겠죠 22222222222222222

  • 8. 적자에 허덕이는 세월호
    '16.4.17 2:41 PM (122.37.xxx.51)

    를 침몰시키자는건 어렴풋이 알고있었던거잖아요
    왜 승무원만 데리고 나오도록 시나리오를 짰나말이에요
    배안에 증거와 증인?이 있으면 ....
    그럴수있겠지만
    뭐지요????

  • 9. 저는
    '16.4.17 3:10 PM (61.98.xxx.84)

    이 메모 주인도 신변에 위험이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정말 마음같아서는 고문이라도 시켜서 내막 좀 알아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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