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들어서 느끼는게 교회 다닌다고 다 착하고 좋은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착하고 그래서 기독교인들에 대해서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
었는데 개인주택 살다가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주변
사람들 어느정도 알고 지내고 친하게도 지내고 하다 보니깐
교회 다녀도 무신론자 보다 더 못됐고 행실이나 성격이 나쁜
사람들 많더라구요
1. 이제까지
'16.4.17 9:58 AM (121.129.xxx.44)좋은분만 보신듯
회사에서 진짜 이상한 기독교인 너무 많이봐서...
법인카드 장난. 작은 금액 비리...
하나님 용서할거 믿고 저러나 싶어요2. ㅇㅇ
'16.4.17 10:00 AM (125.191.xxx.99)사람보고 믿으면 안돼는게 종교..
3. ..
'16.4.17 10:0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행실 나쁘고 성격 못돼*은것과
종교 유무는 아무 상관 없더라고요.
종교를 가졌으니 착할거란 선입견을 가지고
그 사람을 보니 실망도 크고요.4. 헐ㅋㅋ
'16.4.17 10:03 AM (77.99.xxx.126)그걸 이제 느끼셨다니 ㅠ_ㅠ
종교와 인격,
학벌과 인격
전혀 상관없습니다...5. 맞아요
'16.4.17 10:07 AM (175.223.xxx.100)저도 그런 편견이 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무교인 사람들 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도 많고요.
6일내내 못된짓하고 일요일에 교회가서 회개하면 된다고 하는 사람도 봤고
모임에서 딱 한명이 개독인데 남들한테 상처 주는말 얼마나 많이 하고 뒤통수치고 거짓말하고 그 사람땜에 더 안좋게 보여요.6. -..-
'16.4.17 10:10 AM (1.231.xxx.247)모태신앙인 친구...
아버지 유산인 6억을 엄마 노후대비책
그걸 교회지인에게 사기 당함,
내가 분노하니
친구 왈
교회는 원래 죄인들이 모이는 곳이다.
가봐라 맨날 죄인이라고 죄를 사해 달라고 한다.
0,,0::
쉬크하며 박복한 년... 공주님꽈인 엄마 모시고
시집도 못가고 열씸히 삽니다.
교회도 여전히 나가고요.7. 기복신앙
'16.4.17 10:12 AM (211.34.xxx.6)오히려 무교인 사람보다 더 이기적이고 편협하고 독선적인사람이 경향이 있더군요
무당에서 예수로 바뀌었을뿐 자신의 안위만을 위한 기복신앙은 여전하더군요8. ......
'16.4.17 10:13 AM (220.79.xxx.4) - 삭제된댓글여러 사람 눈에서 피눈물 뽑고 여러 집안 풍비박산 낸
사기꾼이 자기는 주님께 회개하고 용서받았다고 떠드는걸 보고
종교가 좋은 기능만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9. ///
'16.4.17 10:15 AM (61.75.xxx.94)학교 다닐때는 교회를 다니든 안 다니든 대부분이 착합니다.
10. 우리언니는
'16.4.17 10:18 AM (110.70.xxx.81) - 삭제된댓글교회를 40년 다녔는데도 욕심많고 10원한장 손해보면 억울해서 죽어요. 나이들면 좀 유해져야하는데 왜 저리 더 욕심꾸러기만 되어가는지 이제 대화하기도 싫네요. 맨날 불평불만만 늘어놓으니.
11. 우연인진 몰라도
'16.4.17 10:18 AM (223.62.xxx.76)그걸 이제 느끼셨다니 ㅠ_ㅠ
종교와 인격,
학벌과 인격
전혀 상관없습니다...22222222222222
50평생 살아오면서 사기친 사람, 거짓말이 일상인 사람, 이중인격자 (이건 모든 종교 가진사람들 특징이기도) 죄다 개독교인이었어요.
일주일동안 죄짓고 일욜 아침 교회 가서 사죄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용서해준다, 헌금 많이 내면 하나님이 널 도와준다고 믿는 혹은 밎도록 주도하는 목사들이 많아서 그런지...12. ...
'16.4.17 10:19 AM (108.29.xxx.104)회개하면 된다는 것이 함정인 거지요.
먹사들이 올바로 가르쳐야 하는데
먹사들조차 돈과 권세에 눈이 멀어서...13. ....
'16.4.17 10:23 AM (211.232.xxx.49)요즘에서야 느끼셨어요?
그렇다면 전에는 교회 다닌다면 다 착하고 좋은 사람인 줄 아셨겠네요?
아구..큰 일 날 뻔 하셨어요.14. mb
'16.4.17 10:29 AM (112.185.xxx.79)엠비가 교회권사까지했잖아요....
15. 음
'16.4.17 10:31 A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엠비는 장로요 ㅋ 그렇게 교회일에 충성하셨다고 하네요
장로 그것도 돈없으면 안시켜줘요16. ..
'16.4.17 10:33 AM (108.29.xxx.104)윗님 엠비는 장로입니다.
황교만은 교회법이 우선이라는 작자인데
지난 번 서울역 기차 플랫폼까지 승용차를 몰고 들어가
바로 기차로 올라탄 인간입니다.
기차를 타려고 플랫폼을 걷던 사람들까지 막았답니다.
그 인간 들어가려고...17. ..
'16.4.17 10:35 AM (108.29.xxx.104)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6012.html?_fr=st4
황교만, 기차 승객이 찍은 사진18. 종교가 있으니까 너 착해야돼
'16.4.17 10:36 AM (14.32.xxx.109) - 삭제된댓글라는 사람들이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이지요..
양보받아서 자기들이 더 챙기거나, 그 사람들이 희생해야 한다고 기대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훨씬 웃기는 이기적인 사람들이지요..
그런데, 실제로 독거노인, 어린이 가장 들 돕는 것은 99% 종교인들이지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종교인들 욕하면서도 그런것은 또 모른척하지요.19. 종교가 있으니까 너 착해야돼
'16.4.17 10:36 AM (14.32.xxx.109)라는 사람들이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이지요..
양보받아서 자기들이 더 챙기거나, 그 사람들이 희생해야 한다고 기대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훨씬 웃기는 이기적인 사람들이지요..
그런데, 실제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돕는 것은 90% 종교인들이지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종교인들 욕하면서도 그런것은 또 모른척하지요.20. ...
'16.4.17 10:40 AM (108.29.xxx.104)착해야 된다는 게 이기적?
착한 건 바라지도 않아요.
보통사람보다 더 욕심 많고 못 되었으니 하는 말이지요.
그럼
님 기독교에서 말하는 봉사에 대해서...
기독교의 봉사는 봉사가 아닙니다.
선교지요. 순수한 봉사가 아니라는 말..
전도하기 위한 방편이지요.21. 아
'16.4.17 10:41 AM (112.185.xxx.79)권사가 아니었군요.
서울시를 봉헌까지했었는데...ㅋㅋㅋ22. 성당사람들은
'16.4.17 10:45 AM (223.62.xxx.79) - 삭제된댓글더해요
그래도 교회사람들은 싹싹하기나하지 성당사람들은 무뚝뚝하기까지 해요
우리 이웃들은 성당사람들한테 학을 뗍니다.
종교와 인격은 따로따로라는거...23. ........
'16.4.17 10:48 AM (211.108.xxx.216)불교인인데 절도 크게 다르진 않아요.
종교라는 것의 속성 자체가... 마음 깊은 곳에 가 닿아 위안과 위로를 주는 면이 크다 보니
마음이 아픈 사람들, 어두운 사람들, 비틀린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끌려서
유난히 많이 모일 수밖에 없는갑다 합니다-_-;;
불경도 성경도 읽어보면 겸손과 사랑이 가득한 메시지구나 싶은데
자기가 참종교인이라며 종교의 이름을 내세우는 사람들은
어찌 그리 하나같이 오만하고 그악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이 말을 하는 저도 그런 사람들을 속으로 판단하고 경멸하고 있으니 같은 부류이긴 하겠네요... 쩝.24. 지나가다
'16.4.17 11:00 AM (219.251.xxx.231)어느 종교나 사이비가 아니라면 경전엔 다 좋은 말들만 있죠.
문제는 그 종교를 믿는다는 무리들이 경전과는 너무도 다르게 산다는 것 뿐25. ..
'16.4.17 11:02 AM (220.80.xxx.86)못된짓 하고 회개하면 그만이라는 것은 위혐해요.
기독교인들이 회개를 쉽게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예를 들어 친구와 싸웠는데 나만 일방적으로 하나님께 회개했으니 됐다고 생각하는데
반드시 그 친구에게 사과하고 회개하는 행동의 실천이 있어야해요.
그래야 진정한 회개가 되고 상대도 상처를 덜 입게 되죠..
결코 만만한 종교가 아니고 말씀대로 순종하고 적용하는 삶이 중요해요.26. 궁금
'16.4.17 11:08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기독교의 회개와 불교의 참회가 같은 의미인가요?
27. sbs스페셜에서
'16.4.17 11:09 AM (114.205.xxx.245)영국 교회가 나이트크럽등 리모데링 해서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다고 교회는 나이든 사람들만 가는 곳.
종교라는 이름으로 세상의 악이 생겨 났다고.
결국 구원은 자신의 몫. 그래서 오히려 불교나 샤머니즘에 관심이 많대요.기독교 교리는 아웃!
일요일에 교회 가는.사람들을 우리가 점보러가는 것 처럼 이상하게 생각한대요.28. 더하여
'16.4.17 11:16 AM (114.205.xxx.245)과거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기독교 교리 강요한거 반성 한대요. 폭력이었다고
울 나라 교인들 제발 종교 강요만 안해도 반감이 덜 할 듯.
제발 길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믿으라고 붙들지 마셔요. 아이들에게 먹을 것 나눠주면 교회 안오면 지옥 간다는 언어 정신적인 폭력 제발 하지말기를
이것만 안해도 참아줄 수 있는데29. 성경 말씀 읽고
'16.4.17 11:24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회개하고 거듭나야 달라진다던데요... 그리고 교회 다니면서 점점 변해가기도 하고 그 시간은 각자 다른 것 같아요.그런데 주위에 기독교싫어하고 기독교 신자들 맨날 욕하면서 힘들 때는 기독교 신자들에게 연락해서 도움받고 상황 나아지면 함부로 대하고 팽하고 이런 사람들도 있어요. 기독교 신자들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점은 전세계에서 박해당하고 살해당하는 사람들은 다 기독교 신자에요.
30. 기독교만
'16.4.17 11:25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박해받음 특히 이슬람교 국가에서
31. 114님
'16.4.17 11:29 AM (117.111.xxx.116)기독교 십자가가 내려간 곳은 이슬람교 초승달이 올라가고 있어요. 기독교 아니면 이슬람교에요. 기독교 몰락 그것으로 끝이 아니에요. 사우디아라비아 1주일 선교비용이 개신교 1년 선교비용이래요. 또 이슬람교는 전도나 선교보다 높은 출산율로 그 세력을 확장해가죠.
32. 그리고
'16.4.17 11:31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교리 강요하는건 절대 안되죠 기독교는 사랑이 키포인트고 사랑은 보여줘야 믿으니까요
33. 성경 보면
'16.4.17 11:32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행위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고 혀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랑하자고 나와요.
34. ...
'16.4.17 11:37 AM (108.29.xxx.104)성경말씀읽고님
님의 세뇌가 정말 환상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박해당하고 있는 사람이 기독교 신자라니
정말 빌어먹을 이라고 욕을 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니 사람들 억지로 기독교인 만들지 말라구요
무슬림 믿는 사람들 기독교인 만들지 말라구요.
당신들이 그 사람들 목숨 챙겨주지도 않으면서
왜 그 사람들 죽게 만들어요.
순교네 뭐네 해가면서..'
기독교는 이천년 동안 지구위에서 벌여온 악행을
사죄하고 또 사죄해야 합니다. 아셨습니까35. 알고보면
'16.4.17 11:38 AM (175.118.xxx.178)기독교인 사람은 순수하게 신앙이 주가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교회에 오는 걸로 퇴색되어 버렸어요
남편도 모태신앙인데 머리가 굵어진 대학이후로 교회 안 나가요.그래도 학창시절 교회 친구들은 참 보고 싶다합니다.시어머니 역시 호형호제하던 교인한테 사기 당했고..
더 압권은 기독교인 상사가 부하직원들 교회 안나간다고 갈구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
남편이 매번 강조합니다.기독교인 사람 믿지 말라고..모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처음과 다르게 의미가 최색해버린 종교..36. 그리고
'16.4.17 11:39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어느 종교나 경전에는 좋은 말만 있다는 편견을 깨주는게 이슬람교 꾸란입니다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죽이라는 지하드 명령이 100번 넘게 나온다고해요
37. ᆢ
'16.4.17 11:42 AM (117.111.xxx.116)어느 종교나 경전에는 좋은 말만 있다는 편견을 깨는게 이슬람교. 지하드에 대해서 100번 이상 언급되는데... 90%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죽이는 내용. 요즘 이슬람교 공부하고 있어 적어봤습니다.
38. 108님
'16.4.17 11:45 AM (117.111.xxx.116)사죄해야죠 그런데 기독교만 동물 죽여서 제사 안지내요. 유대교도 속죄 의식으로 닭 죽이고 이슬람교는 양 죽이고 불교도 동남아쪽 절은 동물 죽이던데... 별것 아닌 것 같은데 큰 의미도 돼요
39. 108님
'16.4.17 11:47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그리고 많은 무슬림들이 선교사님들 보다 꿈과 환상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된다고 합니다.
40. 108님
'16.4.17 11:48 AM (117.111.xxx.116)많은 무슬림들이 꿈과 환상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41. ...
'16.4.17 11:50 AM (108.29.xxx.104)동물 죽인 거 ㅎㅎㅎ
역사 공부 좀 하시구려42. ...
'16.4.17 11:55 AM (58.230.xxx.110)저는 8살에 친구교회 구경갔다
알았는데요...
목사란 분이 어린애 듣기에도
민망하게 비교인 저주...
와~~그뒤로 발길끊었네요...43. 대체로
'16.4.17 12:12 PM (211.210.xxx.213)이기적이고 편협해요. 본인들만 천국갈거라 비개신교인들은 필요할때만 이용하고 함부로 대해도 되는게 당연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44. 근데
'16.4.17 12:14 PM (117.111.xxx.190) - 삭제된댓글예수님 믿어도 위로는 하나님사랑 옆으로는 이웃사랑 안하면 천국 못가지 않나요? ♡사랑이 중요.
45. 하나님은 사랑이고
'16.4.17 12:17 PM (117.111.xxx.190) - 삭제된댓글사랑만을 명령하신다 그런데 제 개인적 경험인데 보통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요 친구 한명이 기독교 엄청 싫어하는데 그 친구 힘들 때 하나님이 자꾸 도와주라고 하심...
46. 곁에
'16.4.17 12:19 PM (117.111.xxx.190) - 삭제된댓글있어주라고 하심 나는 그러기 정말 싫은데 나를 무시하고 악말하고 맘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퍼붓고 근데 하나님은
사랑하라고 진짜 싫은데 암튼 그러함...47. 아니
'16.4.17 12:28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서울시를 봉헌했었어요?
그래서 시청 앞에 크리스마스트리 꼭대기에 십자가가 달려있는 거예요?
올해엔 저거 좀 없어지고 별장식이 달리겠지 했는데 또 십자가 달린 트리가 세워진 거 보고 눈 버렸다 했네요. 왜 안 바꾸는지.
다른 나라도 트리에 십자가 다는 데가 있나요?48. ...
'16.4.17 12:31 PM (1.127.xxx.40)히유.. 기독교글 링크하는 친구보니 확 깨더라구요
요가가 우상숭배라는 글에.. 멍청하기까지..49. 요가
'16.4.17 12:37 PM (117.111.xxx.105)배경이 힌두교에요... 비정상회담에서 네팔에서 온 친구가 여신에게 바치기 위해 수백 수천마리의 물소를 죽인다는..카스트 제도가 있는..
50. 211님
'16.4.17 1:04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글 내용은 정말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네요 그 반대로 행동해야하는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사람들을사랑으로 섬기라하셨는데...
51. ᆢ
'16.4.17 1:06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사랑 겸손 온유함
52. ㅋㅋ
'16.4.17 1:10 PM (108.29.xxx.104)117님 당신들이 우상숭배라고 말하지 않는 게 어디있나요? 당신들이 믿는다는 그 허구를 빼고는...
53. 타종교
'16.4.17 1:18 PM (223.62.xxx.117)우상숭배 배척하면서 기복신앙을 하나님 찾고
목사를 하나님 떠받들듯 하는거 보면 기가 막혀요.54. 저 또한
'16.4.17 1:40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기독교 신자지만 사랑만 받고 싶어하고 이기적이고 못된 것 같아요 전 교회 봉사조차 안해요... 집순이;; 회개하고 선하게 살고 싶어요
55. 기복신앙 있지요
'16.4.17 2:25 PM (175.223.xxx.34)저 4대째 개신교인인데요. (일제 때 감옥에 갇혀있다 해방되어 풀려난 뒤 하나님이 살려주셨다며 더 절절해진;;;)
교회에 진짜 못되먹은 자들, 사업 상 정치적 관계 때문에 다니는 자들 많아요.
교인들 상대로 사기치고 회개않고 그 교회 계속 다니는 사람 저희교회 장로 중에도 있어요.
볼 때 마다 소름 돋아서 교회 잘 안 가게 돼요ㅠ56. ..
'16.4.17 2:32 PM (182.209.xxx.15)교회 다니다 안다니고 있어요.
교회다니는 동안 제가 더 착했다고..
안다니는 지금 더 이기적이라고 할수없죠.
나는 나니까...
종교와 인품.성격은 정말 따로예요.
자기 만족이지요. 교회를 10년넘게 다니다 안나간지 1년 됬는데 아직도 갈등중이지만 안가는 쪽으로 더 기울었어요.57. 이명박은
'16.4.17 2:33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교회를 이용한 것 아닌가요?
한국에 개신교인이 많으니 표 얻으려고?58. 이명박은
'16.4.17 2:3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표 얻으려고 교회를 이용한 것 아닌가요?
성경 보면 부자가 천국에 가기는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하는 것 보다 힘들다고 하고
가난한 자들에 대한 자비가 많이 나오는데...
이명박은...59. 그리고 어떤 분도
'16.4.17 2:3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사업하시는 교회 가면 사람들 많이 소개시켜주신다고
그런 목적으로 교회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끌어안아야하는게 또 교회같아요60. 그리고 어떤 분도
'16.4.17 2:3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사업하시는데 교회 가면 사람들 많이 소개시켜주신다고
그런 목적으로 교회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끌어안아야하는게 또 교회같아요61. ㅇㅇ
'16.4.17 4:21 PM (211.48.xxx.217)교회다니는 사람중에 진짜 성품좋은분들도 있었고 진짜 사악한사람들도 있었어요
62. ㅇㅇ
'16.4.17 7:02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교회인들 사회성은 발달했어요
하지만 개개인의 인성은...흐흠
교회안에선 착하고 회개하다 회사오면 사악하기 그지 업더라구요63. 저기 위에 동물 제사 이야기...
'16.4.19 9:03 AM (211.36.xxx.30)인류 역사가 예수님 이후로 동물 제사가 사라져요... 예수님 믿는 기독교만 동물 제사 없음
64. 교회 다니는 사람은
'16.4.19 8:0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착할 거라는 기대감도 일부분 있는는 것 같아요
제 겅험으로는...65. 교회 다니는 사람은
'16.4.19 8:0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착할 거라는 기대감도 일부분 있는 것 같아요
제 겅험으로는... 기대감이 있으니 실망도 더 크고...66. 교회 다니는 사람은
'16.4.19 8:0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착할 거라는 기대감도 일부분 있는 것 같아요
제 겅험으로는...
기대감이 있으니 실망도 더 크고...67. 기대감 때문에
'16.4.21 3:02 PM (1.250.xxx.184)그런 것도 같아요...
기대감이 있으니 실망감도 더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