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아들이랑 친구 3명
신랑이 어디 가서 오늘 울집에서 파자마파티를 했네요
집이 작아서 안방에 제법 큰아이들 4명이 꽉차게 잠들었어요
남자애들 초단순한 얘기거리에
아줌마도 와서 게임같이하자고 하길래 같이 놀았네요
몸집은 다들 큰데 키 160넘는 애도 있고 (일단 제 몸무게보단 다 넘어요) 하는 짓은 아직 애기네요
나중에 전 늙고 얘들이 장성해서 커지면
많이 뿌듯하겠죠.?
비가 오지만 행복한 아이들 웃음소리가 오랜만에 집안에 가득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자마파티
. 조회수 : 761
작성일 : 2016-04-17 01:33:48
IP : 182.211.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슬립오버
'16.4.17 9:55 AM (218.155.xxx.178)힘드셨겠네요 애들도 원글님도.
오늘은 모두들 늦잠 푹 자고 두끼만 해서 드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