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제목 쎄타의 경고는
1. 당연하죠
'16.4.17 1:26 AM (211.230.xxx.117)국정원 지시사항 적는 노트에
적어놓은거잖아요
저사람들이 감히 국정원 불려들어가
지시사항 듣는데 딴짓할수 있겠어요?2. 제목
'16.4.17 1:32 AM (124.80.xxx.216)그알 제목이었나요? 쎄타가 뭐죠? 영어 약자로 구정원이란 뜻????
3. 서바이벌한국
'16.4.17 1:36 AM (49.170.xxx.130)그문구앞에 또 소름끼치게 라고 적혀있었나요? 수첩속 메모적은거 빨간글씨체. 그분은 지 개인내용이라 하더만요. .에효
4. ....
'16.4.17 1:40 AM (59.15.xxx.61)Theos...th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세타.
저는 '신의 경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5. 세타의 경고
'16.4.17 1:47 AM (175.223.xxx.118)앞에 적혀있던 글은
"소름끼치게 황당한"
이였어요.
국정원은 뭐라고 한걸까요?6. 윗분 말씀대로
'16.4.17 1:49 AM (5.254.xxx.244)신이 맞겠죠. '신'이 기독교의 신을 말한 건지, 국정원을 말한 건지는 몰라도 Theo를 나타낸 건 분명해 보여요.
그 밑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런 문구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근데 대체 무슨 소름끼치는 요구였을까요?7. 하나님?
'16.4.17 2:07 AM (183.101.xxx.9)검색해보니 기독교쪽에서 말하는 하나님을 세타라고 한다던데...
그게 일반기독교인들이 잘 쓰는말인가요?
하나님의 경고라니..
아니 만일 그냥 국정원이 협박 경고했다치면 그냥 다른단어를 쓰지 왜하필 하나님이라 했을까요?
혹시 경고를 하는쪽이나 받는쪽이나 뭔 이상한 종교를 믿는 같은신도들이고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교주가 경고하는거다..뭐 그런건 아닐테죠?
너무 갑갑해서 별생각이 다드네요8. ....
'16.4.17 2:17 AM (59.15.xxx.61)국정원=신적인 존재?
아니면 다들 구원파라서?9. ...
'16.4.17 2:22 AM (211.226.xxx.244)이탈리아 마피아 집단도 아니고.,... 저런 게 국가조직이라니 소름끼쳐요.
10. . . .
'16.4.17 5:03 AM (125.185.xxx.178)세월호조사하는 방바닥에 전시안이 그려져있죠.
전시안은 쎄타. 신이라는 뜻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