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uv의 시야확보 vs. 쎄단의 승차감

고민 조회수 : 7,139
작성일 : 2016-04-16 23:50:00

어느게 좋을까요. 고견

시내주행만....

IP : 122.35.xxx.17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플라이프
    '16.4.16 11:52 PM (175.194.xxx.96)

    SUV는 운전석만 시야 확보 좋고 승차감 좋은거지 나머지 좌석은 딱 달구지 타는 느낌입니다. 경유라서 주유비 아끼는 거 아니라면 심사숙고하세요.

  • 2. ddd
    '16.4.16 11:53 PM (121.190.xxx.220)

    요즘 승차감 나쁜 suv는 없지않나요...
    예전 갤로퍼 같은 차나 멀미난다 어쩐다 그랬던 듯.
    저는 안전상 높은차만 쭉 타고있네요.

  • 3. ...
    '16.4.16 11:53 PM (220.75.xxx.29)

    아 저는 죽을 때까지 suv타지 싶어요. 그 시야를 포기못하겠어요. suv 비싼 거 사면 승차감도 왠만히 확보되지싶어요. 저야 국산 싼 거 타지만 친구 외제차 세단 안 부러워요... 땅에 깔려서 가는 느낌이 답답해서요.

  • 4. ..
    '16.4.16 11:55 PM (182.212.xxx.20)

    suv시야는 좋긴 좋아요
    근데 경유라 좀 시끄럽긴 해요
    아직은 suv가 좋은데
    좀 더 나이들면 세단으로 바꾸고 싶은데
    한번 타기 시작하니..남편은 계속 타고 싶다고 하네요~

  • 5. 저도 SUV에 한 표
    '16.4.16 11:59 PM (99.226.xxx.41)

    높은 운전석 한 번 타기 시작하면 비싼 세단 부럽지 않더라구요.

  • 6. 근데
    '16.4.17 12:00 AM (112.148.xxx.94)

    경유차의 제발 환경오염 문제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 7. 세단
    '16.4.17 12:07 AM (182.231.xxx.57)

    타는 사람인데 제차 앞에 suv차 정차하면 그 매연이 제 차안으로 들어와 아주 미치겠어요
    정말 환경오염 문제 심각하고요 며칠전에도 경유차 세금 높게하던가 환경부담금 물게해야 한다고 댓글 올라온거 봤어요
    저는 이십년 가까이 세단만 몰아서 그런지 세단이 시야확보 어렵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 8. suv
    '16.4.17 12:25 AM (222.98.xxx.28)

    휘발유도있습니다
    여자가 운전하기에는 훨씬 낫죠
    차제가 높으니까요..

  • 9. 플럼스카페
    '16.4.17 12:32 AM (182.221.xxx.232)

    전 suv 휘발유 차라 승차감 만족해요.
    미혼때부터 코란도를 시작으로 suv만 몰아봐서 세단은 가끔 남편이랑 차 바꿔 몰면 바닥에 붙어가는 느낌이 요상해요-.,-
    차체가 높은 건 시야확보에 이롭더라고요. 승차감이 문제시면 suv 휘발유 추천합니다. 단, 기름을 길에 뿌려요 ㅠㅠ

  • 10. dma
    '16.4.17 12:47 AM (175.193.xxx.155) - 삭제된댓글

    시야확보 잘되봤자 얼마나 잘된다고.. suv라고 시야가 확 뚫리는 것도 아니고 세단이라고 시야가 확 좁아지는것도 아닌데 세단 몰고다니던 사람들이야 지금껏 잘하고 다니던 운전 못할것도 아니고..ㅎㅎㅎ
    전 20년째 세단만 몰고있는데, 해외나 제주도 놀러가면 가끔 suv나 미니밴 렌트해서 타긴 타봐요. 그런데 세단과 비교해서 시야확보가 뭐 훨씬 좋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던데요. suv 모는 분들은 전부다 시야확보 이야기를 하시니 신기하네요.
    맨날 세단만 몰다가 suv몰아도 그리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suv 몰다가 세단 몰면 그리 시야가 좁게 느껴지나봐요.

  • 11. dma
    '16.4.17 12:49 AM (175.193.xxx.155) - 삭제된댓글

    시야확보 잘되봤자 얼마나 잘된다고.. suv라고 시야가 확 뚫리는 것도 아니고 세단이라고 시야가 확 좁아지는것도 아닌데.. 지금껏 잘하고 다니던 운전 못할것도 아니고..ㅎㅎㅎ
    전 20년째 세단만 몰고있는데, 해외나 제주도 놀러가면 가끔 suv나 미니밴 렌트해서 타긴 타봐요. 그런데 세단과 비교해서 시야확보가 뭐 월등하다거나 크게 놀랄만한 그런 느낌은 없던데요. suv 모는 분들은 전부다 시야확보만 장점으로 이야기하니 신기하네요.
    맨날 세단만 몰다가 suv 몰아보면 그리 큰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suv만 몰다가 세단 몰아보면 그리 시야가 좁게 느껴지나봐요.

  • 12. dma
    '16.4.17 12:50 AM (175.193.xxx.155) - 삭제된댓글

    시야확보 잘되봤자 얼마나 잘된다고.. suv라고 시야가 확 뚫리는 것도 아니고 세단이라고 시야가 확 좁아지는것도 아닌데.. 지금껏 잘하고 다니던 운전 못할것도 아니고..ㅎㅎㅎ
    전 20년째 세단만 몰고있는데, 해외나 제주도 놀러가면 가끔 suv나 미니밴 렌트해서 타긴 타봐요. 그런데 세단과 비교해서 시야확보가 뭐 월등하다거나 크게 놀랄만한 그런 느낌은 없던데요. suv 모는 분들은 전부다 시야확보만 장점으로 이야기하니 신기하네요.
    맨날 세단만 몰다가 suv 몰아보면 그리 큰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suv만 몰던 사람은 세단 몰아보면 시야가 좁아져서 어려운가봐요.

  • 13. dma
    '16.4.17 12:52 AM (175.193.xxx.155) - 삭제된댓글

    시야확보 잘되봤자 얼마나 잘된다고.. suv라고 시야가 확 뚫리는 것도 아니고 세단이라고 시야가 확 좁아지는것도 아닌데.. 지금껏 잘하고 다니던 운전 못할것도 아니고..ㅎㅎㅎ
    전 20년째 세단만 몰고있는데, 해외나 제주도 놀러가면 가끔 suv나 미니밴 렌트해서 타긴 타봐요. 그런데 세단과 비교해서 시야확보가 뭐 월등하다거나 크게 놀랄만한 그런 느낌은 없던데요. suv 모는 분들은 전부다 시야확보만 장점으로 이야기하니 신기하네요.
    맨날 세단만 몰다가 suv 몰아보면 그리 큰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suv만 몰던 사람은 세단 몰아보면 시야가 좁아져서 운전이 어려운가봐요???

  • 14.
    '16.4.17 12:53 AM (175.193.xxx.155)

    전 20년째 세단만 몰고있는데, 해외나 제주도 놀러가면 가끔 suv나 미니밴 렌트해서 타긴 타봐요. 그런데 세단과 비교해서 시야확보가 뭐 월등하다거나 크게 놀랄만한 그런 느낌은 없던데요. suv 모는 분들은 전부다 시야확보만 장점으로 이야기하니 신기하네요.
    맨날 세단만 몰다가 suv 몰아보면 그리 큰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suv만 몰던 사람은 세단 몰아보면 시야가 좁아져서 운전이 어려운가봐요??? 그리 큰 차이가 있다니..

  • 15. 플럼스카페
    '16.4.17 1:41 AM (182.221.xxx.232)

    음님...본문과 제목이 승차감 대 시야확보 여서 댓글도 그렇게 달렸을 거에요.

  • 16. ...
    '16.4.17 1:41 AM (119.194.xxx.57)

    SUV타면 시야 확 뚤릴질알았는데 왠걸요.
    봉고차 걸리죠 트럭걸리죠 버스걸리죠.
    큰차 참 많더라구여.
    대신 새로나온차들은 휘발유라 소음없고 승차감은 좋은편이에요.
    뒤에 앉은 아들 별차이는 모르겠다네요.
    단지 불만은 코너링이 별로에요.
    세단은 코너링할때 바닥에 쫙깔려 부드럽게 도는데
    차바꾼후론 초보가된거처럼 코너돌기힘들어요. ㅠㅠ

  • 17. 전 무조건 높은차
    '16.4.17 1:55 AM (175.223.xxx.118)

    세단은 진짜무서움.

    땅으로 빨려들어가는기분.

  • 18. 저도
    '16.4.17 5:47 AM (120.17.xxx.104)

    suv의 시야확보에 대해.좀.의문이요.
    차체가 높은.만큼.차가.커서요.
    일단 세단은.마음이.편해요.

    어제 차 바꿨는데...
    저는 세단을 원하고
    남편과.아이들은 suv를 원하는데
    차는 한대만.필요해서 결국 wagon으로 했네요.

    전 아직.운전전인데...
    내부는 여유있고
    차체는 세단과.큰 차이없어서... 맘은 좀 편해요.

  • 19. suv 휘발유도 있고..
    '16.4.17 6:15 AM (218.234.xxx.133)

    suv도 휘발유 차 있고, 경유차는 환경부담금 냅니다. 연간 16만원 정도...
    그리고 봉고, 트럭 사이에 끼어서만 운전하는 거 아니고 시내 주행이면 대부분 승용차 사이에서
    운전하니 시야가 트인 거 맞아요. suv 운전하다가 승용차 타면 많이 답답함.

    시내주행 위주로 1시간 이내 운전하시면 요즘 나오는 suv 승차감이 세단보다 떨어질 이유나 상황 아님.
    고속도로 등에서 2시간 정도 운전하실 때 비교되는 거에요.

    그리고 별로 필요 없으실 수도 있는데- 저도 아주 가끔 (연중 한 두번) 사용해서
    suv는 뒷좌석 밀면 짐 넣는 공간이 아주 큼지막하게 나오잖아요. 이게 참 요긴하더라고요.
    진짜 연중 한 두번 정도밖에 안쓰는데도 어지간한 가구 같은 거 옮겨줄 수 있음.

  • 20. 승차감
    '16.4.17 7:19 AM (39.118.xxx.106)

    비교불가죠.
    첫댓글님 말씀대로 suv는 운전석만 그나마 괜찮아요.
    좋다해도 세단과는 또 다르고요. 장거리,고속주행일때 그 차이가 더 납니다.
    suv 운전할때는 몰랐는데 세단으로 바꾸니 그 차이를 알겠더군요.앞으로도 suv는 생각 없어요.

  • 21. 승차감
    '16.4.17 8:22 AM (121.165.xxx.21)

    야외를 많이 나가거나, 주행거리가 길면 suv겠지만 시내를 주로 다닐거면 세단. 1억 훨씬 넘는 수입 suv도 운전자는 모르겠는데 옆에서는 불편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57 허벅지관련글,,보면 아류 네이버인 naber인데 이것은 뭔지요 저 아래 2016/09/26 294
600656 피치 항공이라 중고딩 4인 식구 20인치 4개 가져가면? 5 . . 2016/09/26 843
600655 사귈때 욕심과 질투 4 2016/09/26 1,475
600654 식당처럼 하얀 청국장은 어디서 파나요? 2016/09/26 315
600653 허벅지 관리하는 꿀팁 성공할거야!.. 2016/09/26 1,785
600652 일빵빵 기초영어 4 도와주세요 2016/09/26 2,313
600651 다이어트 식단좀 봐주세요 2 다욧 2016/09/26 496
600650 오사카 패키지가는데 살만한 것 추천해주세요 30 일본 2016/09/26 2,992
600649 헐 서세원이 딸 출산한게 사실이에요? 40 짱아 2016/09/26 31,620
600648 데이트하는 남자분..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드는데.. 성급한가요?.. 4 ㅇㅇ 2016/09/26 2,698
600647 가난한 싱글인데요 역세권반지하 신축or25년 구옥 1층중. 14 ... 2016/09/26 2,783
600646 순한 신생아인데 언제까지 갈까요? 21 ..... 2016/09/26 3,608
600645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내사람 되면 좀 덤덤해지죠.??? 1 .. 2016/09/26 939
600644 삶은 꽃게 다시 된장국이나 라면에 넣어 먹어도 괜찮을까요? 1 꽃게 2016/09/26 968
600643 디 아더스 봤는데 니콜 키드만 너무 예쁘네요 8 절세미인 2016/09/26 1,439
600642 경찰 부검에 필사적.. 검찰 동조..법원은 기각 4 백남기농민 2016/09/26 500
600641 남편들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비슷한가요? 5 성격 2016/09/26 914
600640 맛있는 간장게장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간장게장 2016/09/26 542
600639 아들 구멍난 빤쮸 꼬매면서 헛웃음이나요 18 1004 2016/09/26 2,800
600638 라텍스매트리스.넘넘 무거워 못쓰겠어요ㅜㅜ 5 .. 2016/09/26 2,527
600637 반포 아크로 리버 라운지 구경하고 가세요.jpg 3 ... 2016/09/26 2,993
600636 밖에 나가면 들리는 말이 거의 경상도사투리 49 여기는 충청.. 2016/09/26 6,210
600635 음식조절없이 pt만 받아도 살은 조금이라도 빠질까요? 10 고민 2016/09/26 1,956
600634 학원선생님들께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은데요. 6 nana 2016/09/26 1,137
600633 오늘 깜짝 놀란 뉴스 10 경제기사 2016/09/26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