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들은 처음부터 자기들에게 색깔이 덧칠해져서 손해보는 것을 피하려고 했어요. 변호사도요, 민변 변호사들하고만 일하면 색깔 덧칠해질까봐 비-민변 변호사들과도 일하고.
지도부 불참은 이런 사장을 잘 헤아리려서 내린 결정이고,
아주 훌륭한 결정입니다.
말들도 많네요.
오늘 김종인 정세균 조응천 등등 많은 분들이 광화문 안산 팽목항으로 가셨답니더.
가셨답니더☞가셨답니더
가셨답니더☞가셨답니다
다들 가셨지만 조용히 가신듯 하네요.
모두 새누리만 당선되어 기대는 안하지만 어땠답니까? 정말 궁금해요. 새누리는 정말 그분들의 아픔에는 눈감고 귀 닫은건지 말입니다.
단원구 국회의원들 오늘 뭘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