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요즘 과일 별로라는 생각 들지 않으세요?
지난 겨울부터 과일이 당도나 맛이 별로에요.
작년에 비해 천혜향도 그렇고
오렌지도 신선하지 않구요.
당도도 낮고 싱겁고
싱싱하지도 않은듯..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1. Zz
'16.4.16 10:32 PM (175.223.xxx.31)애플망고랑 컬러방울토마토 완전 최악이엇어요
2. ㄴ
'16.4.16 10:35 PM (210.90.xxx.171)바나나는 예전 필리핀 고냉지꺼가 제일 나았어요.
카라카라 오렌지는 사이즈 보고 으잉? 했네요.
어째 크기가 귤 만해 졌어요.
자몽은 괜찮던데요.
제철 아닐 때 들어오는 남아공, 이스라엘껀 맛없는데
요즘 나오는건 미국 플로리다 꺼에요.3. ㅇㅇ
'16.4.16 10:35 PM (211.212.xxx.223) - 삭제된댓글컬러방토 웬만하면 맛있던던 망했고요..
카라카라 시식하기에 맛있는때구나싶어 샀다가
알작고 껍질 거북이등짝 망했고요..
오렌지 당도 떨어지고요..
믿고사는데 이제 망설여지네요4. . .
'16.4.16 10:38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네 그래서 요즘 안사요.
5. 그래두
'16.4.16 10:45 PM (1.235.xxx.52)수입 과일은 코스트코가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은거 같아요
카라카라오렌지 싸이즈가 넘 작길래 썬키스트 박스에 들어있는거 샀는데 맛있어요
바나나도 싸고 늘 맛있는듯이요
전 마트 과일이 맛없더라구요
시장에 좀 비싸도 좋은거 가져다놓는 과일가게 있어서 애용하고 있구요 총각네는 너무 비싸구요6. 음
'16.4.16 10:48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저도 절대 안사요
살다살다 그런 맹탕 수박은 처음 먹어봤어요
천혜향도 최악이었고
가까운 마트에서 사면 가서 항의라도 하고
환불이라도 받는데
이건 거리가 가까운것도 아니고
그거 환불하러 가는것도 귀찮아서요
정말 과일이 왜 그지경이 됐는지
저만 생각하던게 아니군요7. 저도
'16.4.16 10:48 PM (112.151.xxx.89)컬러미니대추토마토 완전 망했어요.
진짜 돈 아까움.. 반 이상 먹지도 못하고 버렸어요8. 요즘
'16.4.16 10:49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시식코너도 별로예요
뭐 시식하려하면 끝나있고 준비중이고
이마트가 나아요 시식해보고 사기는9. 카라카라
'16.4.16 10:55 PM (119.207.xxx.42)오렌지는 진짜... 즙을 짜면 착즙도 잘 안돼요.
과일은 진짜 좀...10. ㅇㅇ
'16.4.16 10:59 PM (210.117.xxx.176)오렌지 주로 사러 가는데요, 지난주 구입한 건크기는 작지만 달고 맛있었고, 그 전주에 사온 건 즙은 많았지만 밍숭맹숭,, 남편이 맛없다고 ㅎㅎ
딸기도 그저그렇네요.11. ㄴ
'16.4.16 11:02 PM (121.138.xxx.233)오리고기도 별루였고
늘 먹던 안심호주산도 이번에 별로였고
게살볶음밥은 포장지만 바뀐거래서 샀더니만
개봉하자마자 몸에나쁜냄새? 본드냄새같은게 포장지서 나더라고요.
이번에 장본거 거의 망함 ㅠ12. ㅡㅡ
'16.4.16 11:10 PM (112.154.xxx.62)오렌지와 수박 실망이요
13. 사기딸기
'16.4.16 11:15 PM (119.64.xxx.27)크고 실한 딸기 골라왔는데, 밑에 깔린 딸기가 작고 상태 안좋은 딸기가 깔려 있었어요.
어디서 이런 옛날 수작을...
검수를 제대로 안한건지.. 예전에는 딸기 만족하며 샀는데 왜 이러지 했네요..
맛좋은 과일 사기 힘드네요.
그냥 백화점에서 사는데 애들 크면 백화점 과일은 힘들 듯 싶어요.. ㅡㅡ14. ...
'16.4.16 11:17 PM (110.70.xxx.154)심지어 청포도가 매우 시어서 환불했어요
동네 시장 오렌지 껍질이 매우 얇아서 천혜향처럼 까먹었는데. 코슷코 오렌지는 껍질버기니 속이 쬐그마함.ㅋㅋ
그렇게 껍질두꺼운 오렌지는 처음 보는듯.15. 과일들 보기만해도
'16.4.16 11:18 PM (1.224.xxx.99)그닥이고 가격도 위메프나 그런 사이트보다 비싸서 안샀었는데 다행? 입니다....
코스트코 가격이 너무 올랐어요...왜 이리 고가행진지요... 예전에는 구워파는 치즈케잌이며 호두파이,사과파이 가격이 만원이쪽저쪽이었는데 얄짤없이 2만원이에요...너무너무 비싸서 손도 못대고 쳐다만보고 와요.16. 복불복?
'16.4.16 11:22 PM (218.238.xxx.200)며칠전 목요일 양재에서 사온 카라카라는
맛있었어요.17. ..
'16.4.17 12:52 AM (223.62.xxx.207)수박 진짜 맹탕이고
더 심한건 참외였어요. 살다살다 그런 맹탕은 첨이에요.트럭에서 산것보다 맛없고
오렌지도 별루였어요
검은콩두유도 배송료 포함해도 인터넷이 더 싸고
고기도 예전같지않고 들쑥날쑥
차돌박이도ㅠㅠ
샤브샤브는 또 어찌나 퍽퍽하고 맛이 없던지ㅠㅠ
이제 그만 갈까봐요18. 지나가다가
'16.4.17 1:39 AM (219.255.xxx.45)공산품은 시중 전문점보다 마이 비쌉니다.가전도 마이 비사고요.컴퓨터나 부품 기타도 용산보다
마이 비쌉니다.옷? 싸보이긴 하는데 너무 후집니다.고기는 빅마켓보다 너무 맛이없네요.
얼마전 간만에 가서 목살 사서 구어먹는데 얼마나 맛이 없던지 애들도 안먹더군요.제육볶음해서
간신히 먹었습니다.과일은 말도 못합니다.빵은 왜이리 달고 맛이...레시피가 양키거라서 그렇다나
오래 전부터 피자가 너무 짜니 덜짜게 안되냐고 말하니 레시피가 본사에서 와서 어쩔수 없다나???
아,,근데 언제부터 피자가 아주 작아진것 같습니다.양평동 코숫코와 영등포 빅마켓 주로 다니는데
일단 코숫콘 너무 복잡 피곤해서 잘 안가게 되더군요.광명보다 작아서 물건도 나무 없고,고기나
과일이 빅마켓에 비해서 너무 맛이 없습니다,,아,빵도 너무 느끼하고 맛이 없을뿐더러 팜유를
아직쓰는듯...난 빅마켓에 전에 말했습니다 ,빵이 맛있는데 팜유나 마가린 쓴다고.좀더 돈을 더 받아도
버터가 어떻냐고 지금은 버터 쓴답니다.,,나 빅마켓 하고 전혀 관계 없습니다.쪽국 기업이라 반감이
있는 편인데 솔직하게 비교해서입니다....물론 코숫코쪽이 물건도 많고 좋은데 내가 일상생활하면서
살건 그렇더군요...그리고 빅마켓은 고객이 컴플레인 하면 반영이 되더군요...코숫코는 절대...
얼마전 보니 사장이 한국계로 바귀었더군요...느낌상 퀄리티,합리성보다 수익 창출을 최우선으로
할것 같다는...19. oo
'16.4.17 6:01 AM (39.115.xxx.241) - 삭제된댓글오렌지 한상자 샀는데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빵은 미국빵은 미국스럽게 프랑스빵은 프랑스스럽게
잘만들던데요. 재료 잘쓰고요.
말도안되는 진상들이 있는거 빼면
가끔은 갈만한듯요20. ...
'16.4.17 7:56 AM (222.235.xxx.75)맞아요 저도 요즘 과일은 안사요~~~
제가 운이없다생각했는딩~~
요즘은 빅마켓에서 궤짝사과샀는뎅 완전 만족~~~
빅마켓 사람이 읍어서 넘넘 조아요21. mmmm
'16.4.17 8:47 AM (123.109.xxx.235)빅마켓가 뭐죠???
22. mmmm
'16.4.17 8:47 AM (123.109.xxx.235)빅마켓이.
23. 쪽국이면 일본기업...?
'16.4.17 9:31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빅마켓 기억해서 가지말아야 겠네요...일본기업은 무슨 물건을 팔던 자국의 물건은 꼭 그 속에 넣는다고 합니다. 무서워서 사먹을수가 있나...
외국에서 만드는 일본 물건들..음식들도 넣는다고 알아요. 믹마켓 알려주신분 이건 아시는지.24. 빅마켓
'16.4.17 11:56 AM (116.37.xxx.157)어디 있나요? 온라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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