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기니까 가만히 있어도

ㅇㅇ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6-04-16 21:54:36

알아서 여학생들이 복사물챙겨주고

가만히 있어도

여학생들이 붙더군요


친구의 아들이 대학생인데

늘 듣는 말이

~~누가 닮았다..잘생겼다..

저게 하우아유 수준이라고...


돈이 없어도 스펙이 대단하지 않아도

잘생기면

여자가 붙나봅니다.


전 남자는 여지껏 능력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봐요..

남자도 엄청 잘생기면

드라마같은 현실이 펼쳐지나봅니다.

IP : 58.123.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16.4.16 10:07 PM (124.56.xxx.47)

    어느 댓글에서
    남자가 잘생기면 얻는 혜택이 여자가 이쁜것보다 어마어마하게 더 많다는 댓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 2. 그러게요
    '16.4.16 10:12 PM (175.117.xxx.60)

    잘 생기고 이쁘고 볼일이죠.아무튼.여자도 이쁘면 난리나죠.주변관심,챙겨줌.가만 있어서 사ㅏ람들이 자석처럼 끌려옵니다.ㅎㅎ

  • 3. ....
    '16.4.16 10:32 PM (211.232.xxx.49)

    대학생같이 젊은 애들은 아직 돈은 안 보죠.
    인물이 거의 100%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차 나이 들어 가면서 생각을 수정해 나가는 것이죠.
    그래서' 제일 서러운 것이 인물 가난이다'..라고 옛말도 있잖아요.

  • 4. .....
    '16.4.16 10:35 PM (211.232.xxx.49)

    그리고 30년 동안 커플 매니져 하면서 셀 수도 없이 청춘남녀를 상대한 사람이 티비에 나와서
    하는 말이 실제로는 남자가 인물 좋은 여자에게 혹하는 경우보다 여자가 잘 생긴 남자에게 눈이 획
    돌아가는 경우가 도가 훨씬 쎄다라고 하더군요.

  • 5. 당연하죠
    '16.4.17 5:37 AM (59.6.xxx.151)

    남자나 여자나,,
    이성적 판단은 상대에게 덜 끌리니까 생기고
    여성들이 좀 더 감성적이니 당연한 거죠

    이성적으로 끌리는 상대가 아니니까 조건이라도 보는 거에요
    성격까지 포함한 조건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144 2001아울렛 1번 지점에서 산 옷을 2번 지점 같은 브랜드에서.. 1 ,, 2016/05/28 713
561143 살빼는 방법... pt 가 제일좋을까요 7 ㅇㅇ 2016/05/28 2,631
561142 브라질판 어버이연합은 미국 코크브러더 지원받네요 3 배후는미국 2016/05/28 804
561141 식사 할 때 내놓았던 반찬(김치, 젓갈 등)은 많이 남아도 버리.. 20 ... 2016/05/28 4,470
561140 기관지염, 비염에 유칼립투스 사탕 먹었더니 효과 있는것 같아요... 2 .. 2016/05/28 2,101
561139 '영원한 사랑' 판타지는 종신 고용 판타지죠. 1 판타지 2016/05/28 910
561138 새엄마와의 관계 조언 부탁드려요 (긴글) 45 하늘보리 2016/05/28 8,981
561137 스위스 안락사 여행도 있네요. 10 2016/05/28 4,507
561136 부산 북구에 잘하는 치과 추천해주세요~~ 1 치과 2016/05/28 961
561135 거실 아담한 분 티비 몇인치세요 9 ... 2016/05/28 1,414
561134 초등학교 바로 옆 공사 4 덴버 2016/05/28 706
561133 청소년이 읽을만한 성교육 책 추천이요. 파파야향기 2016/05/28 491
561132 요새 선풍기는 소리가 덜나나요? 1 드림스 2016/05/28 950
561131 항히스타민제도 항생제처럼 정해진 용량 다 지켜야 하나요.. 1 약약 2016/05/28 1,176
561130 제라늄 왜 이렇죠? 7 화분 2016/05/28 2,310
561129 통합환경지수 나쁨인데 숲체험 보내나요.. ㅠㅠ 3 엄마 2016/05/28 921
561128 커피 끊은 후기 13 .. 2016/05/28 11,079
561127 노트북소리좀 크게할수 없나요 4 노트북 2016/05/28 1,197
561126 강남에 탕 종류 맛있게 잘하는 집 있나요? 5 2016/05/28 1,047
561125 초등선생님 3분 강연 동영상 찾습니다 ㅠㅠ 1 동이마미 2016/05/28 946
561124 싸울때 무조건 소리치는 남편 챙피해서 못살겠네요. 4 짜증나 2016/05/28 2,543
561123 45세 이상 취업조건 11 궁금 2016/05/28 6,099
561122 고기 싫어하는데 김치찜이 먹고싶거든요 7 무지개 2016/05/28 1,954
561121 동네맘까페 미세먼지글로 도배가되네요. 6 ㅇㅈㅇ 2016/05/28 2,812
561120 죄없는 남편이 죽었네요. 28 어휴 2016/05/28 29,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