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입은 옷 어디서 사셨어요?
뭐 무례하게는 아니었고 죄송하지만...이란 말을 먼저 하긴 했는데
가게 하는데 물건 사지는 않고 들어와서 저런 질문만 대뜸 하네요.
1. 모르는 사람이
'16.4.16 9:41 PM (175.126.xxx.29)물으면 사실대로 얘기하고
직장동료가 물으면(따라 사는 분위기의 직장. 여초직장이라)
대충...둘러댈겁니다2. ㅋㅋ
'16.4.16 9:41 PM (175.199.xxx.227)님이 입은 그 옷이 너무 이뻤나 보죠..
저라면 웃으면서 가르쳐 줘요..3. ㅡㅡ
'16.4.16 9:43 PM (110.70.xxx.211)외국에서 샀어요. 그냥 말해요
사실 제 사이즈 맞는게 없어서 나갈때 마다 옷쇼핑.4. ...
'16.4.16 9:46 PM (58.230.xxx.110)흔쾌히 알려줘요...
5. ㅇㅇ
'16.4.16 9:49 PM (210.117.xxx.176)저도 몇 번 당한(?)적이 있었는데요,, 사실대로 친절히 말해줍니다. ㅎㅎ.
좋은거는 언제나 나누자 주의라, 친구가 같은 옷 사도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여 제가 알려줘요.
우스개로 '옷입을때 미리 말하자'그러죠 ㅎㅎ6. ..
'16.4.16 9:53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저는 진짜 난감할 듯..
어디 번듯한 데서 제 시즌에 산 옷은 거의 없고..
인터넷에서 옷을 봐 뒀다가 거의 떨이 수준으로 떨어지면 사거든요.
그래서인지, 물어보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사회생활 할때는 신상을 샀는데, 지금은 50%~80%.. 세일 중에서도 세일 막차를 타요.
spa 옷 입으면.. 그거 어디서 샀죠.. 라고 아는 척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해요. 아는 사람 중에서.
유행도 없는 옷.. 이쁘지도 않은 옷..
기분 별로.7. ..
'16.4.16 9:53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저는 진짜 난감할 듯..
어디 번듯한 데서 제 시즌에 산 옷은 거의 없고..
인터넷에서 옷을 봐 뒀다가 떨이 수준으로 떨어지면 사거든요.
그래서인지, 물어보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사회생활 할때는 신상을 샀는데, 지금은 50%~80%.. 세일 중에서도 세일 막차를 타요.
spa 옷 입으면.. 그거 어디서 샀죠.. 라고 아는 척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해요. 아는 사람 중에서.
유행도 없는 옷.. 이쁘지도 않은 옷..
기분 별로.8. ..
'16.4.16 9:55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ㅇㅇ님, 님 댓글 보니, 흐뭇하네요..
9. ..
'16.4.16 9:55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ㅇㅇ님, 님 댓글 보니, 흐뭇하네요.. ㅎㅎ
부끄러워서 제 댓글 지웠어요.10. ..
'16.4.16 10:24 PM (121.183.xxx.167) - 삭제된댓글내옷이 이뻐서 사고싶을정도라는데 저는 기분이 좋을것 같은데요. 저도 흔쾌히 알려주고 어디서 어떻게 사야 싼지까지 세세히 다 알려줍니다.
11. ..
'16.4.16 10:26 PM (121.183.xxx.167)내옷이 이뻐서 사고싶을정도라는데 저는 기분이 좋을것 같은데요. 저도 흔쾌히 알려주고 어디서 어떻게 사야 싼지까지 세세히 다 알려줍니다.
12. ???
'16.4.16 11:42 PM (203.142.xxx.7)사실대로 말해주죠~~
어짜피 내가산옷 누군가도 많이 삿을텐데요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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