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 보면서 느끼는건데...
네이버 댓글 다는 사람들은 성향이 아주 비슷한건지....
세월호 관련 기사만 나오면...
물타기 댓글 인건지...
오늘 같은 2주기 기사에도 ...
애도 댓글은 하나도 없고...
댓글에 천편일률적으로 이런 댓글이 올라와요,.
'세월호만 생각하지 말고 천안함으로 숨진 장병을 생각하라'...
'죽은 잠수사나 자살한 교감 선생님이 불쌍하다'.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유가족들 그만좀 하라'..
물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요..
근데 이상하게 기사 올라오기 무섭게 애도글은 없고 그런댓글만 달리고 추천수도 그렇고,,,
여러 포털중에서 네이버 이용자들이 제일 많을텐데...
댓글들은 어찌나 천편일률적으로 세월호를 비하하고 그러는지...심하다 싶을정도로 그러더군요,
최소한 오늘같은 날은 애도 해줄수 있을텐데...
정말 이상하리만치 비난하는 글들만 많네요...
댓글 알바들입니다
네이버는 장악됐어요
독재자의 딸년 냉혈한 눈탱이를 연상하면 댓글들의 속성이 보이잖아요?
직원들이에요...불쌍한 분들입니다.
초록일베라고 하잖아요.
20대국회 열면 재일먼저 할일 국정원 대글부대 청소
김병기 국회의원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여기도 벌레 업청 기생 송충이는
봄에전부 죽여야 나무가 사는데
우리 봄청소좀 하자구요
진짜 댓글 알바 같애요...
그 일 저지른 넘들이 시키는 거 같아요..이간질 시키려고요..
김훈선생님이 쓰신 '세월호' 읽다보면
그거에대한 언급이 나와요
읽다가 울다가 공감하다가 그랬어요
세월호 문제를 떠나서요
제가 느끼기에는 네이버는 댓글의 성향이 오히려 다양합니다.
다음 댓글들이 천편일률적이죠.
세월호와 천안함을 비교해서 비판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은데 뭐라설명하면 그사람들이 꼼짝 못할까요?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천안함, 모두 슬픈일이지만 시간이 지났고 세윌호는 의혹에 쌓여있고 아직 진행중이라 더 그렇다고...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런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은 상종을 하지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