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억 드라마에서

드라마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16-04-16 21:12:24
박진희의 연기가 무겁고 부담스럽네요.
아이를 뺑소니로 잃은 상처입은 엄마를 연기해야해서 그렇지 하면서 보다가도 조금 더 힘을 뺐으면 어떨까 싶어요. ㅎㅎ

그리고 박변 따라다니는 젊은 남자 변호사 볼수록 매력있네요.
처음엔 별 개성안느껴지는 외모라 생각했는데 볼수록 느낌이 좋아요.
생글거리는 눈매에서 선한 기도 느껴지고 비율도 좋고^^

그나저나 매회 볼 때마다 오늘은 박변이 어떤 실수를 할까 조마조마해요.
IP : 210.117.xxx.17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플라이프
    '16.4.16 9:14 PM (175.194.xxx.96)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그래도 참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김지수도 볼이 너무 인공적이라 부담스럽긴합니다만.^^;;

  • 2. ㅎㅎ
    '16.4.16 9:17 PM (101.250.xxx.37)

    처음엔 박소담이랑 많이 닮아서 신기했어요 ㅎㅎ
    남매라고 해도 믿을거 같지 않나요?

    봉비서랑 잘되면 좋겠어요~~ㅎㅎ

  • 3. ㅎㅎ
    '16.4.16 9:22 PM (210.117.xxx.176)

    스릴러도 아닌데 계솓 긴장감이 ㅎㅎ.
    조마조마합니다 ㅎㅎ

  • 4. 은돌
    '16.4.16 9:28 PM (116.122.xxx.122)

    정진변호사 2PM 준호아닌가요?
    가수로 무대에 선 모습 볼때랑은
    이미지가 많이 다르죠
    이번배역 비중은 많지 않지만 정말 좋은것 같아요

  • 5. 디테일
    '16.4.16 9:37 PM (1.229.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습니다
    여자분들 표정연기가 영 불편해서
    초반부엔 집중하기가 어렵더군요
    여직원이 박변호사 병명을 알고 대성통곡하는 장면도 어색했어요
    아이돌인 준호마저도 연기가 자연스럽던데...

  • 6. 연기
    '16.4.16 9:42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박진희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이번엔 참 못한다 싶고요
    윤소희가 대성통곡 이상하다 싶었는데
    오늘 드라마 시작 전 화면에 뜬 배너 보니까 아마 박변호사가 목숨을 구해준 사연이 있나 봐요.
    그래서 더 특별한진 모르겠는데, 윤소희도 연기가 안 돼서 느낌 전달이 잘 되는 거 같아요.

  • 7. 보톡스
    '16.4.16 9:48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김지수.빅진희 둘다 얼굴이 부자연스러워 보기 불편하더니 익숙해졌네요.박진희는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갔어요

  • 8. 아~
    '16.4.16 9:53 PM (210.117.xxx.176)

    정변이 아이돌 출신이었군요. 제가 아이돌을 잘 몰라서 그냥 신인배우인즐 알았어요.

    근데 이 드라마 끝나고 디아마이프렌 메이킹 필름 보여주는데 너무 기다려지네요.
    믿고 보는 노희경작이라 ㅎㅎ

  • 9. ...
    '16.4.16 10:20 PM (122.32.xxx.10)

    전 배우를 떠나서 드라마주제가 참 남의일같지않고 절절하네요. 만약 나한테 저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할까 ...

  • 10. ...
    '16.4.16 10:40 PM (211.172.xxx.248)

    정변 권상우 닮지않았어요?
    박진희는 얼굴이 탈 같아요. 표정이 없어서.

  • 11. 여배우 둘다
    '16.4.16 11:02 PM (223.62.xxx.104)

    연기 너무 못하고...얼굴 너무 크고 펑퍼짐....
    그 어린 여자, 김소희인가 하는 배우는 예쁘고 매력 있는데 연기도 못하고 발성연습 좀 많이 많이 해야겠어요.
    권상우 닮은 정변호사...도무지 변호사 분위기가 없어요.
    박변 빼고 캐스팅이 거의 별로에요. 특히 여배우들 죄다...

  • 12. 그리고 저도
    '16.4.16 11:05 PM (223.62.xxx.104)

    이 드라마 스토리가 남의 일같지 않아 조마 조마해요.
    대사중에 차라리 암이었더라면 어떻게 해보기나 하지...
    아 ! 알자이머는 최고로 무서운 병인게 실감나는...

  • 13. 아~
    '16.4.16 11:09 PM (210.117.xxx.176)

    그러네요. 얼굴 표정이 굳어서 더 무거워보였을수도 았겠네요.
    탈이라도 이쁜 탈 ㅎㅎ

  • 14. 캐스팅이 영....
    '16.4.16 11:15 PM (119.149.xxx.26)

    극본은 좋은데,, 캐스팅이 좀 마음에 안 듬......ㅠㅠ

  • 15. ..
    '16.4.17 2:49 AM (116.126.xxx.4)

    저도 어쩌면 준호볼려고 매일 채널돌리는 거 같아요. 쌍꺼풀없어도 매력있어요. 웃는 모습이 이쁜 청년인데 드라마 내용상 그런모습은 볼수 없겠죠. 오늘 아빠가 자기집 못찾고 헤매는 장면 본 아들..정우는 그 어린나이에 아버지의 치매까지 짊어져야 하고 .. 저런 상황이라면 돈이고 뭐고 다 부질없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630 나물반찬 얼려도 될까요? 3 ... 2016/04/17 1,333
549629 남자동기 부친상 연락받았는데요 11 난감... 2016/04/17 3,366
549628 해외교민이신 분, 오늘 세월호 집회 가시나요? 3 이민자 2016/04/17 625
549627 4월 비상모의 문제지 출력 가능할까요 1 고딩 2016/04/17 433
549626 어휴. 청와대가 구조를 지연시키네요. 7 .... 2016/04/17 1,928
549625 죽일놈들 청와대 보고하느라 애들을 못구해 117 .... 2016/04/17 15,012
549624 5월초에 일본을 거쳐 한국을 가요 9 미국 촌사람.. 2016/04/17 934
549623 인간관계에서 뒤통수 맞는다는게 어떤건가 2 2016/04/17 2,805
549622 제주도 항공권 첨 끊는데... 정말 결정장애 일어나요... 20 제주도 2016/04/17 4,382
549621 그알 볼수있는..사람들이 진심 부럽네요 1 에휴 2016/04/17 2,022
549620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3 ... 2016/04/16 1,524
549619 제발 겁내지 말고 그것이 알고싶다를 봅시다. 20 ᆞᆞ 2016/04/16 4,910
549618 그알 보고있는데... 6 울화통 2016/04/16 2,409
549617 suv의 시야확보 vs. 쎄단의 승차감 17 고민 2016/04/16 7,187
549616 위례 지금 사면 꼭대기인지 1 .... 2016/04/16 2,718
549615 그알 소름이네요. 22 .... 2016/04/16 8,169
549614 (그알)양우공조회와 국정원....... 5 ... 2016/04/16 2,158
549613 60인치 USHD TV로 usb 영화재생할때 화질이. . . ... 2016/04/16 959
549612 올해말~내년 3월 입주예정인 새 아파트 (서울) 4 이사 2016/04/16 1,952
549611 잘때 최소한의 옷만 5 ㅇㅇ 2016/04/16 2,964
549610 장염 나은지 몇 주 지났는데도 속이 안 좋아요. 6 . . 2016/04/16 1,357
549609 5살 아이 갑자기 시력이 안 좋아질 수도 있나요? 2 걱정 2016/04/16 2,062
549608 그것이 알고 싶다-국정원과 세월호 관계 나옵니다 49 아마 2016/04/16 2,991
549607 이 원단 이름 아시는분계세요? 2 ㅜㅜ 2016/04/16 1,178
549606 붓 뚜껑이 총칼보다 강했습니다. 3 꺾은붓 2016/04/16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