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억 드라마에서

드라마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6-04-16 21:12:24
박진희의 연기가 무겁고 부담스럽네요.
아이를 뺑소니로 잃은 상처입은 엄마를 연기해야해서 그렇지 하면서 보다가도 조금 더 힘을 뺐으면 어떨까 싶어요. ㅎㅎ

그리고 박변 따라다니는 젊은 남자 변호사 볼수록 매력있네요.
처음엔 별 개성안느껴지는 외모라 생각했는데 볼수록 느낌이 좋아요.
생글거리는 눈매에서 선한 기도 느껴지고 비율도 좋고^^

그나저나 매회 볼 때마다 오늘은 박변이 어떤 실수를 할까 조마조마해요.
IP : 210.117.xxx.17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플라이프
    '16.4.16 9:14 PM (175.194.xxx.96)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그래도 참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김지수도 볼이 너무 인공적이라 부담스럽긴합니다만.^^;;

  • 2. ㅎㅎ
    '16.4.16 9:17 PM (101.250.xxx.37)

    처음엔 박소담이랑 많이 닮아서 신기했어요 ㅎㅎ
    남매라고 해도 믿을거 같지 않나요?

    봉비서랑 잘되면 좋겠어요~~ㅎㅎ

  • 3. ㅎㅎ
    '16.4.16 9:22 PM (210.117.xxx.176)

    스릴러도 아닌데 계솓 긴장감이 ㅎㅎ.
    조마조마합니다 ㅎㅎ

  • 4. 은돌
    '16.4.16 9:28 PM (116.122.xxx.122)

    정진변호사 2PM 준호아닌가요?
    가수로 무대에 선 모습 볼때랑은
    이미지가 많이 다르죠
    이번배역 비중은 많지 않지만 정말 좋은것 같아요

  • 5. 디테일
    '16.4.16 9:37 PM (1.229.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습니다
    여자분들 표정연기가 영 불편해서
    초반부엔 집중하기가 어렵더군요
    여직원이 박변호사 병명을 알고 대성통곡하는 장면도 어색했어요
    아이돌인 준호마저도 연기가 자연스럽던데...

  • 6. 연기
    '16.4.16 9:42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박진희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이번엔 참 못한다 싶고요
    윤소희가 대성통곡 이상하다 싶었는데
    오늘 드라마 시작 전 화면에 뜬 배너 보니까 아마 박변호사가 목숨을 구해준 사연이 있나 봐요.
    그래서 더 특별한진 모르겠는데, 윤소희도 연기가 안 돼서 느낌 전달이 잘 되는 거 같아요.

  • 7. 보톡스
    '16.4.16 9:48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김지수.빅진희 둘다 얼굴이 부자연스러워 보기 불편하더니 익숙해졌네요.박진희는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갔어요

  • 8. 아~
    '16.4.16 9:53 PM (210.117.xxx.176)

    정변이 아이돌 출신이었군요. 제가 아이돌을 잘 몰라서 그냥 신인배우인즐 알았어요.

    근데 이 드라마 끝나고 디아마이프렌 메이킹 필름 보여주는데 너무 기다려지네요.
    믿고 보는 노희경작이라 ㅎㅎ

  • 9. ...
    '16.4.16 10:20 PM (122.32.xxx.10)

    전 배우를 떠나서 드라마주제가 참 남의일같지않고 절절하네요. 만약 나한테 저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할까 ...

  • 10. ...
    '16.4.16 10:40 PM (211.172.xxx.248)

    정변 권상우 닮지않았어요?
    박진희는 얼굴이 탈 같아요. 표정이 없어서.

  • 11. 여배우 둘다
    '16.4.16 11:02 PM (223.62.xxx.104)

    연기 너무 못하고...얼굴 너무 크고 펑퍼짐....
    그 어린 여자, 김소희인가 하는 배우는 예쁘고 매력 있는데 연기도 못하고 발성연습 좀 많이 많이 해야겠어요.
    권상우 닮은 정변호사...도무지 변호사 분위기가 없어요.
    박변 빼고 캐스팅이 거의 별로에요. 특히 여배우들 죄다...

  • 12. 그리고 저도
    '16.4.16 11:05 PM (223.62.xxx.104)

    이 드라마 스토리가 남의 일같지 않아 조마 조마해요.
    대사중에 차라리 암이었더라면 어떻게 해보기나 하지...
    아 ! 알자이머는 최고로 무서운 병인게 실감나는...

  • 13. 아~
    '16.4.16 11:09 PM (210.117.xxx.176)

    그러네요. 얼굴 표정이 굳어서 더 무거워보였을수도 았겠네요.
    탈이라도 이쁜 탈 ㅎㅎ

  • 14. 캐스팅이 영....
    '16.4.16 11:15 PM (119.149.xxx.26)

    극본은 좋은데,, 캐스팅이 좀 마음에 안 듬......ㅠㅠ

  • 15. ..
    '16.4.17 2:49 AM (116.126.xxx.4)

    저도 어쩌면 준호볼려고 매일 채널돌리는 거 같아요. 쌍꺼풀없어도 매력있어요. 웃는 모습이 이쁜 청년인데 드라마 내용상 그런모습은 볼수 없겠죠. 오늘 아빠가 자기집 못찾고 헤매는 장면 본 아들..정우는 그 어린나이에 아버지의 치매까지 짊어져야 하고 .. 저런 상황이라면 돈이고 뭐고 다 부질없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753 서울에 괜챦은 요양원 5 서울 시내 2016/08/29 1,927
590752 제주도 칼 호텔 중 어느 5 더불어 2016/08/29 1,956
590751 미용가위 어디 제품이 좋은가요? 1 .. 2016/08/29 619
590750 14년 코카 또 아파서 병원 갑니다 19 코카주인 2016/08/29 2,537
590749 한남3구역..어떻게 보세요? 5 kj 2016/08/29 1,675
590748 미드 화이트칼라 남주의 남편과 아이들 7 와이 2016/08/29 1,506
590747 꽃비 5 ㅡㅡ 2016/08/29 1,546
590746 스팀다리미 추천해 주세요 고민여 2016/08/29 664
590745 추울까봐 긴팔 니트입었더니 답답하네요 2 에궁 2016/08/29 1,043
590744 고혈압 동맥류 어떻게~~ 3 행운 2016/08/29 1,135
590743 서울하늘 오~가을! 2016/08/29 910
590742 거실 놀이방 매트요~ 3 .. 2016/08/29 1,026
590741 개천에서 용날길 없다 5 이생망 2016/08/29 1,565
590740 현금지급기에 돈 놓고 왔던 후기입니다! 22 ... 2016/08/29 22,298
590739 아산병원 갈려면 소견서를 동네 개인병원에서 5 ... 2016/08/29 1,646
590738 식당에서 술집에서 밥먹고 술먹는 남녀들... 9 지친다 2016/08/29 3,411
590737 고양이 둘째 데려오는게 잘하는 걸까요? 15 .. 2016/08/29 3,267
590736 간호사들은 여의들한테 열등감. 8 d 2016/08/29 5,570
590735 어제 머리붙였어요. 숏 ☞ 가슴아래 롱 변신 9 긴머리 2016/08/29 1,738
590734 월계수 이동건 4 제목없음 2016/08/29 2,540
590733 대전 40대 유방암 검진 어디로 가면 좋을지요? 3 대전 2016/08/29 1,819
590732 경술국치일 8월 29일 세월호 뉴스 4 bluebe.. 2016/08/29 1,136
590731 300만원 정도에서 30대중반 여자 시계 추천 좀 부탁드려요. 8 선물 2016/08/29 2,907
590730 시어머니가 자궁암 환자에요.. 63 에휴 2016/08/29 19,441
590729 아이가 대학원에 가고싶어해요 17 ... 2016/08/29 4,581